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수강한 요리클래스 쌤이 저한테
전화가 오기로 돼 있었거든요.
010~으로 전화가 오길래
그 요리쌤인가 보다하고 전활 받았어요
어떤 남자가 제 이름을 대면서 맞냐는거에요.
분명 요리쌤이 여자분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남자분인가?하고...맞다고 했더니...
서울중앙지검에 검사 ***이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통화할 시간이 되냐고 하길래
시간은 되는데 통화는 하기 싫으네요 했더니
네~하면서 끊어요.
이 수법은 너무 오래되고 많이 퍼진거 같던데..,
또 하나 카드배송한다는거랑
남편,자식, 회사사람등등 납치했다는거요.
낯선 번호는 잘 안 받는데
오늘 이런 전활 받으니 ...
조심 또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