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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있고 싶네요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25-07-03 13:50:45

저는 누군가와 같이 사는게 성격적으로

어려운 사람 같아요

타고난 성격 이런거 못바꾸겠지요?ㅜ

그냥 혼자 살고 혼자 지내는게

외로워도 마음이 편해요

IP : 223.38.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도
    '25.7.3 1:52 PM (221.138.xxx.92)

    늦지않았어요..

  • 2. 원래 그렇게
    '25.7.3 1:52 PM (220.117.xxx.100)

    태어난거 바꿀 생각말고 혼자 사세요
    요즘 혼자 사는 사람도 많은데 뭐가 문제예요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예요

  • 3. ㅇㅇ
    '25.7.3 1:52 PM (223.38.xxx.122)

    괴로운거보다 외로운게 낫다고 생각해요

  • 4. ..
    '25.7.3 1:55 PM (45.118.xxx.10)

    혼자 있고 싶다는 분들은 혼자 살아본 경험은 많이 있나요?
    전 16살부터 31살까지 혼자 살았는데 혼자 사는것도 외롭고 많이 힘들어요.

  • 5. ...
    '25.7.3 2:03 PM (222.106.xxx.66)

    저도 그런데 자식이 있어 힘드네요.
    60까지는 부모가 필요할듯.
    인지가 있는한 오라가라 안 할 자신 있습니다.

  • 6. ...
    '25.7.3 2:08 PM (202.20.xxx.210)

    저도요. 전 결혼도 했고 애도 있는데요. 딱 남편까지만 있는 게 좋아요. 애는 별로요. 진심 대학 가면 애 내보내고 즐겁게 살 자신 있어요. 남편과 살다가 남편이 먼저 떠나면 저도 조용히 혼자 살다가 떠날 자신 있어요. 남편 이외엔 가족도 다 싫고요.. 친구도 싫고 혼자가 제일 좋습니다.

  • 7. ..
    '25.7.3 2:15 PM (119.206.xxx.74)

    남편도 가끔 꼴 뵈기 싫어질 때 있잖아요
    자식도 상전이고 정말 어디론가 혼자 숨어 있고 싶을 때가 있어요

  • 8.
    '25.7.3 2:39 PM (49.167.xxx.114)

    혼자사는데 외롭고 슬퍼요

  • 9. ..
    '25.7.3 3:33 PM (211.36.xxx.61)

    혼자라도 외로음 없어요
    혼자살아야했는데
    뜻대로는 안살세된1인 여기도 있네요
    나중에 가 독립하고 여유로워지면
    또 늙어있겠죠 ㅜ

  • 10. 극내향인
    '25.7.3 4:28 PM (39.125.xxx.221)

    저 시부가 그래요. 아무하고도 소통하고 싶어하지않고 종일 테레비앞에 붙박이처럼 평생을 살아요. 젊을때 능력도 없고 명퇴도 당햇는데 성격보면 너무 당연한일 아닌가 싶어요. 시모와 자식전부 투명인간취급해요.정말 신기해요

  • 11.
    '25.7.3 4:31 PM (211.234.xxx.120)

    혼자살기 위해 6여년을 고군분투ㆍ
    드디어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 살게 되었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ᆢ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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