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18 5:47 PM
(112.152.xxx.61)
어머어머??? 진짜 기특한 친구네요.
그리고 아들도 착하고 속깊은 아이니까 친구도 그런아이 사귀었겠죠.
2. ㅎㅎㅎ
'25.7.18 5:48 PM
(221.140.xxx.55)
전화보다 행동ㅋ
전화가 더 귀찮았을 수도 있어요ㅎㅎㅎ
3. 아휴
'25.7.18 5:48 PM
(14.49.xxx.19)
너무 이쁘고 저까지 감동 받았어요
4. ...........
'25.7.18 5:49 PM
(112.152.xxx.61)
221.140.xxx.55
초4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이 말씀도 공감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 그 핑계로 한번 더 놀려고 ㅋ
5. 준맘
'25.7.18 5:49 PM
(58.29.xxx.227)
이뻐요~^^
6. 어머
'25.7.18 6:01 PM
(223.38.xxx.208)
너무 훈훈하고 귀엽네요
7. 나무木
'25.7.18 6:04 PM
(14.32.xxx.34)
아이고
귀여워라
집을 서로 알아서 다행이네요
요즘 애들은 서로 뭘 잘 모르던데요
8. 푸른섬
'25.7.18 6:10 PM
(222.108.xxx.162)
아들이 좋은친구를 뒀네요 ㅎㅎ 이쁜우정 영원해라^^
9. 와..
'25.7.18 6:14 PM
(49.164.xxx.30)
착한 아들 칭찬합니다.유유상종이겠죠ㅎ
10. ㅎㅎ
'25.7.18 6:15 PM
(59.14.xxx.107)
이 친구 더 웃긴게
원래는 모르는 사이였는데
집에서 친구들 불러다가 저희애 생일파티를 해줬거든요
집에 친구들 초대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자기도 오고싶다고 ㅋㅋ
심지어 다른반인데
얼마나 오고싶으면 그러나 싶어서
초대했는데 그때부터 친구에요 ㅋㅋㅋㅋㅋ
저희애 친구생일 초대받아 가면 그애가 꼭 있대요
제가 프로참석러냐면서 ㅎㅎ
암튼 남자애들은 초5도 참 귀여워요
11. ㅋㅋㅋㅋ
'25.7.18 6:26 PM
(123.212.xxx.149)
순수하고 너무 귀여워요.
12. ....
'25.7.18 6:33 PM
(1.241.xxx.216)
와...성격매력남 될 소지가 왕창 있는 친구네요
비오는데 친구 가방 챙겨서 집까지...
그런 친구라면 오래오래 알고 지내야지요
13. ᆢ
'25.7.18 7:14 PM
(119.193.xxx.110)
너무 귀엽네요
그 친구와 오래도록 잘 지내길
14. ...
'25.7.18 7:21 PM
(58.143.xxx.196)
너무 이쁘고 의리있는 친구네요
우리 초5 친구도 아침 8시에 전화가 왔길래 전화해보니
선생님이 하라는거 했냐고 알려주는 전화로
깜박한거 알려주더라구요 그덕에 얼른하고
출발해서 잘다녀온적이 있어요
15. ....
'25.7.18 7:40 PM
(118.235.xxx.244)
프로참석러 ㅎㅎㅎ 파워E 인가봐요 귀엽 ㅋㅋ
16. ...
'25.7.18 8:24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둘다 가방도 없이 집에 간건 안웃기는 포인트인가요?
전 그거부터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17. ....
'25.7.18 8:25 PM
(106.101.xxx.40)
둘다 가방도 없이 집에 간건 안웃기는 포인트인가요?
전 그거부터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이라도 챙겨야지 둘다 ㅋㅋㅋ
귀엽~
18. 마니
'25.7.18 8:32 PM
(59.14.xxx.42)
크게될 녀석이네요! 좋은 친구들 멋진 엄마~
19. 귀요미들
'25.7.18 9:27 PM
(182.228.xxx.101)
그 또래 남학생들 너무 귀여웠어요
그땐 그렇게 귀엽고 아기같았는데ᆢ
이제는 징글징글
20. 쓸개코
'25.7.18 9:29 PM
(175.194.xxx.121)
귀엽고 착하고 ㅎ
저 사는 아파트 놀이터나 벤치에 보면 초중고애들 두고 간 가방이나 후드티같은거 심심치 않게 봐요ㅎ
21. 아들
'25.7.18 9:32 PM
(211.114.xxx.162)
다 큰것 같은 고딩들도 어수룩해서 귀여울 때 있어요.
브랜드 매장하는데, 별러서 왔나봐요
저녁때 와서 청바지와 티셔츠 입어보곤 모습 너무 흡족해하더라구요. 거울 연신 보고 사진찍고
너무 마음에 든다며 입고 간대요
계산하고 가방들고 룰루 랄라 점프하며 가볍게 가대요.
입던옷 가방에 넣은줄 알았어요
세상에 탈으실에 교복을 벗어놓고 갔지 뭐예요
방송하고 기다려도 감감..
내일 학교는 어찌 가려구. 걱정되서 마감도 못 하고 기다렸는데, 안와요. 결국 담날 할머니께서. ..
22. ㅎㅎ
'25.7.19 6:21 AM
(125.185.xxx.27)
남자애들 너무 갱년기여자스럽네요.
원글님 아들은 그때까지도 모르고?ㅎㅎ
집이가깝겧죠..그럼 그걸 지껏만 갖고오고 전화해서 가져가라는건 정나미 떨어질듯.
전반에 친구가 다 잏나봐요..생파소식은 어째 그리 다 알고 ㅎㅎ
아는애 한명도 없는 무리에 오진 않았겠죠.
옆반이란게 더웃김
걔는 어딜가도 사회성 끝장이겠어요..부럽다
ㅡㅡ근데 일어날때 가방부터 챙기지않나요?
여아들우 그런일 없죠?
남아는 뇌구조가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