한목소리로 말씀하시니 켜야겠어요
지난주까진 틀다가 이번주는 계속 비오고 선선해서 안틀어도 된다 생각했거든요
ㅎㅎ
딸 시원하게 있어라
한목소리로 말씀하시니 켜야겠어요
지난주까진 틀다가 이번주는 계속 비오고 선선해서 안틀어도 된다 생각했거든요
ㅎㅎ
딸 시원하게 있어라
어머니가 가디건을 입으세요
걍 틀어주세요. 서로 열오르는 소모전을 왜 합니까?
나갔다 들어오면 더운것보다 꿉꿉하고 짜증나요
한창때이니 몸에 열도 많고 나갔다 들어오면
60대인 저도 더워서 에어컨 틀어요
원글님은 겉옷 입으시고 에어컨 틀어주세요
두 아들들 각자 방에서 에어컨을 끄지를 않아요.
에어컨 없이 산 세대가 아닌건 알지만
무조건 에어컨을 틀고 지내니
저도 혼자 끙끙거리고 있네요.
전기요금 얼마나 나올지 걱정...ㅋ
아 글 읽는 것만해도 짜증나네요. 아이가 뭐 온도 18도로 켜는 것 아니면 저는 무조건 아이편. 열 많은 사람 많고요 애들은 더 더워해요. 추우면 님이 옷 입으세요. 한여름에 왜 춥다고 에어컨 꺼요. 엄마랑 싸우던 것 생각나서 감정이입되네요.
요즘 더워요 그리고 애들은 몸에 열 많구요
원글님이 그냥 옷 더 입으면 되잖아요 더운건 답도 없는데..
에어컨 켜고 외식 한두번 덜 하면 돼죠 치사하게 더운거가지고 그러나요
열이 많아요.
독립하기전 웬만하건 아이한테 맞춰주고 살아요.
도대체 요즘 같은 날씨에 안 틀면 언제 트나요.
에어컨도 한철인데 좀 틀어주세요.
집 더워서 나가면 돈 더 들어요.
에어컨 놔주세요 앞으로 중학생 딸 길어야 10년정도 같이 사네요
쫌 추운 사람이 내복이라도 입어주세요 ㅜㅜ
더운 사람이 벗고 다닐수도 없고 ㅠㅠ
여름은 욕 나오는 댓글러에요ㅠㅠ
패딩입으세요.
더운데 싸우지 마시고~
나보다 젊은 사람이 왜 그래요
시어머니가 에어컨 못 키게 한다고 그런글 못 읽었어요
저도 정말 싫어요
내집에서 내가 왜 참고 살아요
뭐 하나 걸치세요
나갔다 들어오면 덥죠...
전 아이 하교 시간 맞춰서 켜놓는데...
밖에 습하고 더워요. 28도에 습도 70-80인데요
전 아이들 오기전에 각방에 미리 에어컨 틀어놔요.
더울까봐요.
님이 긴팔옷입고 틀어주면 안될까요?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덥죠ㅜㅜ
방이라도 틀어주던가요. 그안에라도 있게
에효....
ㅠㅠ
켜라 해야겠군요
지난주까진 틀다가 이번주는 계속 비오고 선선해서 안틀어도 된다 생각했거든요
알겠습니다
혼자 있을 땐 제가 더위를 안 타서 안 틀고 있다가 남편, 아들 오기 전에 켜놔요. 더위 타는 사람들은 힘들어요. 그리고 에어컨 켜는 기간이 얼마나 된다구요.
켜주세요. 나갔다 오는 사람 입장에서는 덥고 꿉꿉해요. 집에만 있으면 시원한 느낌인데 나갔다 들어오면 그렇지 않거든요.. 학교에 학원에 힘들었을텐데 틀어주세요
어머니 에어컨 트세요!!!!!!!!
저 지금 에어컨 틀고 있어요
원글님하고 사춘기 딸하고 같아요?
학교 학원 왔다갔다 하면 얼마나 힘들고
짜증나는데 집에서까지 스트레스를 주나요?
원글님이 겉옷 챙겨 입으세요
매해 여름 게시판에 나오는 고전 같은 주제예요.
성장이 왕성한 시기에 세포분열할 때 발열된다고 해요.
임신할 때 겨울에도 추위 많이 못 느끼고, 여름에는 매우 덥지요?
같은 원리예요.
헐 완전 습하잖아요..
덥지는 않은데.... 집안 습도가 높아서 에어컨 켰어요.
습하고 더워요 바람도 안불고요 추울땐 추워하는 사람 온도에 맞게 여름엔 더워하는 사람 온도에 맞추랬어요 저도 초딩때까지 선풍기 에어컨 못켜게 한걸로 딸이 두고두고 뭐라합니다 미안하게.생각해요 이젠 매일틉니다
어릴때 잘때마다 너무 더웠는데 맨날 제가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1시간 이렇게 맞춰놓고 잤거든요 자긴 너무 더웠다네요 더운사람 온도에 맞춰야 하는게 맞아요...
제가 80대인데 이런 글 읽을적마다
참 머리들 안 돌아간다..
나이 들어가면서 에어컨 바람이 무섭긴 해요.
단순히 춥다기 보다는 뼛골이 시려오는..
그래서 교회를 한 달째 못 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잘 알고 계시고
하나님도 아실꺼라는..
패딩 걸쳐도 하반신으로 들어오는
냉기를 막을수가 없어서..
목사님도 이해를 해주시더군요..
집에서는 제가 스웨터를 걸칩니다..
처음에는 가디건.. 패딩..
지금은 스웨터를 걸쳐야
정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혼자서만 고집 부리지들 마시고
머리를 쓰세요.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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