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폭염이라고 티비에서
매일 나오는데
재택근무하느라 선풍기틀고 컴앞에 가만히 있으니
더운줄 하나도 모르겠어요
7층인데 숲뷰도 아니거든요
아무튼 전기값 아끼겠네요
요즘 날씨 폭염이라고 티비에서
매일 나오는데
재택근무하느라 선풍기틀고 컴앞에 가만히 있으니
더운줄 하나도 모르겠어요
7층인데 숲뷰도 아니거든요
아무튼 전기값 아끼겠네요
네 좋겠네요
ㅠㅠ 정신승리인지
컴끼면 열 나와.더덥죠
좀 틀어요
그게 아껴 뭐하나
저희도 이상한게...
꼭대기층으로 이사와서 첫 여름인데요.
그전에 살던 사람이랑 옆 집 사람이랑...
경치 좋지만 여름엔 좀 많이 더워요.. 해서 겁 먹었거든요.
근데... 아직은 샤워하고 1인 1선풍기 틀면 괜찮아서... 이상하다 그러는 중이예요.
이런 글이 이쯤에 올라와야 82죠.
저희도 이상한게...
꼭대기층으로 이사와서 첫 여름인데요.
그전에 살던 사람이랑 옆 집 사람이랑...
경치 좋지만 여름엔 좀 많이 더워요.. 해서 겁 먹었거든요.
근데... 아직은 샤워하고 1인 1선풍기 틀면 괜찮아서... 이상하다 그러는 중이예요.
몸 위해서라도 에어컨 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땀도 안나는데 에어컨을 어찌 트나요...
저희집이 딱 중간층 중간 세대거든요.
이상하게 덥지가 않아요. 문 열어놓고 그 방향으로 선풍기틀고
샤워하면 안 더워요.2017년 신축인데요
지역 남도이고 15층 남향 아파트 동간격 넓어도
더워요.
지금 거실온도가 32도요
제발 제발 이런글좀ㅠ
저도 늘 에어컨은 여름 이주일정도만 가동했었는데
작년부터 광프리카가 되고 있네요.
거기다 갱년기 열감까지 저 살려주세요~~~~~~~~
오늘 저녁은 습도가 덜해서
낫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31도 실내에도 시원하다고 바람분다고
선풍기로도 시원하다고
어쩜 양가 어머니들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이 말하시네요.
더운사람은 켜고 선풍기로도 괜찮은 사람은 안켜는거고
서향집이라 저녁 늦게 까지 이글거리는 햇빛 받은집은 켜는게 좋겧고요~~
울집 더위타는 아들방은 24시간 에어컨 켜있고 더위 별로 안타는 저나 남편은 샤워하고 각각 선풍기 앞에 앉아있으면
괜잖아요..직장에서 종일 에어컨 바람 맞으니 머리도 아프고요
많이 타서 에어컨 끼고 살았는데 고장나서 as올때까지 기다려야해요 에어컨 없는걸 상상도 못했고 막막했었는데 또 살아지더라구요
낮에는 숨막혀서 도서관에 두세시간 가있었는데 저녁되니바람도 살랑 불어 오고 하네요
더위, 추위 각자 체질이 달라서 선풍기 하나로 되는 사람 있고
땀도 많고 더위 타는 사람은 에어컨 없으면 안되고....
다 그런거 아닌가요? 우리집에 저는 늘 덥다 땀 범벅이고
남편은 하나도 안덥다. 선선하다...
이렇게 얘기해서 짜증나고 날씨이몽 입니다.
체질이 더위를 안타는 체질인가 봅니다.
제 친구도 여름에 선풍기 하나로 지내는 친구 있어요
느끼는게 다 달라요.
원글처럼 맞바람치고 앞동간사이가 우리집인데 바람이불어 시원해요.
친구랑 통화하는데 더운바람불어서 에어컨 켰다고 해요.
한동네사는데 친구 아파트는 지대가 더 높아 더시원할텐데도 그래요.
나는 바람이 불어도 이게 따뜻한 바람이라고 생각도 안해봤거든요.
친구랑 어디가면 에어콘바람 조그만 내려가도 춥다고 하는 사람이 저에요.
조금만 칼에베여도 잘 참는사람있닌가하면 비명까지 지르는 사람있자나요.
이런걸글까지 올리너필요가 있나 싶네요ㅎㅎ
딱 그랬을 텐데
식구들 더위 타니
25도로 맞추고 사네요.
저는 긴팔 긴바지요. ㅎ
저도 신기해서 올린거에요. 저 방셋 아파트에 혼자 살거든요.
싱글에 재택근무자라 말 할 상대도 없고 82가 친구라 누워서 저도 좀 신기해서 올렸는데 왜 이런 글은 올리지 말아야 하나요?
저 더위 잘타고 갱년기고 열감도 있는 사람인데 올해는 제가 안더워서 글 올린거에요. 자게에 올려야 될 글 있고 말아야 할 글 있나요?
생각해보니 기분 나쁘네 ;;;;
옆집좌우
에어컨 때문에 시원하다는 댓글은 안달릴까 몰라요
난방 안한다고 지랄들 하는데
저도 더워요
1층
전기세때문에 못틀어요
아들방에만 에어컨틀고요
지역이 어디신데요?
제가 대전 살 때 모아파트 단지가 특이했어요.
겨울에 산책을 하다보면 특정 동과 특정 동 사이에는 뭔가 따뜻했어요.
여름에 산책을 하다보면 그 두 동 사이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었고요.
남편도 똑같이 느꼈어요.
그 단지가 산을 끼고 있었는데? 저희가 산책하던 위치는 산에서 한참 떨어진 곳인데도 공기가 다르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얼음골 같은 효과가 나는 위치였나싶어요.
얼음골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잖아요.
아껴서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아껴서 좋아서 올린게 아니라 더위를 올해 안 타니 신기해서 포스팅한거에요. 꼬우면 저처럼 능력자되셔서 재택근무하세요
제가 재택근무를 하니 밖을 잘 안나가서 더위를 더 안타는것일 수도 있겠네요
마음이 꼬인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좋으시겠어요
참으로 좋으시겠어요.
폭염에 밖에서 일하는 분들도 계신데
환경도 생각하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한분이라도 안틀면 좋은거지요..
ㅋㅋ
아껴서 부우자 되세요.
에어컨 저도 아직 안켰어요
덥지만 참아 볼라고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더위를 잘 참는 사람도
있고 추위를 더 잘 견디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거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될걸 아니꼬와
하는 병신글은 뭐죠?? 돌았나봐요 ㅋㅋㅋㅋ
위에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