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과외 시간에 제가 외출해 있으니..
과외하는지 알면서 문을 안열어줘서 선생님께 전화오게 만들고...
오늘은 친구들이랑 놀다가 3시에 들어온다더니 지금 4시 넘었는데 들어오기는 커녕
전화도 안받네요.
이걸 어떻게 하죠?
어제는 과외 시간에 제가 외출해 있으니..
과외하는지 알면서 문을 안열어줘서 선생님께 전화오게 만들고...
오늘은 친구들이랑 놀다가 3시에 들어온다더니 지금 4시 넘었는데 들어오기는 커녕
전화도 안받네요.
이걸 어떻게 하죠?
두번째는 그럴 수 있다 해도
첫번째는 죄질이 너무 나쁘네요 ㅠ
어쩌나요
이제 시작이네요.
첫번째사건은 다음부터는 안그러도록 지도해야죠
아제 시작이예요.. 그것들 맛 이제 보신거예요.. 저도 징글징글. 남편은 평소 저한테 그러지말라고하다가 딱하루 자기가.애 보더니 학원이든 머든 자퇴시키고 기숙학원 쳐넣자고
아들 비슷하네요 천불이나서 그냥 과외 끊어버렸더니 은근 좋아하네요
지금 안잡으면 점정 더 대범히니질거예요
그렇게 사춘기 시작하고 지나가고있는 중3이에요
저는 많이 관대해졌고 아이는 실수하고 깨지고 하면서 커가고있어요.
지금은 “알아서 할게”가 모든 질문의 답이에요.
질못한 건 단호히 얘기하시고 서서히 아이가 판단하며 자립심가지고 자랄 수 있게 넓게 봐주세요~~
저도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켜보고 하고자 할 때 응원해주자로 비꿔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