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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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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제일 무서운 암인것 같아요

ㆍㆍ 조회수 : 16,543
작성일 : 2025-07-11 00:54:08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보니 이미 많이 진행된 후에

알게돼서 치료가 힘들다는군요

집안 친척 중에 젊은 나이에 췌장암에 걸려서

투병을 오래하다 고생 많이하고 돌아가셨어요

그 가족들도 정말 힘들었죠

너무 건강했던 분이라 참 충격이었어요

술담배나 식습관이랑 연관이 깊다는데

그 분이 흡연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술은 많이 드셨대요. 가족력도 없는데 스트레스가

많았던것 같고 기름진 음식도 영향이 크다는데

식습관이 어떠셨는지는 모르겠어요

술 즐겨도 멀쩡한 사람들 많지만

그래도 원이이 되는건 멀리하는게 좋겠죠

요즘 드라마나 매체 유튜브

그야말로 술 권하는 사회라서.....

유튜브로 췌장암 발병환자 인터뷰보는데

여자분이 일이 힘들어 집에오면 지쳐서

배는 고프고 매일 라면이랑 소주를 먹고 잤대요

오랜기간 그랬다고해요

의사들이 권장하는 예방법

금주 금연

규칙적인 식습관

고단백 고지방 식단 줄이기

규칙적인 운동

 

IP : 118.220.xxx.22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25.7.11 1:01 AM (118.235.xxx.32)

    그러게요... 췌장암은 완치사례를 못본 거 같아요...

  • 2.
    '25.7.11 1:03 AM (211.235.xxx.173)

    신동엽 성시경 같이 매일마셔도 건강한 경우
    신동엽은 술마시려고 몸에 좋은 영양제등 최고 좋은건 다 짲아먹는다고 함

  • 3. 맞아요
    '25.7.11 1:14 AM (125.178.xxx.170)

    강아지들도 췌장암으로 많이 떠나더군요.

  • 4.
    '25.7.11 1:31 AM (61.80.xxx.232)

    췌장암 무서워요

  • 5. 스티브잡스
    '25.7.11 1:34 AM (185.92.xxx.66)

    베지테리언에 생활습관은 엄청 건강한 스티브잡스도 걸렸어요.
    너무 건강 염려하고 살 필요 없어요.

  • 6. 먼 친척
    '25.7.11 2:18 AM (211.114.xxx.107)

    아주머니가 40대쯤 췌장암 수술 받았는데 지금 70대예요. 그 당시엔 췌장암 증세가 나타나면 사망 직전이라는 말이 있어서 금방 돌아가시겠구나 했는데 수술후 많이 마르기는 하셨지만 그래도 건강하셔서 일해서 번 돈으로 자식들 다 교육시켜 결혼 시켰고 외국 사는 딸이 아이 낳은뒤 딸네 집으로 가서 손자 손녀가 학교 들어갈때까지 키워주고 다시 돌아 오셨대요. 얼마전 동생이 병문안겸 문중 일로다 찾아가서 뵈니까 집안 일도 혼자서 하시고 병원도 혼자 다니신다고...

    저도 암환자인데 동생이 그분 뵙고 와서는 췌장암에 걸리신분도 30년 넘게 잘 사시고 있다고 저더러 힘내라면서 근황 들려주는데 아직도 살아계시다는 것에 놀랐고 직접 집안 일까지 하신다는 것에 놀랐네요.

    참고로 폐암도 증세 나타나면 말기라 했는데 제 막내동생 시아버지는 폐암 수술 받은지 20년 넘으셨어요. 조카가 태어날즈음 수술 하셨는데 지금 조카 나이가 22세예요.

