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0일 기자회견을 보니
여유와 품격이 느껴져서 좋네요.
자랑스러운 대통령이예요.
해박한 지식까지 정말 천재 같아요.
근데
도대체 드시길래
체력까지 좋은지
영부인한테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어요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보니
여유와 품격이 느껴져서 좋네요.
자랑스러운 대통령이예요.
해박한 지식까지 정말 천재 같아요.
근데
도대체 드시길래
체력까지 좋은지
영부인한테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어요
얘기하셨죠.
잼프께서 부모에게 받은 최고의 선물은 체력과 피부라고요.
짬 내서 짧게 자고 나면 피로가 풀린다고..
저도 대통령의 체력이 너무 놀라웠는데
어릴적 너무 어려워 먹을게 없어 산으로 들로 다니며
산나물(?) 약초(?)같은거 캐서 무지하게 드셨다는 이야기를 보았네요
그거보고 끄덕끄덕
그중에 산삼이 있었을수도....ㅎㅎㅎ
타고난거죠
본인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에너지가 샘솟는듯 해요.
동상이몽 보면 밥에 진심이었어요.
타고난 체력도 있겠지만 삼식이 영향도 있을 거 같아요.
타고 났답니다. 체력은..
타고 나셨다고 하셨죠
정말 부러워요
이재명대통령 계속 강건하시길!
타고난것도 물론 있는데다
어릴적 먼거리를 매일 걸어다녔다고 하니
어릴때 길러진 체력도 또한 있을거같아요
타고나죠.
좋은 체력에 명석한 두뇌.
ㄴ그렇겠네요.
초등학교까지의 거리가 6킬로였다고 들은듯한데요.
한 몫
명바기도 타고난 체력하나는 끝내줬었잖아요
차이점은 명바기는 해쳐먹기워해 그 체력을 썼다는거
어느정도 타고났다는건 인정하지만 김민석총리와 나오신 쇼츠보니 견뎌내어야한다는 의지가 훨씬 강하신거같애요
헉. 벌써 30일이나 지났나요?
4년 11개월밖에 안 남았다니.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네요ㅠ
시골 어르신들 체력이 그래요.
젊은 사람들이 노인 체력 못 따라가는 경우 많아요.
근육이 말랑말랑 하잖아요.
어린 시절부터 노동자로 살아 온 삶에서 적응된 체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있지만 성장기에 무쟈게 걷고 자연식(약초 내지 풀떼기)이 기초체력을 높여 놨을거에요.
가난해서 못 먹은 쏘세지, 참치, 햄버거, 콜라, 쥬스 등등의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으로만 섭취했을거고...
저희 엄마도 80대 중반이신데 힘이 좋으세요. 10키로 20키로 택배 들어 옮기시고...
바닷가 사셨는데 어릴적 먹을게 없어서 밭에 무 뽑아 드시고 해산물 미역귀 이런거 반찬으로 드시고... 자연식에 밭일 하고 김장은 매년 겨울마다 몇 백 포기씩 하고... 끊임없는 노동과 자연식이 기초체력을 높인 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단백질 식이하면서 이쁜 근육 만들지만 예전엔 생존근육들이어서...
얼마나 바라던 일이었겠어요. 힘들어도 힘든줄 모를거예요. 그래도 건강 관리 잘하면서 계속 좋은 정책, 구상했던 모든 것들 잘 이루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얼마나 얼마나 심혈을 기울인 노력을 하셨을까요
보통사람은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의 노력을 하셨을테니 옆에서 지켜보시는 여사님의 마음고생은 어떠셨을지 두분 모두 대통령이십니다.
이런분이 댓통이 되어서 ~~~ 열심히 일해주세요
찬양하는게
위대하신수령님
국민반이 싫어한다는 사실 인지못하는게
이런글 쓰는사람들 때문에
더극혐
민주당게시판답다
체력은 타고나는 경우가 많아요
타고난 체력에 삼시세끼 잘 먹고 잠 잘자는 사람들은 건강하더라구요.
체력이 좋아서 얼마나 다행이랍니까....ㅎㅎㅎㅎ
너님은 계속 싫어 하던 말던
민주당 게시판 부러우면 내란당 게시판 키워 보시던가.
여태 워함.
국민 반이 싫어 한다며?
대통령 나이 전후는 다들 건강식(인스턴트 귀하고 비싸서) 먹고 커서 이후 세대 보다
더 건강체질임.
어려서 부터 노동으로 단련 된 체력에
결혼 후는 안정적 삼식이에
성남시장 때 부터 워커홀릭이었다니
생활 자체가 건강.
체력 좋아 국가와 국민에게
얼마나 다행인가요.ㅎ
개딸들 수령님 찬양하면서 배급받을생각하니 좋아죽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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