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쯤부터 하반기 들어오면서
정말 거짓말처럼 속시끄럽고
안좋은일들이 밀려들어와요
머릿속이 터질꺼같고
참 마음이 힘드네요
6월쯤부터 하반기 들어오면서
정말 거짓말처럼 속시끄럽고
안좋은일들이 밀려들어와요
머릿속이 터질꺼같고
참 마음이 힘드네요
힘든 일이 겹쳐서 밀려오면 정말 힘들죠..
하나하나 다 쉽지않고 버거운 일인텐데요....
그래도 지나고 보면 다 지나간다.. 이 말이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기운 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올 1월초부터 아끼는 동생의 암진단으로 병원 쫒아다니고, 남편 사업 무산, 남편의 죽을 지도 모른다는 패혈증으로 모든것이 올스톱되면서 6월까지 절망과 탄식, 정말 제가 죽을 거 같이 너무 힘들었어요.
아직도 저 큰일들의 뒷일들이 남아있지만 폭풍우 몰아치듯했던 일들도 조금씩 해결이 돼가고 여유가 찾아는 오네요.
저는 저때 계속 기도하면서 버텨나갔어요.
원글님도 건강 지키시면서 조금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