    두 분을 보면 극복하기 어려운 암이라해도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7. 사촌
    '25.7.11 6:05 AM (14.6.xxx.193)

    여자
    술 담배 안하고, 튀김도 안먹고, 불량? 식품 안먹고, 생선.고기는 담백하게, 깔끔한 식단으로 집밥 위주
    등산.암벽타기 등 운동 규칙적으로
    췌장암 진단 받았을 때 주위에서 너가 왜? 다들 의아했어요
    40대초부터 20년간 스트레스로 인한 고혈압약을 복용했는데 그게 원인인가 싶네요

  • 8.
    '25.7.11 6:4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남편 여자 동창
    췌장암으로 3개월만에 사망
    3개월전까지는 아무 증세가 없었다고 함
    동창들이 짐작하기로는 고도비만이 원인일꺼라고 한다네요
    고통으로는 담도암도 어마무시하다네요

  • 9. 암은 운이나빠
    '25.7.11 7:39 AM (220.81.xxx.199)

    걸리는게 맞는듯요
    가족중 술담배 하루도 안빠지고
    젊을때부터 엄청하는데도
    70나이가 코앞이네요.좀더
    나이들면 어떨진 모르나.
    관절만 좀 아프고 건강검진상
    혈압,당뇨도없고,건강한걸로
    나와요.건강도 타고나고
    죽고사는건 하늘만 아나봅니다.

  • 10. ..
    '25.7.11 8:09 AM (112.161.xxx.54)

    60평생 먹은 라면이 열개도 안되는 우리언니 암말기진단!
    건강까페 운영하던 큰언니 시동생 암말기진단!

    울언니.사돈 암말기진단받아 회갑되는해에 다 갔어요
    그뒤로 생각이 많이 변했어요
    먹고싶은건 먹고 살아요
    저도 라면 일년에 한개쯤 먹고 햄버거는 평생 다섯개도
    안되는데 사먹기도하고 콜라도 먹고 즉석식품도 먹어요

  • 11. 그래서
    '25.7.11 8:20 AM (211.36.xxx.7)

    조기 검진이 필수이죠

  • 12. ㄴㅅ
    '25.7.11 8:32 AM (210.222.xxx.250)

    조기검진ㅜㅜ
    2년마다 대학병원 검진받고
    가슴에 혹 6개월 추적검사 매번 받으며 조직검사 하는데도
    암3기

  • 13. 젤 무섭죠
    '25.7.11 8:46 AM (122.254.xxx.130)

    사촌오빠가 소화가 안되길 몇달ᆢ
    대학병원가니 이미 췌장암 말기ᆢ
    1년도 아니고 6개월도 아니고 딱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정말 너무 충격이었고 마음 아팠습니다ㆍ

  • 14. ----
    '25.7.11 10:38 AM (211.215.xxx.235)

    암은 랜덤이라고 가족력이나 생활습관이 영향을 줄수는 있으나, 그냥 오는 거라고 하네요.ㅠㅠ
    회사 다닐때 남자 임원들중 췌장암이 꽤 있었는데 음주+스트레스가 공통사항이긴 했어요.

    댓글중 혈압약이 원인이라니..참 무슨.. 혈압있는데 안먹으면 일찍 사망하겠죠.. 이런 이상한 생각떄문에 혈압약 안먹고 식이나 다른 걸로 혈압관리하다가 잘못된 경우를 꽤 봐서 안타깝네요.

  • 15. ....
    '25.7.11 1:32 PM (124.49.xxx.76)

    유툽 어떤분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술도 많이 하셨다고 해요

  • 16.
    '25.7.11 2:17 PM (210.103.xxx.75)

    친정엄마 췌장암4기. 평생 담배는 손에 댄적도 없고, 술도 어쩌다 막걸리 한잔. 운동 꾸준히 하시고 소식. 술담배가 원인은 아닌거 같습니다.

  • 17. 난소암도 그래요
    '25.7.11 2:29 PM (112.157.xxx.212)

    가장 오래 참고 견디다
    더이상 참을수 없을때
    나 난소 더이상 못견디겠다 많이 아프다!!! 해버린다니...

