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볼 수도 있으니까 자세히는 못 씁니다
뭐 갖다주면 ㄷㅅ이다 그러지마라
하시지만
우퍼 틀기 전 마지막 기회 같은거였어요
저는 바보라 4년이나 당하고만 살았거든요
몸과 마음의 병을 얻었고
양심은 있는지 뭐 갖다준건 안 받았드라구요
근데 웃긴건 지금까지 조용해요
조용할 줄 알면서 안 그런거
아 물론 이게 쭉 가느냐
늘 그랬듯이 내일 또 발망치로 눈 뜨냐
모르죠
어째든 저는 마음이 후련하고
이제는 안 참고 우퍼틀려구요
아프니까 저도 뵈는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