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글 보고 , 손아래 시누의 남편을 아주버니라고 부르나요???

호칭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25-07-07 06:47:39

한번은 손아래시누의 남편이

제게 형수님이라고 하더라고요.

잉? 뭥미 했는데

 

서로간 정확한 호칭이 있으면 부르기 편하겠어요.

전 그냥 고모부라고 해요.

IP : 182.215.xxx.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7 6:50 AM (220.118.xxx.37)

    호칭이 없을걸요

  • 2. 호칭
    '25.7.7 6:51 AM (210.223.xxx.132)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가 맞습니다. 요즘들 안 써서 그렇죠.

  • 3. 호칭
    '25.7.7 6:55 AM (210.223.xxx.132)

    시매부가 원글님을 부를때 아주머니 입니다.

  • 4. 제가
    '25.7.7 6:59 AM (112.154.xxx.177)

    제가 듣기로는 원래 만날 일이 없으니 호칭도 없는 사이라고 합니다
    다만 요즘에는 세상이 변했으니,
    친적 여자 어른을 부르는 아주머니, 친척 남자어른을 부르는 아주버니로 부르는 것 뿐..

  • 5. 예로부터
    '25.7.7 7:00 AM (1.245.xxx.39) - 삭제된댓글

    호칭 자체가 없었대요
    서로 말 섞을 사이가 아니라서요
    그냥 집안 상황에 맞게 하심이..

  • 6. 서로
    '25.7.7 7:04 AM (112.162.xxx.38)

    평생 볼일이 없으니 호칭이 없었죠

  • 7. 저는
    '25.7.7 7:44 AM (14.53.xxx.117)

    서방님이라고 불러요.
    남편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니까 제일 자연스러운 호칭이라고 생각합니다.

  • 8. ㅇㅇ
    '25.7.7 7:59 AM (14.5.xxx.216)

    원래는 처남댁인데 그건 너무 하대하는 말이라 호칭으로 부르긴
    거북하죠
    시누이 남편한테는 ㅇㅇ동 서방님이 맞지만 너무 올드해서
    어색하고요

    저도 시누남편한테 고모부라고 하는데
    상대방한테는 호치을 들어본적이 없네요
    대충 넘어간거 같아요

  • 9. ...
    '25.7.7 8:1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가 맞는듯.
    아주버니랑 같은 개념.

    우리가 아줌마라고 막 불러서 글치...호칭 맞음.

  • 10. 손아래
    '25.7.7 8:31 AM (220.78.xxx.213)

    시누이 남편은 나한테 아주머니
    나는 그 사람에게 서방님ㅋㅋㅋ웃기지만 그게 맞아요
    제 아랫시누이 남편은
    제 남편에게 형님이라하니 저를 형수님이라 불러요
    저는 걍 재미삼아 관례?대로 서방님이라하구요
    시동생넘은 60이 다 됐는데도 솔로라
    계속 도련님이라 불러요
    이 쉬키가 저랑 동갑인데 어느날
    형수님 안하고 형수~하길래
    바로 왜요 도령? 했더니 눈치는 빨라서
    다시 형수님이라고 ㅎㅎㅎㅎ

  • 11. 저는 시누이가 둘
    '25.7.7 8:40 AM (112.184.xxx.188)

    이라서 신혼때 찾아봤어요. 답은 큰서방님 작은 서방님요. 원래 호칭이 없는거 맞고 시누이의 서방님이라서 그리 불렀다고 해요. 내 남편도 서방님이라고 안부르는데 오글거리는걸 눈 딱감고 불렀더니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되도록 부를 일을 안만들고 시누이들과 있을때 지칭으로 쓰죠.

  • 12. ......
    '25.7.7 9:39 AM (110.9.xxx.182)

    서방님이요?????
    와 진짜...ㅎㅎㅎ

  • 13. 헉 진짜요?
    '25.7.7 11:26 AM (219.251.xxx.174)

    서방님이요?
    전 첨 들어봐요.
    절대 못부를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047 건성을 위한 쿠션사기가 너무 어려워요 5 화장품 16:27:52 574
1745046 트레이더조 가방이 유행인가요? 30 요즘 16:26:29 2,184
1745045 버버리 민소매 원피스 찾는데 도와주세요. 지나다 16:23:20 177
1745044 친구가 투자에 실패하면 도와줘야하나요? 16 ㅇㅇ 16:23:04 2,388
1745043 조선시대 임금들 죽음보니 1 ... 16:22:24 925
1745042 늙은 싱글들은 피임 하나요? 21 ㅡㅡ 16:21:23 2,664
1745041 고구마줄기 냉동해도 되나요? 4 러버 16:21:10 398
1745040 조국의 공부 2 에헤라~ 16:20:38 643
1745039 대학병원 소견서 있으면 예약 없이 외래 볼 수 있나요 7 ... 16:19:33 694
1745038 김성호 “회상” 아시는분 7 16:19:29 1,143
1745037 저도 거슬리는 말이요 5 저도요 16:18:20 838
1745036 광복절사면이면 2 ... 16:18:18 678
1745035 이번 사면으로 지지율 더 하락할듯.. 57 사면 16:17:10 3,648
1745034 강릉호텔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hj 16:17:04 633
1745033 처제, 시동생, 제수에겐 존대 쓰는겁니다. 8 예절 16:14:24 1,057
1745032 동료태우고 사고 14 동료 16:13:56 2,205
1745031 10월 연휴 여행 티켓 모두 다 사신거죠? 9 wertyu.. 16:11:36 1,105
1745030 양념돼지갈비 쪄도 될까요? 2 ... 16:10:46 252
1745029 무릎아프신분들 평소증상있으세요? 13 ㅔㅔ 16:07:10 823
1745028 [1보] 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 광복절 특별사면 111 하루도길다 16:03:33 5,325
1745027 자식에 대한 분노 15 이제서야 16:01:07 3,129
1745026 이거 저만 거슬리나요? 10 .. 16:01:01 1,445
1745025 사춘기 아이와 남편과 나 2 ... 16:00:56 810
1745024 냉장보관하는 유산균 유통기한 지난거 못 먹겠죠? 3 아까비 15:59:19 330
1745023 하와이에서 사오는 가죽 동전지갑 2 15:59:19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