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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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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동의서 알바 많이 힘들까요

dd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25-07-07 08:47:18

혹시 해보신분 계세요?

 

어쩌다 덜컥 됐는데

막상 하려니

이 더운 날 몇시간 밖에서 돌아다녀야 하고

문전박대도 많이 당할거 같고

낯선 장소에 주차도 신경쓰일거 같네요 

 

운전 경력이 2년 좀 넘었는데

아직 평행주차 경험이 없어요 ㅠ

IP : 124.61.xxx.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5.7.7 8:48 A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문전박대하는 집이 있나요? 너무하네요

  • 2. ㅇㅇ
    '25.7.7 8:49 AM (124.61.xxx.19)

    아직 알바 전인데 혹시 그렇지 않나 해서요

    예전에 다른 일로 집집마다 방문해본적이 있어서요

  • 3. 무서우면
    '25.7.7 8:50 AM (218.145.xxx.232)

    문전박대 무서우면 못 하죠. 왜 알바를 쓰겠어요?
    대면서비스가 그래서 힘든거거든요

  • 4. 무서우면
    '25.7.7 8:51 AM (218.145.xxx.232)

    문전박대 있어요

  • 5. 보통은
    '25.7.7 8:52 AM (119.71.xxx.144)

    공사하는 집 주인인가보다 생각하지요.
    혹시 내이웃이 될지 모르는데 대체로 거칠게 대할거같진 않아요

  • 6. ...
    '25.7.7 8:54 AM (218.51.xxx.95)

    저번에 어떤 분이
    적성에 잘 맞고 꿀알바라고 하셨었는데
    미리 겁먹지 마시고 해보세요.
    더위가 더 걱정이네요.

  • 7. ㅎㅎ
    '25.7.7 8:56 AM (211.217.xxx.204)

    1층 엘베 앞에서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

  • 8. ...
    '25.7.7 8:57 AM (114.200.xxx.129)

    1층 엘베 앞에서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22222
    이거 전에 82쿡에 그거 하시는 분이 올린 꿀팁이었어요
    진짜 그렇게 하면 괜찮긴 하겠다 싶더라구요

  • 9. 제가
    '25.7.7 9:00 AM (163.116.xxx.120)

    제 집 공사때문에 받으러 다녀본적 있는데, 물론 저는 제가 몇호 주인인데 (세입자 사는 상태의 집 공사였음) 이라고 말해서인지 모르겠는데 한분도 별말없이 동의해주긴 했어요. 겁먹지 말고 도전하는거 추천이요.. 주차는 잘...

  • 10. 보통
    '25.7.7 9:00 AM (39.122.xxx.3)

    같은 주민이 되기 때문에 문전박대까진 안해요
    인테리어 할때 직접 동의서 받았는데 대부분 잘해줘요
    문열기 곤란 싫은 사람들은 그냥 대신 싸인하라도 하더라구요
    우리윗집이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직접 오지 않고 현관 문고리에 동의서와 인테리어 상세계획 일정 그리고 쓰레기봉투 10개
    묶어 뒀어요 개념 있단 생각들었어요

  • 11. 판다댁
    '25.7.7 9:03 AM (140.248.xxx.3)

    돈받고 하는일이 쉬울수있나요
    감정배제하고 일이다 생각하고 후다닥받아야지 이생각만하고 해보셔요

  • 12. 1층
    '25.7.7 9:30 AM (124.50.xxx.70)

    엘베앞에서 받는거 더 짜증날꺼 같아요.
    왔다갔다도 바쁘고 사람들 타고내리고 정신없는데 엘베앞에서라니.

  • 13. ..
    '25.7.7 12:00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엘베앞에서 받는거면, 너무 성의없게 느껴질거 같네요
    우리 아파트 종종 인테리어동의서 받으러 오시는데,
    다들 집주인 아닌 관계자인거 알고있고, 딩동해서 집에 있으면 다 해줍니다.
    너무 쫄지마시고 담담하게 일이라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14. ...........
    '25.7.7 2:58 PM (121.149.xxx.66)

    동의서 -1층 엘베 앞에서 받으라는 말 참고합니다

  • 15. ,,,,,
    '25.7.7 6:14 PM (110.13.xxx.200)

    솔직히 엘베는 아니죠. 1층에서 서성이는 것도 웃기고 손님인지 누군지 알구요.
    공사땜에 시끄러운 것도 별론데 그런 무성의함까지 보이면 별로일듯.
    집집마다 해야하는거라 층마다 벨누르고 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센스있는 공사집주인들은 쓰봉이라도 주던데...
    바로 붙은 집들 엄청난 소음으로 시끄러운 거 생각하면 암것도 없는거 솔직히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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