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뭔 문제가 있었다고 한거 같은데
그렇게 싫지는 않은가봐요
재력도 있겠다 재결합 가능성도 있겠어요
남자가 뭔 문제가 있었다고 한거 같은데
그렇게 싫지는 않은가봐요
재력도 있겠다 재결합 가능성도 있겠어요
2021년 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운동 마니아'인 이시영은 국가대표 못지않은 스케줄로 남편과 마찰을 빚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시영은 새벽 6시에 션과, 이영표, 조원희와 함께 러닝을 시작해 11km를 완주하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자랑했다. 이에 이영자는 아침부터 분주한 이시영에 "혹시 남편이 서운해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이시영은 "이상형이 같이 운동할 수 있는 남자"였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결혼하기 전에는 매일 아침 같이 뛰어줬다"라며 "새벽 4시에 뛰었는데도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고. 이시영은 "(남편이) 결혼하고 나서는 단 한 번도 안 뛰더라"라며 심지어 "남편이 나에게 '너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해 전과는 달라진 분위기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지금은 나갈 때 '잘 갔다 와'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일각에선 이것이 이혼의 '전조증상'이 아니었냐는 지적도 나온다.
매일 하는게 누구에게나 익숙해지는건 아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시영은 새벽6시에 ...러닝을 시작해 11km를 완주하며
남다른 운동사랑을 자랑했다
문제는 왜 싫어하면서 결혼전엔 자기도 좋아하는척 했냐는 거죠.
애초에 운동 싫아하는 사람인줄 알았음 결혼도 안했테고 했어도 기대하지 않았을것을.
새벽운동 함께 안한다고 이혼했을까요?
연옌들 여럿이 모여 뛴다면서 남편없이 그게 더 낫죠.
부부사이의 일을 어찌 다 알아요?
새벽운동 함께 안한다고 이혼했을까요?
부부사이의 일을 어찌 다 알아요?
2222222222
근데 이상형이 같이운동할수있는 남자라는건
어떻게보면 능력빼고는 최우선조건이라 할수있는데
그걸 완벽히 속였다는건 배신감이 꽤 클거같아요.
운동에 진짜 진심이구나 당연히 느꼈을텐데 어떻게보면 그걸 가볍게 대한거니까.
연애중간에 솔직히 너꼬시려고그랬고 난 너처럼 못하겟다도아니고
결혼후 딱 태도가 바뀌면서 널 이해하지못하겠다니..
모유비누 만들어서 승리한테 선물한거 보면
이 여자도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