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방법) 교도소에는 까마귀라고 해서 검은 옷과 검은 모자를 쓴 저승사자같은 존재가 있답니다.
재소자가 난동을 피우면 1분 내에 출동하는 교도관(C.R.P.T)인데 까마귀가 사지를 들고 포승줄에 묶어서 데리고 나오는 방법이 있대요. 끌어내는 과정에서 다치지 않았다는 증거를 동영상으로 남기구요.
두 번째) 특검팀이 다른 새로운 범죄사실(ex 외환죄)로 체포영장을 발부해서 집행주체인 검찰측이 체포하는 방법이 있대요.
세 번째 - 번외) 박은정 의원같은 분들이 독방 밖에서 계속 시끄럽게 나오라고 하면 시끄러워서라도 나온데요. 구인하는 사람이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구인을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윤을 검찰에 앉혀놓아도 진술을 거부하겠죠.
윤이 묵비권을 행사하든 말든 특검이 기술을 발휘해 수사할 문제구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윤석열이 수의를 입고 포승줄에 묶여 수갑을 차고 나오는 장면이 아니겠어요?
정의가 구현되는 역사적인 장면이요.
윤이 일단 포승줄에 묶여서 밖으로 끌려나오고 사진 찍히면 그 다음부터는 또 사지 들려나와 햇빛쬐기 싫어서라도 검찰이 구치소로 방문해서 수사하는 것에 협조하지 지가 어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