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 사형 구형(면상 공개)

뉴스링크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25-07-15 19:28:10

김씨는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다른 40대 여성도 살해하려다 그가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날 김씨가 범죄를 저지르는 모든 과정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다.

CCTV 영상 속에서 김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태연하게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으로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 인증' 자세를 취하고 소주를 들이켰다.

이와 관련해 김씨는 범행 후 CCTV 영상이 증거로 공개될 것을 예상해 것 일베 사이트에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라 진술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https://naver.me/GtJMB4Ve

 

IP : 76.168.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2세 김성진
    '25.7.15 7:31 PM (76.168.xxx.21)

    얼굴사진 기사에 있습니다.
    사형구형인데 사형선고도 받길.

  • 2. 으...
    '25.7.15 7:33 PM (119.69.xxx.167)

    진짜 생긴것도 찐따새끼처럼 생겼네요ㅜㅜ
    지옥에나 떨어져라

  • 3. ㅇㅇ
    '25.7.15 7:38 PM (51.158.xxx.17) - 삭제된댓글

    무슨 취재프로였더라?
    여튼... 원래 일진 같이 학창시절에도 친구들 괴롭히고 악랄했다고...
    성인이 돼서 저런 짓거리 하면서 자기가 남을 괴롭힐 때
    자기 우월감 느꼈을 거란 분석이 나왔던 기억남.

    집안 사람중 개망나니 인간같지 않은 사람이
    나이 40넘어서도
    (정말 쓰기도 내가 괜히 쪽팔리지만..)
    학창시절 누굴 때렸는지 20대때 길거리 싸움얘기, 30대 술자리 싸움얘기, 40대때도 엊그제
    포장마차 싸움얘기
    정말 신나서 했었어요. 웬만한 사람은 쪽팔려서 못할 얘기인데.
    능력없는 성인이면서 학창시절 그런식으로 권력 맛본 게 전부인 사람은
    그 시절을 쉽게 못 놓습니다.
    이젠 더 나이 처먹고 쪽팔린거 아는지 얘기 안하지만 40대까진 화색돌으면서 하던...

  • 4. ditto
    '25.7.15 7:53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아.. 일베..

  • 5. ㅇㅇ
    '25.7.15 7:58 PM (121.161.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만 볼걸 기사 괜히 봤어요 인간이 저렇게 생길 수가.... 진짜 일베하는 찐따...

  • 6. . .
    '25.7.15 9:04 PM (211.234.xxx.35)

    범죄자들이 애용하는 커뮤니티 통계같은게 있는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995 가끔 과자종류가 미치도록 땡기는데 이유가 6 욕구 16:14:45 1,966
1743994 잡채 좋아하는데 실컷 먹다보니ㅜㅜ 15 . . 16:14:44 4,076
1743993 홀어머니 외아들인데 저는 시모랑 합가하느니 이혼해요 19 16:12:52 4,032
1743992 외국에서 한국으로 무선 마사지기 반입되나요? 3 ... 16:07:32 456
1743991 부부간 증여세요 1 질문 15:58:06 1,497
1743990 50넘으니 이런 기사가 반가워요 ㅎㅎ 노안교정 안약 16 노안 15:57:49 4,921
1743989 저는 죽음이 두려워요 19 그냥 15:57:42 3,476
1743988 우정 뿐인 결혼 생활에 만약 홀로 된 시부모와 합가 요청이 들어.. 22 ㅇㅇ 15:57:21 3,704
1743987 23년 초에 집값이 그렇게 폭락을 했었나요? 9 ㅡㅡㅡ 15:55:38 1,716
1743986 이시영 해외에서 비매너 논란 33 ... 15:48:24 8,918
1743985 트리거 김남길 연기는 너무 아쉽네요 ㅠㅠ 12 wer 15:47:47 2,526
1743984 식사후 3시간 이내 배고픔과 속쓰림 반복 1 식후 15:45:22 871
1743983 민주당은 간첩법하고 상속세법 개정 빼고는 다 일사천리네요 27 ㅎㅎ 15:45:18 1,632
1743982 즉석밥 솥반으로 점심 먹었는데.. 5 인스턴트 15:44:59 1,909
1743981 청소년기에 뇌전증이었을 경우. 13 .. 15:43:59 1,879
1743980 스테인레스 팬으로 감자채 볶음 하다가 대참사. 6 스탠팬 15:39:17 1,983
1743979 굉장히 직설적이고 솔직한 아이친구 8 Ss 15:38:42 1,704
1743978 간병인보험 14일까지 하루 30만원 가입가능합니다 23 현직설계사 15:37:14 2,718
1743977 어제 추워서 자다가 이불덮었어요 8 ㅇㅇㅇ 15:36:43 1,060
1743976 대량 요리(?)가 즐거운 저는 무슨 심리일까요? 16 .. 15:36:23 1,552
1743975 김건희 대단하긴 하네요. 모든 혐의 부정한 듯 9 8월 15:34:16 2,952
1743974 핸드폰 업데이트후 카톡 알림창 사라져 3 삼성폰 업데.. 15:33:03 455
1743973 양조간장. 진간장 다른가요? 12 ... 15:29:54 2,193
1743972 지바겐 너무 멋있어요 9 !!$ 15:28:28 1,917
1743971 자녀의 교육 고민 16 야용 15:28:03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