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 초록 부분은 도대체 뭐해 먹죠?

조회수 : 3,752
작성일 : 2025-07-09 12:36:45

냉동실에 씻어서 잘라둔 초록 잎이많은데

어제 대파를 사왔어요.

 

뿌리 부분은 잘라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뒀는데

초록 잎은 씻어서 물기를 뺐는데

저걸로 뭐하죠?

 

삼겹살을 먹을 것도 아니라

파절이도 패스하면 

무엇을 해야 빨리 소진할까요?

 

IP : 59.30.xxx.6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9 12:37 PM (222.117.xxx.76)

    떡복이에 왕창
    육개장 할때도 왕창
    계란말이 할때도 왕창
    사실 볶음밥에도 잘게 다져서 많이 넣으면 금방 써요

  • 2. 길게
    '25.7.9 12:37 PM (58.29.xxx.96)

    잘라서 파채같이 썰어서 국끓일때 넣으세요
    냉동해뒀다가

  • 3. ..
    '25.7.9 12:38 PM (211.208.xxx.199)

    저는 파육개장을 하거나
    냄비에 소복히 깔고 돼지수육해요.

  • 4. ...
    '25.7.9 12:39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썰어서 냉동했다가 끓이거나 볶거나 불 쓰는 요리할 때 사용하세요.

  • 5. ...
    '25.7.9 12:39 PM (58.145.xxx.130)

    파는 흰부분 파란부분 구분 없이 그냥 다 쓰는데요?
    볶음 요리, 곰탕에 넣는 파 등등 모든 요리에 그냥 다 넣는데, 나만 그런가?
    쫑쫑 썰어서 그릇이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이나 냉동에 보관하면서 쓰면 되는디요...
    대파 푸른 부분을 차별하는 말은 난생 첨 들어서리...

  • 6. ...
    '25.7.9 12:40 PM (119.193.xxx.99)

    저는 닭살 오븐구이할때 닭이 어느정도 익고 나면
    파를 왕창 넣어서 같이 구워요.
    닭꼬치에 구운파 곁들여서 먹는 맛이에요.

  • 7. ㅇㅇ
    '25.7.9 12:41 PM (223.62.xxx.189)

    수육할 때 넣어요
    잡내 제거 정도 하라고

  • 8. 저도
    '25.7.9 12:41 PM (121.187.xxx.252)

    떡볶이나 두부 찌개나 조림 할 때 듬뿍 넣고 된장국 끓일 때도 같이 넣어 푹 끓여 먹어요.
    반죽 만들어서 듬뿍 넣고 부침개 해도 좋아요~

  • 9. 아무데나
    '25.7.9 12:43 PM (210.223.xxx.132)

    저희는 파흰대나 푸른잎이나 차별 안해요.친정엄니도 시엄니도 그랬어서 저 또한 그래요.다만 여름 억센파는 푹 끓이고 삶아야하지요.

  • 10.
    '25.7.9 12:43 PM (59.30.xxx.66)

    초록잎은 금방 누래져서요
    저는 따로 냉동 보관해요

  • 11. ...
    '25.7.9 12:50 PM (122.38.xxx.150)

    저는 흰부분만 먹어왔네요. ㅎ

  • 12. 보통
    '25.7.9 12:53 PM (14.138.xxx.159)

    냉동해서 국 찌개 조림 등 요리할 때 다 사용하죠

    너무 많이 남아 있고 싱싱하다면 대파 크림치즈 만드세요.
    빵 베이스로 연유바르고 그 위에 대파크림치즈 발라 먹으면
    향긋하니 맛있어요.( 나혼산에서 보고 만들어 봤어요)

    아님 대파수육도 좋구요.

  • 13.
    '25.7.9 12:59 PM (121.160.xxx.139)

    파기름 내보세요

  • 14. ㅁㅁ
    '25.7.9 1:0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파개장 전문점서 파잎에 진액많은거 골라 쓰는게 맛의 비결입니다
    닭개장 뼈다구탕에 손으로 후두득뜯어 잔득 투하

  • 15. 가을여행
    '25.7.9 1:08 PM (124.63.xxx.54)

    냉동 시켜놨다 국물낼때 써요
    수육은 물론 백숙 할때도 듬뿍 넣으니 국물 맛나요

  • 16. ...
    '25.7.9 1:12 PM (211.235.xxx.121)

    일단 흰부분이랑 차별 없이 쓰고요
    초록부분이 많아서 남을때가 있는데 라면에 많이 넣어요
    대파 라면. 시원해요

  • 17. 저는
    '25.7.9 1:31 PM (112.161.xxx.147)

