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처리기 강추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25-07-10 14:45:35

여름이라 더 사고 싶어요

 

미생물로 하는건 관리도 어렵고

비싸기도해서 건조분쇄로 살까말까하는데

강추 하시나요?

건조기나 식세기만큼?

IP : 124.61.xxx.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0 2:47 PM (203.247.xxx.164)

    저 분쇄해서 건조하는거 쓰는데 진짜 편해요. 음쓰 안버리러 가도 되고
    냄새도 안나고 너무 좋아요.
    대선 마른 음쓰는 그냥 쓰레기봉투에 버리는거라고 해서 쓰레기봉투 안차서 몇일 두면 거기서 냄새가 나죠. ㅎ

  • 2. ㄴㅇㄹㄴㅇㄹ
    '25.7.10 2:48 PM (219.255.xxx.10)

    미생물로 하는거 관리 필요없는데요?
    무엇이든간에 음쓰기는 정말 사셔도 됩니다.^^

  • 3.
    '25.7.10 2:51 PM (180.228.xxx.184)

    날파리가 안꼬입니다.

  • 4. 나라에서
    '25.7.10 2:52 PM (211.177.xxx.9)

    환경 차원으로 보급해야 한다고 쓰면 쓸수록 생각들어요
    전 분쇄형 써요

  • 5. 진짜 편한데
    '25.7.10 2:56 PM (221.149.xxx.157)

    전 고장이 잘나서..
    as도 그닥 좋지 않아요.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 6. ...
    '25.7.10 2:58 PM (121.166.xxx.200)

    버리러 안가는건 좋은데요.
    저도 분쇄해서 건조하는거 쓰는데
    필터갈아줘야 하고 전기 많이 잡아먹고
    이거저거 합치면 음식쓰레기봉지에 사서 버리는게 더 싸겠다 싶음요.

  • 7. aswg
    '25.7.10 2:59 PM (61.101.xxx.67)

    미생물로 하는건 흙이 되던데 흙은 어디에 버리나요?

  • 8. 에휴
    '25.7.10 3:10 PM (121.139.xxx.40) - 삭제된댓글

    15년전에 사용해보고 진즉에 처분 .
    냄새 안 나긴요 탈취필터 정착해도 굴꾸리한 냄새에 장시간 이게 뭐 하는짓인가 싶던데요

  • 9. ㅇㅇ
    '25.7.10 3:11 PM (124.61.xxx.19)

    윗님 15년전이면;; 그동안 기술이 발전했겠죠

  • 10. ㅌㅂㄹ
    '25.7.10 3:17 PM (121.136.xxx.229)

    그냥 건조만 하는 것도 좋아요 어쩌다 한 번씩만 내다 버리면 돼요

  • 11. ...
    '25.7.10 3:19 PM (121.166.xxx.200)

    2년전에 산건데도 돌릴 때 쉰내같이 나요.
    그래서 필터를 갈아줘야 해요.
    자주 돌리면 한달에 1개는 필터 써요.

  • 12. ㅊㅍㅋㅍ
    '25.7.10 3:19 PM (219.255.xxx.10)

    미생물로 하는 건 정말 아주 가끔씩 일반 쓰레기봉지 버리기 전에 한두삽씩 떠서 버려줍니다.
    위에 보니 건조형은 필터도 갈아줘야 하나보네요.
    이건 정말 아무것도 할게 없거든요.

  • 13. 미생물
    '25.7.10 3:32 PM (211.170.xxx.35)

    미생물은 냄새는 나요. 나쁜냄새는 아니고 약간 새콤?한 냄새 납니다.
    그래도 벌레 안생기고, 버리러 안가도 되서 너무 좋아요

  • 14.
    '25.7.10 3:47 PM (211.216.xxx.115)

    미생물로 하는건 퇴비로 써도 좋겠던데요.
    화분흙에 섞어 분갈이해도 되고요.

  • 15. 에휴
    '25.7.10 3:50 PM (121.139.xxx.40) - 삭제된댓글

    신제품도 냄새는 여전,기본원리는 같으니까요.평점낮은리뷰 한번 보세요.
    뒷베란다 냄새+뜨근한공기 미쳐욬ㅋ

  • 16. 미생물
    '25.7.10 3:52 PM (59.21.xxx.249)

    40만원 가까이 주고 샀는데 한 달 만에 음식 휘젓는 모터 고장났어요.
    다 미덥디 못해.
    전에는 건조식이었고.

  • 17. ㅇㅇ
    '25.7.10 4:11 PM (112.222.xxx.35)

    그냥 냉동이 짱인 것 같아요. 저는 동양매직 음식물처리기 (처리는 아니고 얼리는 거지만...) 아직도 쓰고 있는데 이게 젤 좋아요. 썩은 사과 같은거 걍 통째로 버려도 되구요. 파쇄해서 건조하는 건 고장이 잘 나더라구요.

