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끝까지 일을 완수하지 못하고 의존하는 건
가정환경 탓일까요 아닐까요
그리고 끝까지 일을 완수하지 못하고 의존하는 건
가정환경 탓일까요 아닐까요
천성 탓이죠. 저 가정환경 안 좋은데 책임감 지나쳐서 웬만하면 뭘 안 하려고 할 정도예요.
저두요..
터고남
제 동생 뭘해도 못미더움
남편형 마찬가지;;
인성이고 성향이요.
같은 환경. 같은 집에서도
케바케죠.
이러니 안정감 있게 살아 본 적이 없네요
지붕 없는 집에서 비 올까봐 내내 하늘을 위태롭게 올려다보며 사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