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허하면 뭐하세요

Hh 조회수 : 5,627
작성일 : 2025-07-10 20:43:52

마음이 허하고 사춘기처럼

방황할 때 집보다 밖에서 걸어다니고

바람 쏘이는게 마음이 편해요.

그마저도 다쳐서 오래 걷지도 말라니

낙이 없네요

마음이 공허할 때 도움 되는게 어떤건가요

IP : 223.38.xxx.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념무상
    '25.7.10 8:44 PM (223.38.xxx.25)

    유툽 보거나 음악 듣거나 소소한 거 뭐라도 하나 사거나 그래요.

  • 2. 저는
    '25.7.10 8:46 PM (112.186.xxx.243)

    감사하게도 1시간 거리에 좋아하는 성당이 있어 드라이브 겸 성당 가요.

  • 3. ...
    '25.7.10 8:48 PM (218.159.xxx.228)

    저는 20번은 본 영화 틀어놓고 한잔 찌끄리는 편입니다.

  • 4. 대청소요
    '25.7.10 8:51 PM (220.78.xxx.213)

    안팎을 싸다 뒤집습니다

  • 5.
    '25.7.10 8:52 PM (118.235.xxx.166)

    전먹어요 ㅋ

  • 6. ..
    '25.7.10 8:53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공허함을 즐기세요
    어릴 때 부터 독립심이 강했지만 세상 잘 모르니 은연중에 좋은 사람 만나 기대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사람 많이 사귀고 해봐도 결국 나 밖에 없어요

    공들이고 싶은 대상은 키우는 동물가족이고
    싱글로 지내며 혼자 고수가 된 건지
    공허함도 짜릿해요

  • 7. .......
    '25.7.10 8:57 PM (218.147.xxx.4)

    전 청소해요

  • 8. ..
    '25.7.10 8:5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버릴거 찾아 버려요

  • 9. 구역을
    '25.7.10 9:00 PM (58.29.xxx.96)

    나눠서 정리정돈을 하세요.

  • 10. Ry
    '25.7.10 9:01 PM (59.14.xxx.42)

    공허~ 쓸쓸. 즉문즉설, 막걸리 1잔, 실내 자전거, 음악 크게, 청소기, 냉장고 1칸 정리

  • 11. 작은성취감을
    '25.7.10 9:03 PM (58.29.xxx.96)

    주는 일을 하시는게
    지금은 다리가 아프시다니 정리구요

    찬물샤워
    용기를 내야 하는 찬물샤유해보세요.

  • 12. ㅡㅡㅡ
    '25.7.10 9:06 PM (39.124.xxx.234)

    강아지랑 껴안고 푹 잡니다..

  • 13. ..
    '25.7.10 9:07 PM (125.178.xxx.170)

    저는 대작 영화 한 편 봐요.
    몇 번씩 읽은 여행 서적 읽거나요.

    얼른 마음에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맛난 거 사드시고요~

  • 14. ㅁㄴㅁ
    '25.7.10 9:08 PM (222.100.xxx.51)

    땀나게 운동이요

  • 15. ㅇㅇ
    '25.7.10 9:12 PM (1.243.xxx.125)

    가장 편한건 집에서 영화 보는거죠~~

  • 16. wjsms
    '25.7.10 9:33 PM (124.49.xxx.188)

    저는요즘 삐까뚱씨 보고있어요..
    일을 하면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일을 안하면 지루하긴 하네요..

  • 17. 어머
    '25.7.10 9:36 PM (220.78.xxx.213)

    청소 내지 정리하신다는 분들 많으셔서 반갑네요 ㅎㅎㅎ

  • 18. 저는
    '25.7.10 10:08 PM (61.81.xxx.191)

    다이소 가서 1~2만원 이내로 생필품 및 문구류ㅎㅎ

  • 19. ㅁㅁㅁ
    '25.7.10 10:53 PM (58.78.xxx.59)

    마음이 허할때
    필사 적어요

  • 20. ..
    '25.7.10 11:03 PM (211.208.xxx.199)

    저도 다이소에 가요.
    뭘 안사더라도 보고 있으면 있는 물건의 다른 용도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허한게 사라져요.
    싫컨 다이소 물건을 뒤적였으니 천원,이천원은 꼭 쓰고 나와요.