    대파사면 초록잎은 초고추장 무침해서 먹습니다.
    초고추장에다가 간장이나 소금 추가해서 간 맞추고 참기를 통깨 추가하면 맛있어요

  • 18. 일부러 로그인
    '25.7.9 2:08 PM (117.110.xxx.41)

    저도 대파가 무척 많아서요. 압력 밥솥에 넣고 물 넣고 육수를 내었어요. 진짜 아무것도 안 넣고 대파만 넣고요. 김치 냉장고에 넣었다가 그걸로 오이 채 썰어서 냉채를 했더니 세상에나 이렇게 깔끔한 맛이 나는 줄 미쳐 몰랐어요.
    저는 육수에는 기본적으로 멸치가 꼭 들어가야 한다는 사람인데 많은 대파 처리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한번 해본건데요. 냉채할때 그거 뭐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간 맞추는건데 생각이 생각이 안나요. 어제 아침에 해먹었는데 ㅠㅠ 간만 잘 맞추면 됩니다.
    더 맛나게 하려면 코인육수 한개 퐁당해도 될거 같아요

  • 19. 마자
    '25.7.9 2:53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구별없이 써요

  • 20. 다 버려요
    '25.7.9 3:11 PM (118.235.xxx.179)

    저는 흰부분만써요. 아주가끔 육계장 할때는 넣고 그외에는 처음부터 싹 버려요

  • 21. 냉동했다가
    '25.7.9 3:23 PM (118.130.xxx.229)

    생선 조릴 때 밑장으로 깔아요.

  • 22.
    '25.7.9 11:03 PM (180.65.xxx.13)

    얼렸다가 육개장 끓일때 넣어요.

  • 23. mm
    '25.7.10 3:1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계란말이 색깔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072 김건희 특검, 尹 체포영장 7일 오전 8시 재집행 11 .. 2025/08/06 4,519
1743071 짠맛이 먹고싶은거는 왜 그럴까요? 2 2025/08/06 793
1743070 김도현일병 7 여러분 2025/08/06 1,473
1743069 1-2인분용 가마솥밥이나 압력솥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 2025/08/06 1,127
1743068 갱년기 남편. 짜증나요. 9 갱년기 2025/08/06 3,577
1743067 만기 가까워지면 부동산에서 먼저 전화오나요? 4 부동산 2025/08/06 1,393
1743066 로또청약 없애는거 찬성하는분 20 ... 2025/08/06 2,636
1743065 노안온 고도근시 렌즈삽입술 가능할까요? 18 ... 2025/08/06 2,360
1743064 미용실에선 두피케어 별로 안 좋아하나요? 8 두피 2025/08/06 1,906
1743063 둘다 감옥 가서 재판 받으면.. 4 .. 2025/08/06 1,448
1743062 개 무지개다리 건너 보내신 분들요.  9 .. 2025/08/06 1,666
1743061 경계성인격장애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2 20살 딸 2025/08/06 3,357
1743060 명신이 건들 자세는 타고난듯 ㅎㅎ 8 rlerr 2025/08/06 3,834
1743059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정성호 법무부장관님 방문을 .. 3 ../.. 2025/08/06 1,646
1743058 5년 투자하고 주가의 등락 원리를 꺠달았습니다 8 2025/08/06 5,184
1743057 살 못 빼는 제가 한심해요 2. (변화) 11 ^^ 2025/08/06 4,871
1743056 카카오 택시 고객센터에서 전화왔어요 (다시 정정) 2 ㅇㅇ 2025/08/06 3,161
1743055 시술받고 온거 같죠? 6 ㅇㅇ 2025/08/06 3,783
1743054 김건희 아프게보일려고 화장한건가요?? 손은 온갖고생 다했네요 16 ㅇㅇㅇ 2025/08/06 6,762
1743053 피아노 오른손 음계는 다 들리는데요 3 .. 2025/08/06 1,095
1743052 김건희.. 목걸이 모친한테 선물한거 빌린것 20 ... 2025/08/06 5,426
1743051 고양이가 두마리예요 8 고양이 이야.. 2025/08/06 1,670
1743050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니죠. 굥에게 다 뒤집어씌우고 빠져나가려.. 2 V0가 이제.. 2025/08/06 1,092
1743049 TV를 처분하려고 하는데, 어디다 팔면 될지.... 6 TV 2025/08/06 1,272
1743048 김충식 내연녀 4 ㄱㄴ 2025/08/06 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