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예뻐서 어떡하죠?

..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5-07-03 23:58:35

아무래도  캣 맘이 될 것 같아요. 

 

IP : 219.240.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수없죠
    '25.7.4 12:00 AM (121.173.xxx.84)

    받아들이세요

  • 2.
    '25.7.4 12:03 AM (219.240.xxx.85)

    너무 너무 궈여워서 어쩔 수 없어요.

  • 3. 키움
    '25.7.4 12:08 AM (211.234.xxx.234)

    20살때 친구가 아기고양이 줘서 키우다가 고양이매력에 빠졌는데 잘 키우질 못했어요. 결혼하고 남편이랑 애들 독립하면 그때 키우자 했는데 지금 두마리나 키우고 있네요. 비오는 날 길잃은 아기고양이 데리고 와서 키우다가 너무 이뻐서 또 한마리 유기묘 포인핸드에서 데리고 왔어요. 너무 이뻐요. 얘때문에 기분도 힐링되고 제가 마음이 치유됬어요.

  • 4. ㅇㅇ
    '25.7.4 12:10 AM (219.241.xxx.189)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힘들어요 많이 예뻐해주세요♡

  • 5. 저는
    '25.7.4 12:14 AM (61.81.xxx.2)

    8년전에 집앞에서 사람만 보면 좋아서 자꾸 뒹구는 유기묘를 데려와 같이 살아요
    얼마나 순학고 착하고 예쁜지 ㅜㅜ
    제품에 안겨서 서로 가만히 눈을 들여다보며 교감하는데 얘 눈빛이 사랑해요 제 곁에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 라고 말하는것 같아 가끔 울컥한답니다
    저는 생애 처음으로 동물과 함께 사는거라 더 특별해요
    고양이가 이렇게 예쁜 생명체인줄 정말 몰랐어요
    또 얼마나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는지.

  • 6.
    '25.7.4 12:25 AM (219.240.xxx.85)

    그 예쁜 눈을 본다구요. 고양이의 그 예쁜 눈

  • 7. ^^
    '25.7.4 1:34 AM (103.43.xxx.124)

    귀엽고 짠하고 안됐고 슬픈 복합적인 감정을 갖게 되시겠지만..그래도 전 캣맘이 된 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 8.
    '25.7.4 7:11 AM (14.33.xxx.161)

    저도캣맘
    저도후회하지않아요
    온 사람이 모두 캣맘처럼 따듯한눈이길

  • 9. ,,,
    '25.7.4 8:38 AM (74.102.xxx.128)

    2년차 초보집사인데요
    우리 고영희씨들 너무너무 이쁜것 말도못해요 키워봐야 알아요
    허당미가 있다가도 아주 조용히 소리도 안나게 도도하게 걸어다닐때 보면 또 웃기고,
    시크한것 같으면서도 또 놀아달라고 매달리고....고양이는 볼수록 매력덩어리에요

  • 10. ㅎㅎ
    '25.7.4 9:05 AM (61.83.xxx.51)

    냥이는 요물이죠. 새침하니 가만히 앉아있을 땐 무슨 생각을 저리 골똘히 하나 싶은데 정작 아무 생각 없다고.
    그리거 눈치 빤한것 같은데 아딸 땐 허당이고.
    제가 냥이 키우며 연애는 냥이한테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군요. 밀당의 고수이자 센척하지만 허당이고 이쁘고 귀여운데 만만하지 않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472 어미한테서 떨어진, 참새 새끼 구조했어요, 5 털아기 2025/07/09 954
1733471 애 안봐주면 아들 유학 안보내겠다는 며느리 81 100 2025/07/09 6,942
1733470 요즘네일샵 젤네일만 하나요 4 Jane 2025/07/09 1,101
1733469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에서 16 대박 2025/07/09 3,834
1733468 이국종이 제안·이재명의 결단…경기 닥터헬기, 1804명 구했다 3 o o 2025/07/09 1,980
1733467 중딩 애가 하루에 한두시간씩 수다를 떨려고 하는데요 18 2025/07/09 2,344
1733466 약속시간 되려면 한두시간 남을 때 5 ,. 2025/07/09 1,066
1733465 밥을 엄청 먹는데 생각을 바꾸고 싶어요. 7 ddd 2025/07/09 1,859
1733464 얼굴 노화의 주범이 열감이래요 17 .. 2025/07/09 7,118
1733463 레쉬가드 라고 하는 수영복 재질 긴팔티 요. 2 몰라서요 2025/07/09 906
1733462 저희동네 이상한 현수막 6 2025/07/09 2,205
1733461 감자 10키로. 사라 사지마라 해주세요~~ 29 문제는 2025/07/09 2,608
1733460 삼성무풍에어컨바람구멍 2 000 2025/07/09 1,069
1733459 오토김밥 어떤게 맛있나요? 9 2025/07/09 1,983
1733458 팔까지 저리는 목디스크 버텨도 될까요? 9 ... 2025/07/09 1,371
1733457 미국 사시는 분들 ᆢ 미국은 약사면허증이 인기없나요? 5 2025/07/09 1,824
1733456 나도 서울구치소 3년 살아봤는데 - 박지원의원 9 찜통 2025/07/09 3,153
1733455 어제보단 날씨가 나아요. 8 ..... 2025/07/09 1,781
1733454 인버터 천장형 에어컨 처음인데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4 .. 2025/07/09 1,158
1733453 오늘은 어제 보다 나은 거죠? 날씨 1 2025/07/09 817
1733452 아이 신경성으로 배아플때 먹일수있는 약이 있나요 13 질문 2025/07/09 918
1733451 울산 정자해변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9 울산 정자해.. 2025/07/09 561
1733450 강릉 더위 한풀 꺾였나봐요~ 4 뭐지 2025/07/09 1,659
1733449 콩국수면 쫄면도 가능할까요? 7 ... 2025/07/09 1,145
1733448 부모한테 막 대하는 자식한테 용돈 11 ㅇㅇ 2025/07/09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