  • 21. .,.,...
    '25.7.10 11:48 PM (116.44.xxx.124)

    유기견 단체나 활동가란테 돈부쳐요

  • 22. ...
    '25.7.11 10:23 AM (118.235.xxx.142)

    저도 결국 청소. 그리고 샤워.
    어릴땐 청소 후에 목욕탕 가서 때밀고나면 기분 좋아졌었는데.
    코로나 이후론 대중 목욕탕 안가고요.
    그 다음은 밥먹네요 ㅋㅋ

  • 23. ㅎㅎ
    '25.7.11 11:04 AM (106.241.xxx.125)

    전 술먹어요 ㅎ 그리고 그 담날 더 나온 배를 보면서 허함이 빡침으로 바뀜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516 챗gpt한테 자연재해 위험 적은 중소도시 물으니 7 ㅇㅇ 2025/07/21 2,866
1737515 총격사건, 아들이 아니라 아버지 생일이었네요 7 ㅇㅇㅇ 2025/07/21 5,446
1737514 제 소비 생활수준이면 최저 생계 수준인가요? 17 2025/07/21 3,767
1737513 요양병원은 산정특혜 되나요? 2 요양병원 2025/07/21 1,051
1737512 윤석열 사진에 부채질해주는 지지자들 31 아 웃겨 2025/07/21 3,486
1737511 호우 피해 지역 방문 모습을 비교해 봤습니다 2 0000 2025/07/21 1,673
1737510 강선우는 자진사퇴해라 41 ... 2025/07/21 3,035
1737509 아동 사망 사건을 '입틀막'하는 법···강선우 여가부 후보자 발.. 14 .... 2025/07/21 2,025
1737508 팬티에 ㅅ변자욱 있는거 4 ... 2025/07/21 4,748
1737507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극우 기독교의 임성근 구명로비? /.. 1 같이봅시다 .. 2025/07/21 605
1737506 3등급 인버터 스탠드 에어컨 그동안 4 맘놓구 썼어.. 2025/07/21 1,529
1737505 민생쿠폰 신청 안하면 되는데ㅡㅡ 32 Djbfjh.. 2025/07/21 6,386
1737504 인터넷은 왜 이렇게 싼가요? 8 의문 2025/07/21 2,748
1737503 강의원은 사퇴해야합니다. 10 사퇴 2025/07/21 1,085
1737502 최민희의원 강비서관 옹호글 아님 6 .. 2025/07/21 1,348
1737501 (사망1,실종1이지만) 공식 전남도 사망자 0명이래요 21 ... 2025/07/21 3,605
1737500 햄버거 2개사왔어요 하나는 세트 2 ..... 2025/07/21 1,445
1737499 주린이에게도 이런 일이 7 주린이 2025/07/21 3,318
1737498 민생쿠폰 신청 첫날 대구 혼선..긴대기에 "빨리 해달라.. 8 그냥 2025/07/21 1,779
1737497 토마토에 자꾸 뭔짓을 하는건지... 14 ... 2025/07/21 6,396
1737496 혹시 90,91년경 방영한 어린이 실사 외화 걸리버여행기 기억하.. 16 . 2025/07/21 1,244
1737495 15만원 넘는 학원비 결제시 소비쿠폰 6 ㅎㅎ 2025/07/21 2,691
1737494 소비지원쿠폰 오늘 신청못함 6 N 2025/07/21 3,265
1737493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강선우 의원 29 위치가 다를.. 2025/07/21 2,319
1737492 참여연대·민주노총 "갑질에 거짓 해명…강선우 지명 철회.. 11 ㅇㅇ 2025/07/21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