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A가 자꾸 말걸어요.
듣다보니 자기 말만 하는 사람같아요.
제가 말하면 5분 듣고 자기 말 50분 해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관심없고
자기 상황만 쏟아내요.
듣기싫어서 이어폰 꽂으면 와서 툭툭 치고
듣기싫어서 화장실가면 왜 자기 말할때 나가냐고 묻고
퇴근하면 따라와서 현관나갈때까지
자기말만 해요. ㅎ
제가 좋답니다. 전 너무 싫은데
제가 경청을 잘해주는데 하기 싫어졌어요
어찌 떼어내시나요들?
회사에서 A가 자꾸 말걸어요.
듣다보니 자기 말만 하는 사람같아요.
제가 말하면 5분 듣고 자기 말 50분 해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관심없고
자기 상황만 쏟아내요.
듣기싫어서 이어폰 꽂으면 와서 툭툭 치고
듣기싫어서 화장실가면 왜 자기 말할때 나가냐고 묻고
퇴근하면 따라와서 현관나갈때까지
자기말만 해요. ㅎ
제가 좋답니다. 전 너무 싫은데
제가 경청을 잘해주는데 하기 싫어졌어요
어찌 떼어내시나요들?
경청을 해주지 마세요 그냥 웃지도 말구요 . 그냥 다가오기 불편한 사람으로 무표정으로 대하세요
이어폰 꼽고 공부중이라 하세요
밀려서 큰일났다고
가끔은 쌔하게 시크하게 쌀쌀 맞음도 필요해요
무표정해도 툭툭 치면서 제 이름 부르면서 자꾸 말걸어요.
더 무표정해볼까요? 치지말라고 화를 낼까요?
왜치는데요 치지 말라고 쌀쌀맞게 대하세요 .
원글님이 어떤 사람을볼때 말도 걸기 싫은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ㅎㅎ
다른 사람에겐 친절한데
그 사람에게만 쌀쌀맞게가 잘 안 되네요.
툭툭 치는 걸 핑계로 쌀쌀맞게 해봐야겠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딱 한사람에게만 불친정해야하는 이 상황이 참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