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시 근무에 세전160만원 실 수령액 145만원정도 되고
식사제공.
토.일. 공휴일 휴무.
공식휴가는 없지만
여름에 2일정도 쉬고
평상시 일 있으면 조퇴하거나 하루정도 쉴수는 있는 직장
일은 사무보조라서 바쁘지도 않고 한가합니다.
그냥저냥 다니기 괜찮겠죠?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
두시간 더하면 200만원 넘는데
거의 풀타임 근무와 별 차이가 없는 느낌이어서 고민이예요. 계약서에 점심시간을 2시간으로 휴게시간으로 해놨더라구요. 급여를 적게 주려고 그런거같아요.
50살이다보니 풀타임 사무실 자리를 구하는게 쉽지 않네요.
집 가까우면 좋은데요
집가까우면 괜찮은데요
집가까우면 괜찮은데요.. 시간이 괜찮아서 살림 하면서 할수도 있겠네요 .
아무리 그래도 너무 짠데요 ㅠ
교통비 + 식대 제하면 남는것도 없을듯...
하루 두시간더 일하는곳 다니고 213만원 최저임금 받을래요
한달이면 거의 70 일년이면 800
엄청 짠건데 근거리이고 노느니 면장이나 하자 싶으면 하는거죠 뭐
원래 사무가 가장 짜더만요
그죠... 두시간 더하면 200만원 넘는데
거의 풀타임 근무와 별 차이가 없는 느낌이어서 고민이예요. 계약서에 점심시간을 2시간으로 휴게시간으로 해놨더라구요. 급여를 적게 주려고 그런거같아요.
50살이다보니 풀타임 사무실 자리를 구하는게 쉽지 않네요.
식사제공에 점심식사 시간 빼면 실근무시간은
6시간이고 일바쁘지 않고 집 가까우면
괜찮아오
기왕 나오는거 두시간 더 일하고 200넘는 최저임금 받을래요
주휴수당까지 다 포함해서
실수령이 145면 적은거네요
두시간 빠진 풀타임 근무인데요~
2시간더하고 200넘는 자리가
나에게 쉽게 오나요
짜긴해요 솔직히
그래도 시작해보시고 여력생기는거같으면 10만원이라도 인상을..
근무해보고 정하세요..페이가 적은만큼 마음 고생이 적으면 훌륭한 직장이죠...
일단 출근하고 고민하기
좋은데 나오면 가면 되고요.
주휴수당 생각하면 딱 최저예요.
근데 근무환경이 좋다면 너무 괜찮은거죠.
일 느슨하고 스트레스 없는게 짱이죠.
개인적인 사정 있으면 쉬게 해준다면서요.
여기 짜다고 하시는 분들...
경단녀 50대가 갈 곳이 별로 없다는거 모르시나봄 ㅠㅠ
근데 적당한 연차는 약속 받음좋겠네요.
그리고 4시 퇴근하면 운동이든 취미든 내시간 갖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데요
원글님이 가장아니라면 좋은 직장이에요.
출근을 해야 최저임금이라도 내꺼되는데 50대에 사무직 입사 힘들어요.
50대면 풀타임은 몸이 힘들수 있어요.
퇴근후 집안일도 좀 하고 쉬어야 담날 또 출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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