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졌나요?
저녁먹고오니 ㅠㅠ
저도 살집이 좀 있어 옷을 좋은거 입어야 테가 나는데
오십이 넘으니 전 장례식 ,결혼식 만큼은 옷을 잘 입고
싶더라고요
오히려 결혼식이야 더 옷 맞출필요가 없으니...
장례식은 검정 옷감에 따라 참 사람이 달라보이네요
그리고 남편이 임원이라 같이 다녀도 좀 눈치보이고
시집집안 어른들이 다 잘살아서 오는분들이나
남편쪽은 신경 써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장 글 참고하고 싶은데...
특히 여름정장은 어디서 사세요?
66인데 다리가 코끼리다리라 치마는 절대 못입고
와이드팬츠에 반팔정장은 약간 예의에 어긋?
나는거 같아서 기본정장 하나 사두고 싶은데
바지정장은 어디서들 고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