  • 18. .....
    '25.7.11 2:29 PM (124.49.xxx.76) - 삭제된댓글

    어떤걸 먹었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운동 아무리하고 소식해도 어떤걸 먹었냐가 중요하고 환경도 중요한듯요 예를 들면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농약을 많이 사용한 식재료등등도 원인일수 일거 같아요 그 농사짓는 땅이 오염된 땅일수도 있고 우리가 모르는 원인이 여러가지겠지요

  • 19. .....
    '25.7.11 2:31 PM (124.49.xxx.76)

    어떤걸 먹었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운동 아무리하고 소식해도 어떤걸 먹었냐가 중요하고 환경도 중요한듯요 예를 들면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농약을 많이 사용한 식재료등등도 원인일수 일거 같아요 그 농사짓는 땅이 오염된 땅일수도 있고 우리가 모르는 원인이 여러가지겠지요

    바다오염된 회라든가 이런것도 원인등등이 아닐까 생각하고 타고난 유전자가 강한 사람이거나 타고난 유전자가 약해서 다른 사람달리 취약한 부분도 있지않을까요 대부분 음주와 스트레스가 공통점이 많을거 같아요

  • 20. ...
    '25.7.11 2:34 PM (112.151.xxx.19)

    일률적인거 없는거 같아요. 커피 한잔에도 심장 떨리는 사람있고 10잔을 마셔도 잠만 잘 자는 사람 있고, 여기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가 아닌가.
    술도 해독작용이 뛰어난 사람은 자주 마셔도 괜찮은거 같고요. 술 한잔 해독도 힘든 간 소유자는 치명적이지 않을까 싶고요.
    제가 요즘 몸이 자주 아파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보니, 하루 세끼란 개념이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췌장이 건강하려면 식간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먹고 쉬는 타임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간 건강도 췌장에 영향을 많이 주고요.

  • 21. 그러게요
    '25.7.11 2:52 PM (183.97.xxx.35)

    췌장암은 발견되면 말기
    입원한후 6개월 안에 세상을 뜰정도로 고통이 심한병이라네요

    앞집 아저씨도 보기엔 건장하고
    주말마다 늘 와이프와 애들데리고 등산다니고 했는데

    어느날 아침 현관쪽이 소란스러워서
    문을 열고 봤더니 와이프와 딸 셋이 이사하느라 분주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

  • 22. ...
    '25.7.11 2:54 PM (175.119.xxx.68)

    소설 아버지보고 췌장암이 무서운거구나 알게되었어요

  • 23. ...
    '25.7.11 3:23 PM (114.207.xxx.188)

    하루에도 암세포가 수두룩 생겼다 없어지고 한다니
    유독 거기에 취약한 체질이 있거나
    어느정도는 운이나 운명인가 싶기도 해요

    원글님 글 본문에 있는 의사가 권장하는 예방법...
    금주 금연 규칙적인 식습관
    고단백 고지방 줄이기 규칙적인 운동

    지인의 언니가 저 모든걸 평생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었는데
    39에 위암걸려 1년도 못살고 저세상 갔어요ㅜ
    심지어 가족력도 없어요

  • 24. ..
    '25.7.11 3:31 PM (203.237.xxx.73)

    최근 본 다큐.
    존경받고 , 유명한 저널리스트 여성 조안디디에,
    이분, 극도의 스트레스라는 가족의 죽음을 연이어 두번이나 겪는등,
    너무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분,,놀랍게도,
    아주 어릴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매일아침 코카콜라 큰컵으로 가득 마시더군요.
    흡연도 열심히..하...그냥 운명론자가 저절로 되는 다큐였어요.

  • 25. ....
    '25.7.11 3:35 PM (124.49.xxx.76)

    그러니까요 유전이 강하냐 약하냐 차이인거 같아요 거기에 취약한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듯요 그런 사람들은 좋은 영양제나 건강에 좋은 암을 억제하는 식품을 먹거나 해서 살아야하나 싶어요

  • 26. 메리앤
    '25.7.11 5:40 PM (119.194.xxx.64)

    췌장암 초기증상은 뭐에요?

