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페북ㅎㅎㅎ

[ㄱㄴㄷ]

KTX 타고 대전가는데...뒷자리 앉은 20대 여성이 조용조용 묻는다. "의원님 수박 아니죠?" 그래서 나도 조용조용 말했다. "그런 말 믿지마세요." 그랬더니 "네"라고 한다. 씁쓸하다.

 

ㅡㅡㅡㅡㅡ

ㅎㅎㅎ

넘웃겨요

저 지금 수박먹는데ㅋ

[^^]

대놓고 수박 아니시죠?
대차네요.

[요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갈라치기 심하고 정청래 의원 악마화하는 세력들의 분탕질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 여자애]

주책바기지

[.,.,...]

주책바가지라고 생각안드네요. 정치고관여 젊은이 멋집니다

[그런데]

정청래가 수박이라고요??

우상호랑 윤호중 수박이라는 댓글 수십 개 봤었는데 이번에 임명되니 그 소리는 들어가고, 이제는 정청래가 수박??

왜 수박에게 법사위 위원장을 맡겼었나요?

법사위 청문회다, 상임위다 해서 수십만 수백만이 실시간 영상을 봤었는데, 정청래가 도대체 무슨 수박짓을 했다는건가요???

정청래가 어쩌다가 민주당에서 불가축천민이 었나요
법사위에서 국힘 의원들 입 다물게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당대표한다고 나서니, 너는 어디 가서 싸움할 때나 필요해,하면서 수박으로 몰아서 입 닥치게 하는 듯.

정청래 싫어할순 있지만, 수박으로 모는건 정말 비열하고 비굴한 짓이죠

[..]

이잼 악마화 당하듯이 하니
정청래 의원 넘 불쌍해서 정청래로 하려고요

[..]

2030 4050 갈라치기 세력이 작업하는 거예요
늘 있던 작업이고
문파라면서 이재명 악마화 했었고
지금은 친명이라면서 정청래 수박이라 악마화하는 거예요
다들 아는 사실이라 조심하고 있고
단지 당하고 있는 정청래 의원이 짠하고 너무 불쌍해서 그 분 지지하려는 거죠.

[저건]

주책바가지보다 꼴통이죠.
정청래가 수박이라니.

[여름]

이동형이 하는 카페는 김어준도 꾸준히 비난하는데 이유가 친문 묻어서래요. 저런건 폭파시켜야 함. 극우나 일베나 다를게 없는 곳인데 젊은 여성들이 특히 잘 휩쓸린다고 함.

[ㅇㅇ]

판도라 영상보니
이재명 아주 싫다고 방송에서 대놓고 말하니
저쪽당 고 정두언이 이재명 쉴드쳐주던데요
이재명 단식하고 구속 심사 들어갔을 때
볼링 쓰러진 사진 올리고
그밖에 기타 등등...

[이동형이]

싫은게 국짐으로 따지면 꼴통 극우같아서인데
저런거보구 저렇게 말하는 여자애면 말 다했죠.
곁에두기도 싫은.

[..]

친명극성지지자들은 문재인 조국 유시민 김어준도 수박몰이 합니다

[진보스피커중]

저사람은 인상 말투 하는짓이 너무 싫음

[..]

당대표는 짠하고 불쌍한 사람 뽑는게 아니라
지금 그 역할을 가장 잘할 사람을 뽑아야해요~

[ᆢ]

나도 이동형 진짜꼴보기도 싫음
상 깡패같은놈 그옆에서 방송하는것들도 싫음
아무나 수박수박 지랄지랄

[ㅇㅇ]

이재명 악마화 시킬 때와 똑같음.
이제껏 해왔던 성과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 척하고
온갖 자잘한 것들을 꼬투리 잡아 꼬투리들을 엮어엮어 사람 하나 악마 만드는 방법 자체가...

[ᆢ]

법사위로서 헌재에서 그렇게 고생했는데 수박이라니.

[ㅇㅇ]

아이고 더쿠나 기타 비토세력들이 정청래가 수박이라고 찍어놓고 그러는게 아니예요. 대선때부터 자기 선거하더니 그 후 행보들이 너무 이상하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의원들 사이에서 정청래가 지지를 못얻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가 아는 강성에 일 열심히하는 의원들이 다 박찬대 지지 선언을 하고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ㅇㅇ]

오죽하면 김어준이나 이동형 대형 스피커들이 편향된 여론몰이 하고 있다고 현장뛰는 소형 스피커들이 모여서 박찬대 지지 방송하고 그럴까요.

[..]

친노가 친문이 되고 친명으로 자연스럽개 가는 거지 갈라치기 안통해요

[ㅇㅇ]

정청래가 먼저 당대표 출마선언하고 현충원 한번 간 걸로
자기정치한다고 집중공격을 하는데
지금 의원들이 대거 박찬대 지지선언을 하며 세를 과시하는 모습에는
자기정치를 안하는 것 같아서 정청래한테 쏟아붓는 것만큼 공격을 안하는 거에요?

온갖 자잘한 것들을 모아모아 침소봉대해서 이재명을 공격하더니
그 기나긴 공격이 끝나자마자
이재명 대통령 취임하고 다음날부터 바로 조국 열혈 지지자의 모습으로
조국 사면 안해준다고 오바해서 난리난리 개난리를 치더니
김병기와 김민석에게 순서대로 화력을 쏟아부으며
원내대표, 국무총리 임명권을 두고 분탕질을 치며 공격하다가
이제 위의 모든 사안들은 갑자기 쑥 들어가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동시에

정청래 한사람을 상대로 화염을 있는대로 다 쏟아붓고 있는 게 훤~하게 보임.

더쿠애들은 정청래를 모르지.
연예인 덕질하던 습관대로 온갖 사사로운 것들을 파고드는 것은 잘하지만
지난 수십년간의 민주당 역사를 얘들은 모르고
정치계에 수십년간 알바짓을 해온 자들의 실력도 얘들은 모름.

아저씨들이 대다수인 딴지는 더쿠랑 사이좋게 지내보려고 애쓰느라
더쿠에 대해 비평조차 안하려고 노력하니
더쿠 애들이 더 기가 살아서 펄펄 뛰는 중.
얘들은 문정권 시절 뮨파가 어떻게 형성되어갔는지도 모르는 애들.
자기들이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스스로 옳다고 믿으며 기세 뿜뿜.
20대부터 정치알바들과 싸워온 아줌마 눈에는 내 20대의 시행착오가 되살아나는 느낌.

[ㅇㅇ]

이재명도 계파가 없어서 외로웠었지.
이재명은 언제나 당원들과 지지자들만 의지하며 여기까지 왔고....
정청래에 대한 공격이 강해질수록 내 눈에는 이재명이 오버랩되어보이기 시작함.

정청래도 외로워보임.
민주당 의원들이 박찬대를 중심으로 세를 과시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보이고
정청래가 믿는 것은 당원과 지지자들 밖에 없구나 싶어짐.

[ㅇ .ㅇ]

저도 이동형 채널 관심없음 처리했어요 여자끼고 저질방송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