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25-07-10 11:23:54

강릉인데요

그저께까지도 헉헉할 정도로 아주 더웠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에어컨을 껐어요.

지금도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나시에서 반소매로 옷을 바꿔 입었어요.

 

근데 비 좀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가뭄이 너무 심해요.

다음 주부터 수영장도 문을 닫는대요

IP : 59.30.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가
    '25.7.10 11:26 AM (106.101.xxx.63)

    어디신데요?

  • 2. ...
    '25.7.10 11:28 AM (121.190.xxx.7)

    반가운 소식입니다
    담주에 비온다는 데 시원하게 내렸음 좋겠습니다

  • 3. ilillll
    '25.7.10 11:29 AM (59.30.xxx.66)

    수영장에서 온 문자얘요

    최근 장기화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시행되고 있어,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수질 관리와 급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수영장을 임시 휴장하오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휴장 기간: 2025.07.14.(월)부터 해제시까지
    ○휴장 사유: 가뭄에 다른 제한 급수로 수영장 운영 불가
    ○재개 일정: 제한 급수 해제 및 수질 관리 여건 확보시 별도 공지 예정
    이용객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물 절약에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4. 대전
    '25.7.10 11:29 AM (116.125.xxx.12)

    대전인데
    시원한바람 불어요

  • 5.
    '25.7.10 11:35 AM (112.150.xxx.31)

    저는 너무 더워서 헥헥거리고있는데

  • 6. 경기남부
    '25.7.10 11:42 AM (115.136.xxx.19) - 삭제된댓글

    산밑 아파트인데 오늘 습도가 낮아서인지 30도 띡히는데 바람이 부니 덥지 않아 에어컨 안 켰어요. 이 정도만 해도 살 것 같네요. 습도가 최악이었네요.

  • 7. 경기남부
    '25.7.10 11:42 AM (115.136.xxx.19)

    산밑 아파트인데 오늘 습도가 낮아서인지 30도 찍히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 에어컨 안 켰어요. 이 정도만 해도 살 것 같네요. 습도가 최악이었네요.

  • 8. 서울
    '25.7.10 11:51 AM (211.234.xxx.151)

    뙤약볕에 데워진? 뜨뜻한 바람이 부는데
    습기가 없어서 그나마 견딜 만해요.

  • 9. 울산도
    '25.7.10 12:00 PM (223.39.xxx.13)

    그래요.
    가을바람같았어요.
    선풍기도 없어도 될 정도에요

  • 10. West
    '25.7.10 12:13 PM (221.153.xxx.127)

    이번주 서쪽이 덥다군요
    경기 서남부 안산인데 34.5 도라네요 ㅋ
    어제도 오늘도 문앞에 배달품만 쌓입니다.
    그래도 밤10시 넘으면 걸으러 나가는 저를 칭찬합니다.

  • 11. 저도 서울
    '25.7.10 12:19 PM (183.102.xxx.78)

    5분 거리 시장에 방금 다녀왔는데 너무 따가운 햇살에 땀이 주르르 나네요. 그나마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런지 집에서는 선풍기만으로 아직 괜찮아요.

  • 12.
    '25.7.10 12:28 PM (220.125.xxx.37)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쪽 시원할거랬어요.
    담주엔 다시 서풍으로...ㅠ_ㅠ

  • 13. ㅁㅁ
    '25.7.10 12:32 PM (1.240.xxx.21)

    습도만 낮아도 살것 같네요.
    엊그제의 습한 더위에 숨이 컥컥 막히고
    이러다 지구온난화가 인류 종말을 불러오겠구나 싶었거든요.
    볕은 뜨겁지만 습도 낮은 오늘 날씨 너무 감사하고
    지구의 안녕을 빌어보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58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내란 우두머리가 다시 갇혔다! .. 1 같이봅시다 .. 18:54:03 33
1735585 비빔냉면 진짜 간단하고 원가가 싸네요 4 ... 18:45:28 484
1735584 우연의 일치 ㅇㅇ 18:41:44 227
1735583 중국산 깨도 먹을만 하네요 2 깨순이 18:40:30 327
1735582 스미싱 문자 누르고 1 ㅜㅜ 18:39:58 147
1735581 손석구 칸 광고제 5관왕 ..... 18:38:09 612
1735580 유기견 단기임보 이어주는 단체? 있을까요? 4 Zzzzz 18:30:51 154
1735579 고등 혼공 과목 성적이 더 좋은 경우 7 ㅇㅇ 18:29:41 240
1735578 원래 서울에 집을 사려고 했거든요 7 ,, 18:28:04 900
1735577 저 지금 기록갱신중입니다 3 ㅁㅁ 18:18:05 1,148
1735576 방위비 100억달러, 무도한 요구에 작심발언...''동맹국에 대.. 34 ㅇㅇㅇ 18:10:07 1,660
1735575 그린팬 쓰시는 분 1 그린팬 18:06:37 211
1735574 버버리 b 로고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9 .... 18:05:30 804
1735573 영화~파인! 목포 박물관에 있는 신안 보물선?? 꼬꼬무라면?.. 18:04:32 229
1735572 윤석열 감옥가도 건희를 위한 경호하나요? 6 김건희는 17:59:27 1,404
1735571 고3 남자아이 원서 사진 찍을때 모입고 찍나요? 8 없음잠시만 17:58:54 352
1735570 위성락 "조속한 한미회담 개최에 美국무 공감…일정은 안.. 3 .. 17:58:08 623
1735569 입시 사주 잘 보는곳 있나요? 3 ........ 17:55:42 408
1735568 12년만에 3억8천만원 대출 다 갚았어요. 16 .... 17:54:13 2,041
1735567 전 환갑이 훨씬 넘었고 친구나, 후배들 7 자녀들 17:54:11 1,259
1735566 늦둥이 데리고 할머니소리 들어 울고싶은 날..ㅠㅠ 36 Lynnnn.. 17:53:45 2,624
1735565 저축은행 앱 뭐이리 복잡한가요 2 이욜치열 17:51:07 349
1735564 옷차림새 계속 말하는 동료직원 13 옷차림 17:47:52 1,476
1735563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vs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12 대입 17:45:31 883
1735562 국회 교육위, 'AI교과서 교육자료로 변경' 법안 처리 2 ... 17:41:27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