  • 27. ㅇㅇ
    '25.7.11 5:54 PM (118.219.xxx.214)

    시누이 남편이 50 초반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술담배 안 하고 운동이 취미고
    야채 좋아하고 건강식품 본인이 챙겨먹고 해서
    가족모임 있으면 가족 중 제일 오래 살거라고 얘기 했었어요
    그런데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갔는데
    3개월 산다고 하더니 딱 3개월 살다가 사망했어요
    알고보니 아버지와 형도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유전력이 큰 것 같더군요
    반면에 식사 때마다 반주로 소주 마시고
    먹는 것 전혀 신경 안 쓰고 사신 시아버지
    94세 까지 건강하게 사시다가
    노환으로 95세에 돌아가심
    그냥 운명이고 팔자인듯요

  • 28. ....
    '25.7.11 6:21 PM (223.39.xxx.3)

    식습관 생활습관 등등
    너무 잘한다 했던
    제 주변의 지인이 2명이나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두분다 여자에요
    습관으로 지켜지는게 암이라면 좋겠네요
    유전자나 온갖 확률등 알수가 없어요

  • 29. ..
    '25.7.11 6:54 PM (125.186.xxx.181)

    그러니까요. 모든 게 체질이고 세포가 어떻게 무슨 요인으로 움직이는 지 인간은 수백만, 수천만분의 일도 모를 일일거예요. 아주 작은 것만 밝혀 내도 오류 투성이인거죠. 아직도 인명은 재천이다 하는 이유인 듯 해요.

  • 30. Tui
    '25.7.11 7:12 PM (39.7.xxx.89)

    유전ㆍ체질
    코로나 백신도 보세요. 누군 멀쩡ㆍ누군 사망...ㅠㅠ
    지인 65 넘으셨는데 노상 술...건강검진 이상 무. 그집
    시아버님도 90세 훨씬 넘으셨는데, 노상 술.
    60초반 며느리보다도 더 건강하시대요.

    그러니까요. 모든 게 체질이고 세포가 어떻게 무슨 요인으로 움직이는 지 인간은 수백만, 수천만분의 일도 모를 일일거예요. 아주 작은 것만 밝혀 내도 오류 투성이인거죠. 아직도 인명은 재천이다 하는 이유인 듯 해요.
    222222222222222222

  • 31. 0000
    '25.7.11 8:07 PM (106.101.xxx.73)

    췌장암 초기 증상이 없으니 발견이 늦는거죠
    유학시절 아시는분 남자분인데 운동매니아 였고 탄탄한 근육 소유자 갑자기 아프길래 병원 갔는데 췌장암말기 육개월 정도 있다가 돌아가셔서 다들 충격이였어요

    운동 먹걸이 다 랜덤같아요 잘자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좋을거같아요

  • 32.
    '25.7.11 10:03 PM (73.53.xxx.234)

    물론 죽음은 슬픈데
    발병하고 20년 30년씩 누워서 못움직이고 대소변 받아야하는
    중풍이 본인도 가족들도 제일 가혹한것같아요
    발병하고 금방 가면 슬프지만 서로 지쳐가는과정은 짧아요

  • 33. ㅇㅇ
    '25.7.11 10:28 PM (223.38.xxx.9)

    머리 쪽에 발병한 경우
    그나마 황달과 백색대변 같은 증상들이 있어서
    조기 발견이 가능하고
    몸통은 등쪽에 통증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많이 발견하는 편인데
    꼬리 쪽은 아무 증상이 없어서 뒤늦게 발견하고
    그래서 예후가 안좋은 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췌장암 극복하신 분들 보면
    머리 쪽에 발병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 34. ,,,
    '25.7.12 1:10 AM (24.130.xxx.59)

    대부분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다음이 유전이구요
    운동 식습관도 영향을 주지만 스트레스와 유전이 가장 큰 요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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