  • 18. ㄱㅊ
    '25.7.10 4:29 PM (121.160.xxx.139)

    미생물 쓰는데 강추해요
    남은 음식 물에 살짝 헹궈서 물기없게 하고 미생물에 버리면 끝
    가끔 열무 줄기처럼 길다란건 가위로 잘게 잘라서 버리면 되고요.
    날파리 안꼬이고, 냄새나는 음쓰봉투 엘베에서 눈치 안봐도 되고요.
    만족합니다.

  • 19. 진주이쁜이
    '25.7.10 4:50 PM (125.181.xxx.204)

    음식물 냉장고 강추 너무 좋아요
    초파리 안생기고 냄새도 없고 짱입니다

  • 20.
    '25.7.10 6:46 PM (211.234.xxx.134)

    분쇄되고 흙처럼 변한다먼 보면 좋은데
    굳이 분쇄 될동안 그 전기를 들여 쓰레기를 끌어안고있을 필요가 있나싶어서 안사고있어요
    대신 작은 음쓰봉투사서 좀 덜 차도 매일 버려요
    매일 버릴수 없는 환경이라면 모르겠지만요

  • 21.
    '25.7.11 9:44 AM (112.216.xxx.18)

    그냥 열로 건조시키는 거 쓰는데 너무너무 만족
    해 봐야 20만원 도 안 하는 거 사서 2년 정도만 잘 써도 너는 한달에 만원 이상의 일을 했다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런 물건이에요
    세탁기있는 곳에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넣고 쓰는데
    필터 갈아야 하는 때 근처가 되면 냄새가 좀 나고 그 외엔 그 곳에 가야 좀 나는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413 전세 빼고 나가는데 부동산이 무슨 거짓말 사기꾼 취급을 하네요 2 ... 19:38:04 653
1744412 배추에 검은 점이 너무 많아요. 어후. 1 @@ 19:35:20 540
1744411 Sk에서 준 스벅쿠폰이요 2 1 1 1 19:31:46 1,203
1744410 외동맘이라 연년생 자매 늘 부러워했는데 장단점이 있네요 10 ㅇㅇ 19:29:11 1,052
1744409 매수할걸 매도해서 20만원손실 5 주식 19:28:54 998
1744408 비가 살짝 오더니 선선해요 4 19:27:25 488
1744407 집 보러와서 동의도 안구하고 여기저기 사진찍어대네요 15 짜증 19:21:43 1,999
1744406 네쏘 오리지널보다 버츄오가 더 맛있나요? ㅁㅁㅁ 19:20:04 142
1744405 “다이아 큰거라 놀라셨다”…김건희 영장에 담긴 ‘통일교 선물’ 8 ... 19:19:44 1,089
1744404 생리가 너무 힘들어요 3 나이들수록 19:17:24 547
1744403 jtbc 단독 '김건희-증권사' 통화 육성 확인 18 그러다가 19:11:32 2,072
1744402 김수현이랑 임성한 드라마 엄청 재밌게 봤는데 5 ... 19:10:58 806
1744401 삼부토건, 윤석열 사우디 방문 직전 ‘컨설턴트’ 계약…‘사전 교.. 끝이없군 19:10:55 641
1744400 그니까 지금 목걸이가 두개란거 맞나요? 1 보알못 19:10:47 753
1744399 7시 알릴레오 북's ㅡ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1부 / 김상.. 1 같이볼래요 .. 19:06:03 258
1744398 젓갈에 고추 무쳐서 먹으려고 하는데, 청양고추 괜찮을까요? 4 -- 19:05:00 513
1744397 아이폰 쓰다 갤럭시 온 분들 14 아이폰 19:00:36 968
1744396 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14 .. 18:59:31 544
1744395 (사랑은계속된다) 24기 옥순 8 .. 18:58:34 1,092
1744394 딸이 귀여워요 12 풍요로운 삶.. 18:56:39 1,160
1744393 조국에 대한 소소한 의견 18 ㄱㄴㄷ 18:55:09 1,350
1744392 어제 좀 많이 다쳤는데 대일밴드 대신에 콜로플라스트 붙이는 건 .. 1 나니 18:50:44 400
1744391 당뇨 전단계 수치 낮추는법 경험담 10 루틴 18:50:08 2,020
1744390 동네 거리에 있는 의료수거함은 사설업체하는것이에요 2 ........ 18:49:38 565
1744389 이런 사람들이 사면 대상이라니 어이 없네요 1 ..... 18:49:15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