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6모는 고3만 보는 학평보다 한등급 탐구는 두등급 정도 떨어져 나왔는데 어디에 맞춰 수시를 써야 하나요
물론 9모까지 보긴 해야 하는데 아이는 자기가 잘보는 시험만 생각하고 6모는 그냥 실수고 컨디션 안 좋았다 하네요 아무리 실수여도 재수생 들어온 시험만 못 봤다는 건 수능 때는 더 떨어질 수 있는 거 아닌가 걱정인데 아이는 수시로 다 자기가 잘 본 등급만 나온 경우만 가정하고 대학을 쓰려고 해요 그냥 애 말대로 최대한 높여 써야 히나요 수능 때 가장 잘 보는 경우도 많을까요
큰일나죠...
원서 쓰면서 제일 하지 말아야할 게 님 아이처럼 본인이 받은 제일 높은 등급으로 조합한 성적을 기준 삼는 거에요.
모의 성적대가 어느정도인가요?
솔직히 90프로는 모의랑 비슷하거나 더 못봅니다. 그런데도 특히 현역들은 본인이 잘본시험점수를 조합해서 최저맞추는걸 만만하게 생각하지요. 공부잘하는 n수들 6모 안본애들이 태반이구요.
헉력평가는 그래도 1-2등급 나오는데 6모는 평균 3등급 나왔어요 아이는 자기가 잘본 것만 생각하고 수시도 가장 높은데만 쓰겠다고 하는데 담임쌤은 9모도 보긴 해야하지만 6모 9모 보다 실제 수능에서 일부 과목은 더 내려갈 수도 있다는 거 생각해서 수시 쓰라고 하세요
6모, 9모, 수능날 N수생수 한번 보세요.
6만명, 8만명이었다가 수능날 16만명되던데...
10만명이 그냥 들어옵니다.
작년 수능만점자중 인문계열 만점자는 고대생. 그냥 실력테스트 차 한번 봤는데, 만점이라고...요런 최상위 대학생들 많습니다.
당연히 꼭 합격 가능한 곳 하나 쓰세요.
수시6장인데, 최저 하나 가져가세요.
제일 최저일 가능성이 높아요.....
N수생 반수생 쏟앚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