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장물 만들었어요

.....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25-07-08 10:18:16

드뎌 고추장물 먹을 시기가 왔네요.

더위때문인지 다들 속이 니글거리고

입맛도 없다길래

청양고추 한봉 사와서 방금 만들었어요.

맛 봤더니 대박 맛있네요.

좀있다 찬밥에 물 말아서 해먹을려구요.

울집 고딩이는 고추장물넣고

밥 비벼서 김밥 말아주면 잘 먹어요.

매운거 싫은분들은 아삭이랑 섞어서 만들어보세요.

저는 요건 매워야 제맛인것 같아 청양고추로만 만들었어요.

IP : 211.201.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시피
    '25.7.8 10:21 AM (121.181.xxx.44) - 삭제된댓글

    좀 풀어주세요
    집에 고추많아요

  • 2. .....
    '25.7.8 10:26 A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윗님 첨 만드시는거라면
    유튭에 짧은 쇼츠 하나 검색해서 보세요.
    레시피는 초간단 대충 만들어도 맛있어요.

  • 3. ...,
    '25.7.8 10:28 AM (116.125.xxx.12)

    이왕이면 맛있게 하는 비법도 부탁합니다

  • 4. ....
    '25.7.8 10:31 AM (220.125.xxx.37)

    침이 주륵...ㅎㅎㅎㅎ
    이왕이면 맛있게 하는 비법도 부탁드립니다.(넙죽)

  • 5.
    '25.7.8 10:3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팀 하나ㅡ너무매운분들은 양파 넣어도 좋음

  • 6. .....
    '25.7.8 10:37 A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여기에도 레시피는 많고
    첨 만드는거라면 유튭에 숏츠하나 보세요.
    짧고 쉬워서 한번 보시고 만드시길 추천드려요
    대충 만들어도 맛나요.
    저는 멸치를 미림넣고 볶아서 덜어둔다음
    청양고추 다진거 기름에 볶다가 볶아둔 멸치 넣고 간장,참치앳젓,쯔유 ,설탕 쬐끔
    넣고 물 자작하게 부어서 바글바글 끊여준 다음 불 끄고 들기름 쬐끔 둘렀어요.(액젓류는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조합해서 넣으면됨)

  • 7. . ..
    '25.7.8 10:39 A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여기에도 레시피는 많고
    첨 만드는거라면 유튭에 숏츠하나 보세요.
    짧고 쉬워서 한번 보시고 만드시길 추천드려요
    대충 만들어도 맛나요.
    저는 멸치를 미림넣고 볶아서 덜어둔다음
    청양고추 다진거 기름에 볶다가 볶아둔 멸치 넣고 간장,참치앳젓,쯔유 ,설탕 쬐끔넣고 물 자작하게 부어서 바글바글 끊여준 다음 불 끄고 들기름 쬐끔 둘렀어요.
    (액젓류는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조합해서 넣으면됨)
    간이 쬐끔 짭짤해야 매콤 짭잘 맛있어요

  • 8. ..
    '25.7.8 10:47 AM (218.152.xxx.47)

    고추장물 82 자게에서 처음 글로만 보고 만들었었는데 정말 밥도둑이죠.
    이번 주말에 만들어야겠어요.
    이거 넣고 김밥 말면 죽음입니다.
    전 국간장, 액젓 2가지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만 조금 넣는데 이렇게만 해도 맛있어요.

  • 9. .....
    '25.7.8 10:48 AM (211.201.xxx.73)

    여기에도 레시피는 많고
    첨 만드는거라면 유튭에 숏츠하나 보세요.
    짧고 쉬워서 한번 보시고 만드시길 추천드려요
    대충 만들어도 맛나요.
    저는 멸치를 미림넣고 볶아서 덜어둔다음
    청양고추 다진거 기름에 볶다가 볶아둔 멸치 넣고 간장,참치앳젓,멸치액젓,쯔유 ,설탕 쬐끔넣고 물 자작하게 부어서 바글바글 끊여준 다음 불 끄고 들기름 쬐끔 둘렀어요.
    (액젓류는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조합해서 넣으면됨
    쯔유 같은건 생략가능)
    간이 쬐끔 짭짤해야 매콤 짭잘 맛있어요

  • 10. ..
    '25.7.8 10:59 AM (222.117.xxx.76)

    와 저도 이거 해먹어야겠어요 양배추 쌈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611 제가 갱년기 증상이 없는 이유가... 43 50중반 2025/07/12 21,769
1734610 박정훈대령의 무죄 확정에 감사하며 군인권센터에 후원.. 8 후원해요 2025/07/12 2,000
1734609 환경 때문에 에어컨 신경 쓰는 것 보다 옷 하나 덜 사는 것을 .. 13 음.. 2025/07/12 2,810
1734608 오래 안사람 진면목을 뒤늦게 5 ㅁㄵㅎㅈ 2025/07/12 3,379
1734607 군대간아들이 꿈에 보였다고 7 123 2025/07/12 2,219
1734606 공부 유전자는 X 염색체에... 25 공부 2025/07/12 5,573
1734605 남미새라는 말이... 4 ㅇㅇ 2025/07/12 3,418
1734604 나솔 재밌는 기수 추천해주세요 5 2025/07/12 1,514
1734603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2 A 2025/07/12 2,718
1734602 참외가 쓴맛 3 2025/07/12 898
1734601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1 ..... 2025/07/12 7,088
1734600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12 2025/07/12 4,180
1734599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34 ... 2025/07/12 6,835
1734598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6 .. 2025/07/12 3,252
1734597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777
1734596 틈만나면의 최지우. 14 2025/07/12 7,418
1734595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928
1734594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7 내편없이 2025/07/12 1,806
1734593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1 복숭아 2025/07/12 2,168
1734592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26 ... 2025/07/12 6,075
1734591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6 ㅇㅇ 2025/07/12 2,243
1734590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3 ... 2025/07/12 2,842
1734589 벌써 매미소리가? 6 여름 2025/07/12 936
1734588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4 oo 2025/07/12 5,059
1734587 한끼합쇼 진행이 너무 미흡하네요 16 ... 2025/07/12 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