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인데요
그저께까지도 헉헉할 정도로 아주 더웠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에어컨을 껐어요.
지금도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나시에서 반소매로 옷을 바꿔 입었어요.
근데 비 좀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가뭄이 너무 심해요.
다음 주부터 수영장도 문을 닫는대요
강릉인데요
그저께까지도 헉헉할 정도로 아주 더웠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에어컨을 껐어요.
지금도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나시에서 반소매로 옷을 바꿔 입었어요.
근데 비 좀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가뭄이 너무 심해요.
다음 주부터 수영장도 문을 닫는대요
어디신데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담주에 비온다는 데 시원하게 내렸음 좋겠습니다
수영장에서 온 문자얘요
최근 장기화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시행되고 있어,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수질 관리와 급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수영장을 임시 휴장하오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휴장 기간: 2025.07.14.(월)부터 해제시까지
○휴장 사유: 가뭄에 다른 제한 급수로 수영장 운영 불가
○재개 일정: 제한 급수 해제 및 수질 관리 여건 확보시 별도 공지 예정
이용객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물 절약에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인데
시원한바람 불어요
저는 너무 더워서 헥헥거리고있는데
산밑 아파트인데 오늘 습도가 낮아서인지 30도 띡히는데 바람이 부니 덥지 않아 에어컨 안 켰어요. 이 정도만 해도 살 것 같네요. 습도가 최악이었네요.
산밑 아파트인데 오늘 습도가 낮아서인지 30도 찍히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 에어컨 안 켰어요. 이 정도만 해도 살 것 같네요. 습도가 최악이었네요.
뙤약볕에 데워진? 뜨뜻한 바람이 부는데
습기가 없어서 그나마 견딜 만해요.
그래요.
가을바람같았어요.
선풍기도 없어도 될 정도에요
이번주 서쪽이 덥다군요
경기 서남부 안산인데 34.5 도라네요 ㅋ
어제도 오늘도 문앞에 배달품만 쌓입니다.
그래도 밤10시 넘으면 걸으러 나가는 저를 칭찬합니다.
5분 거리 시장에 방금 다녀왔는데 너무 따가운 햇살에 땀이 주르르 나네요. 그나마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런지 집에서는 선풍기만으로 아직 괜찮아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쪽 시원할거랬어요.
담주엔 다시 서풍으로...ㅠ_ㅠ
습도만 낮아도 살것 같네요.
엊그제의 습한 더위에 숨이 컥컥 막히고
이러다 지구온난화가 인류 종말을 불러오겠구나 싶었거든요.
볕은 뜨겁지만 습도 낮은 오늘 날씨 너무 감사하고
지구의 안녕을 빌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