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외식이나 배달이 어려우니 죽어라 집밥하는 주부입니다. 팬달구고 기름넣고 생선넣어 굽는데 기름이 팔과 목에 튀어 완전 놀랬어요. 생선에 물기가 좀 있었거든요ㅠ 거리가 꽤 있었는데도 무섭게 튀어서 꽤 다쳤어요. 이번에 놀래서 물기있는거 키친타월로 닦아내야겠다 다짐했고요. 남편은 긴팔, 목가리는 옷을 입으라는 여름에 그렇게 되나요ㅠ
무슨 팁없을까요? 목은 딱지생겼다 괜찮아졌는데 팔은 흉질까 지켜보고 있네요ㅠ
해외서 외식이나 배달이 어려우니 죽어라 집밥하는 주부입니다. 팬달구고 기름넣고 생선넣어 굽는데 기름이 팔과 목에 튀어 완전 놀랬어요. 생선에 물기가 좀 있었거든요ㅠ 거리가 꽤 있었는데도 무섭게 튀어서 꽤 다쳤어요. 이번에 놀래서 물기있는거 키친타월로 닦아내야겠다 다짐했고요. 남편은 긴팔, 목가리는 옷을 입으라는 여름에 그렇게 되나요ㅠ
무슨 팁없을까요? 목은 딱지생겼다 괜찮아졌는데 팔은 흉질까 지켜보고 있네요ㅠ
망사로 된 프라이팬 뚜껑..한국에는 팔아요.
물기제거 제대로
(전분에 살짝 굴려서 하는방식도 있음 )
덮을거 옆에 준비
처음부터 기름 흥건히 말고
저는 어쩌다 튀김요리할 때
안경 쓰고
못입는 셔츠 등짝이 앞으로 가게끔 걸치고 요리해요ㅜ
저도 집에서 튀김 자주하거든요
투명 고글, 못 쓰는 선글라스, 긴팔, 마스크 등등 이용해요
저는, 맛은 좀 떨어지더라도, 달구지 않은 팬에 기름 두르고 생선 올리고 그제서야 가스불 켜고 뚜껑 덮거든요
그런데 저희 시어머님 하시는 거 보면 생선을 좀 꺼내놔서 물기를 건조시키고 굽더라구요 그러니까 준비를 몇 시간 전에 해놔야겠죠? 채반에 씻은 생선을 받쳐서 바람 통하는 곳애 좀 말려서 구으면 달군 팬에 올려듀 기름이 하나도 안 튀더라구요. 아님 저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밀가루를 좀 묻혀서 굽는 것도 방법이구요
화상 상처는 절대 자외선 안 닿게 햇빛 차단 잘하시고 흉터 방지 연고 부지런히 바르세요 안 그럼 갈색으로 착색됩니다
손에 면장갑,팔에 토시는 꼭 껴요.
목은 마스크 내리면 될러나?
팔토시 면장갑 필수죠.
면 장갑 토시가 필수품..
목은 앞치마 두르는데 한번도..
꿀팁 하나..
좀 있으면 포도가 싸질 때
즙을 내어 소분해서 냉동실에다.
화상엔 포도즙이 직빵..
조각 포도즙 얼음으로
바로 문질문질 해주면
가라 않아요..
고기굽거나 생선 튀김요리할때 고무장갑을 꼭 착용해요
수분으로인해 팔에 기름튀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무조건 고무장갑끼고 조리도구 이용합니다.
생선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분제거 확실히 해야 안튀어요.
한국에는 이런걸 팔아요
https://m.smartstore.naver.com/pancap/products/10842523864?nl-query=%ED%8A%80%...
조립하면 고깔처럼 생겨서 튀는 기름을 고깔 안쪽에서 종이가 받고 가운데 구명이 뚫려.김은 다 빠져요.
외국제품으로 이런게 있나 알아보시고요.
없으면 유해하지 않은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 써보세요.
뿔쪽이 뚫린 원뿔이라 상상하심 돼요.
댓글들 넘 감사해요. 역시 주부들이랑 좋은 팁들이 많네요. 후라잉코팅팬이 기능이 떨어지는 것같아 팬을 많이 달구고 썼거든요. 그래야 덜 눌러붙어서요. 고무장갑, 안쓰는 셔츠활용 등등 82님들 쵝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