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렇게 처연하고도 애잔한
멜로디를 사람이 만들었을까요?
토마토 클래식 지금 보고 있는데
러시아 피아니스트가 나와서 라피협2번
연주하는걸 보고 있어요
저는 특히 2악장 ~
유년시절의 행복했던 기억 떠오르고
지나간 시간들이 아쉽고 오버랩되어서
외로움이 더 짙게 밀려옵니다
곡에서도 그시대의 러시아 정서가 깊이
빼여있어요
아~~비도 오는데 곡마저 서글픈 밤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처연하고도 애잔한
멜로디를 사람이 만들었을까요?
토마토 클래식 지금 보고 있는데
러시아 피아니스트가 나와서 라피협2번
연주하는걸 보고 있어요
저는 특히 2악장 ~
유년시절의 행복했던 기억 떠오르고
지나간 시간들이 아쉽고 오버랩되어서
외로움이 더 짙게 밀려옵니다
곡에서도 그시대의 러시아 정서가 깊이
빼여있어요
아~~비도 오는데 곡마저 서글픈 밤입니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2악장
다시듣기
정말 좋던데.
2악장으로 만든 유명한 팝송 있잖아요
how by myself 저는 이노래 좋아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iN9CjAfo5n0&list=RDiN9CjAfo5n0&start_radio=1
색채감이 있어 더 좋아요.
2악장으로 만든 유명한 팝송 있잖아요
all by myself 저는 이노래 좋아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iN9CjAfo5n0&list=RDiN9CjAfo5n0&start_radio=1
저는 라피협 1>3>2 순으로 좋아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1번 들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