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
'25.7.17 5:54 AM
(116.45.xxx.230)
개 싫어하는 분 꼭 주기적으로 나와서 글 씀.
개에 대한 관심은 견주보다 더 많고...
2. 저도
'25.7.17 6:23 AM
(118.46.xxx.100)
운동 나가다 보면 어느날부터 그게 눈에 걸리더라구요.
개들은 사방에 오줌을 싸니 공원이 오줌천지라...견주들은 별 생각 없었을 거 같아요.
못 싸게도 못 하니 물을 들고 다니면 좋지 않을까요?
3. 음
'25.7.17 6:35 AM
(116.47.xxx.149)
무개념 견주들은 꼭 저런식으로 댓글담
똥이고 오줌이고 집에서 해결해야지 왜 길거리에서 질질 싸게하는지 아주 더러워서 살수가 없어요
4. ,,,,
'25.7.17 6:42 AM
(1.229.xxx.73)
사람 똥오줌은 인분이라고 작물 키우는데 썼었는데
닭똥도 돈 주고 사다 쓰고
개 오줌은 이런 경우에 해당 안되게 독하나요?
5. ᆢ
'25.7.17 6:44 AM
(58.140.xxx.182)
요새 개들을 너무 많이 키우니 오줌도 문제가 되네요
6. 쮸비쮸비
'25.7.17 7:06 AM
(210.182.xxx.7)
지금과 같은 많은비가 희석해 주리라 위안 드려봐요
7. ..
'25.7.17 7:10 AM
(45.118.xxx.10)
개오줌도 질소 비료 역할 하는데
한 포인트에만 집중해서 오줌을 누면
질소과다로 그 포인트 잔디는 죽을수도 있대요.
하지만 전체적으론 질소비료 역할해요.
8. ㆍ
'25.7.17 7:2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동물똥 중에서 유일하게 쓸모없고 독성 강한 게 개똥이라네요
동네 숲길 생기자마자 개부모들 몰려와서 밤낮으로 새로 심은 나무 꽃들에 개들이 오줌 똥 누어서 누렇게 말라죽어가서 뽑아내고
다시 심고 있어요
9. ㅇㅇ
'25.7.17 7:29 AM
(14.5.xxx.216)
개키우는 집이 워낙 많으니 문제가 되는거죠
산책길있는 동네에 사는데 주말되면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다 개 산책하러 나와요
개없이 다니는 사람보다 많은거 같아요
반려견 숫자가 정말 많으니 산책시키며 용변 보게 하는것도
문제될만하죠
10. ㅇㅇ
'25.7.17 7:35 AM
(218.234.xxx.124)
아파트 단지 내 근사한 잔디밭 있는데 개 천지에
오줌을 하도 싸놓아 들어가 앉는 낭만은 생각도 못함
11. 냄새
'25.7.17 7:49 AM
(122.43.xxx.102)
우리동네 공원에도 찌린내가 진동합니다.
개 산책공원을 따로 만들던지 해야지....,
12. ....
'25.7.17 7:55 A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개 오줌때문에 식물 고사된거 본적 있는 사람??
13. 외출시
'25.7.17 7:59 AM
(203.128.xxx.84)
기저귀를 채우고 다니면 될듯해요
그럼 똥이니 오줌이니 신경쓸 필요가 없을거 같음
14. ..
'25.7.17 8:02 AM
(76.22.xxx.216)
반려견이고 사람처럼 키우니 기저귀하고 바지 입히면 될듯.
15. 동네 공원
'25.7.17 8:35 AM
(61.105.xxx.165)
우리 동네 눈에 띄는 젊은 남자
개들이 냄새 맡고
다른 개가 마킹한 곳에 자기 오줌으로 덮잖아요?
그리고 수십 수백 수천번
개들이 그 자리에 그 동작 무한반복.
그 젊은 남자는 자기 개가 소변 누면
500미리 생수병 물로 그 자리를 씻어요.
그리고 개인 스프레이에 투명한 액체를 담아와
마킹 자리에는 스프레이 해요.
그러니
본인 산책은 안되고
개가 몇걸음 걷다 냄새맡고 마킹
그럼 쪼그리고 앉아 스프레이
개마킹 ..스프레이 ..개마킹 ..스프레이
무한반복
겸사겸사가 아니고 정말 개산책을 위해 나오는 듯
16. 아파트단지
'25.7.17 8:35 AM
(59.7.xxx.113)
아파트단지가 숲과 연결되어 있는데 숲으로 들어가는 길목 출입구 기둥이 개 오줌으로 녹이 슬어서 애견 소변금지라고 팻말 붙었어요
17. ㅇㅇㅇ
'25.7.17 8:46 AM
(210.96.xxx.191)
신규 아파트인데. 말들 많더군요. 나무가 죽고 견주들이 안치우니... 소변도 치우는게 맞다고 들었어요. 동네 견주들이 대부분이 저희 아파트로 산책와서 볼일보게하고 가면 문제는 되죠
18. 개충
'25.7.17 8:55 AM
(39.122.xxx.3)
저러니 개충 소리 듣죠
산책하는 개들 엄청많은데 개똥 안치우는 사람도 있고 소변은 화단이고 어디고 막 싸는데 대책이 있어야죠 너무 더러움
19. ……
'25.7.17 9:21 AM
(221.165.xxx.131)
이런 식으로 따지면 인간이 제일 문제임 환경 오염 시키고
20. …
'25.7.17 10:03 AM
(220.78.xxx.153)
일본 사람들 개산책시킬때 분무기인지 뭔지
가지고 다니면서 소변본데 한참 뿌리더라고요.
담뱃재랑 꽁초도 소형재떨이 가지고 다니면서 거기다 버리고요.
한국은 이런쪽으로는 너무 신경을 안쓰는거 같아요
21. 개가
'25.7.17 10:50 AM
(123.142.xxx.26)
-
삭제된댓글
소변보고 가는 화단 구석자리,
들꽃인지 벌레인지 신기해하면 달려들면 동네 아가보고 기겁했어요.
아가 드러운거야 만지지마 에비....
22. 아파트
'25.7.17 10:51 AM
(123.142.xxx.26)
개들이 소변 잘 보고 가는 화단 구석자리,
들꽃인지 벌레인지 신기해하면
엄마손 놓고 다다다 달려들던 동네 아가보고 기겁했어요.
아가 드러운거야 만지지마 에비....
23. ...
'25.7.17 11:54 AM
(39.125.xxx.94)
사람 똥오줌도 바로 주면 식물 죽어요
그래서 퇴비랑 섞어서 발효시켜서 쓰잖아요
내 새끼라고 사람처럼 키울거면
사람처럼 대소변도 아무데나
싸지 않게 키우는 게 맞죠
24. 소형견
'25.7.17 12:19 PM
(39.7.xxx.118)
몇마리 산책할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중대형견 많아지고 소변 싸는 양을 보니
저것도 문제다 싶겠던데요
비가 자주 오면 몰라도 가물때는 어쩌냐구요
25. 뭐
'25.7.17 12:46 PM
(140.248.xxx.3)
가능성이야 있겠죠
실제로 말라 죽일정도로 오줌을 누는지는 확인 안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