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뻣뻣하고
부드럽지않거든요 .이게 원래 그런걸가요 ㅠ
아님 더 쪄도 되나요?
처음사봅니다 ㅠ 너무 먹고싶어서 해봤는데
엄마가 해주던맛이 아니네요 ㅠㅠ
다시 쪄도 될가요?
약간 뻣뻣하고
부드럽지않거든요 .이게 원래 그런걸가요 ㅠ
아님 더 쪄도 되나요?
처음사봅니다 ㅠ 너무 먹고싶어서 해봤는데
엄마가 해주던맛이 아니네요 ㅠㅠ
다시 쪄도 될가요?
삶아서 그냥 그물에 담궈둬야 연하드라구요
아 ㅠㅠ 그 물을 바로 버리고 살짝짜서 채반에 놨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ㅠㅠ
흑흑
시장에나온거 억세빠져
먹을만한게 거의 없어요 ㅠㅠ
거기다가 품종 자체가 옛 그 구수한맛이 아니구요
요리 좀 하는 여자인데 호박찜 찌는건 매번 망
이제 안 할래요
찌는거보다 좀 오래 데친다 해야 부드럽던대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인데(임신했을때도 호박잎이 너무 먹고 싶었던)
그게 호박잎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살착 쪄도 부들부들 야들야들한게있고
시간을 좀더 두고 쪄도 때타올처럼 뻣뻣한게 있구요
원글님 잘못아니예요
유튜브에서 얼굴에 대봐서 부드러운거 사야한다고 못먹게 뻣뻣한것도 판다고 합니다.
호박잎 줄기를 벗기고
찜기에 4분쯤 찌고 뚜껑 덮은채 5분쯤 놔두면 푹 익고 부드러워집니다.
까슬한 줄기 벗기는게 관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