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에 먹을게 너무 많아요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25-07-03 08:58:18

초당옥수수

끝물에 건진 신비복숭아

된장찌개

카레

마파두부

길거리샌드위치 

바나나 자두랑 같이 갈아얼린 요거트바크

양념해서 구운 닭다리살 

라자냐 

메밀국수

 

이게 심지어 다 1인분씩 남아있어요. 

그런데 저는 간헐적 단식을 해서 아침을 못먹고... 

 

저녁에 집에 오는 식구들을 위해서는 

또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야하네요 

한 번 먹고 냉장고 들어간건 또 안먹으니... 

 

너무 아깝고 배가 고픕니다 ... 

IP : 223.38.xxx.18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 9:00 AM (119.196.xxx.75)

    저희 과일만 잔득입니다. 골드키위 6키로 자두 10키로 수박 9키로 2개 신비복숭아, 참외, 토마토..
    먹을게 없어요.

  • 2. ...
    '25.7.3 9:01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한번 먹고 냉장고 들어간 건 안 먹는다?
    버릇을 너무 더럽게 들이셨네요
    요리 부심 이상하게 드러내지 말고
    1인분씩 남은 거 한명씩 책임지고 먹으라 하세요

  • 3. 그냥
    '25.7.3 9:04 AM (124.5.xxx.128)

    당분간 집밥 안해먹는다 맘 먹으시고 냉장고속 과일 야채부터 전부 해치우세요

  • 4. ...
    '25.7.3 9:06 AM (106.247.xxx.102)

    오늘 냉장고 청소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안먹는건 과감히 버리고
    텅장고로 만들어 보려구요~

  • 5. 61.43댓글
    '25.7.3 9:06 AM (124.5.xxx.128)

    저런 사람은 현실서 동료나 친구 가족한테
    버릇 더럽게 들였다는둥 말을 저따위로 하고 사시는지?

  • 6. 남은
    '25.7.3 9:07 AM (203.81.xxx.5)

    1인분씩을 식구들 각자 한끼씩 먹게 하세요
    무슨 상전이라고 냉장고에 한번 갔다온건 안먹나요
    데우면 똑같을텐데

  • 7. ,,
    '25.7.3 9:09 A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1인분씩 남아도 다 맛있을 음식들인데요?
    저라면 제가 흔쾌히 먹어요 ㅎㅎ

  • 8. 00
    '25.7.3 9:14 AM (223.39.xxx.123)

    가족단톡방에 글 올리세요.
    밑에서 먹고 싶은 요리 하나씩 선택해서 알려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된장찌개
    카레
    마파두부
    길거리샌드위치 
    양념해서 구운 닭다리살 
    라자냐 
    메밀국수

  • 9. ..
    '25.7.3 9:15 AM (121.190.xxx.7)

    그래도 어차피 안드시고 버릴거잖아요
    가족들도 안먹고 지냈는데 데워준다고 먹겠어요

  • 10. ....
    '25.7.3 9:48 AM (220.125.xxx.37)

    저라면 그냥 내놓습니다.
    일단 내놔서 먹으면 해치우는거고
    안먹으면...어차피 버려야하는거니까요.

  • 11. 저는
    '25.7.3 9:49 AM (1.228.xxx.91)

    이사 오면서 아주 작은 냉장고를 구입.
    많이 안들어가니 장도 덜 보고
    음식 만들기도 조금씩..
    칸이 좁으니 구석까지 한눈에
    파악이 되어 장볼 때 도움이 되고..

    김냉도 아주 작은 거 사서 사온 김치가
    다 없어져야 만들거나 구입하게 되고..
    오는 사람마다 주방이며 냉장고안이
    깔끔하다고 칭찬일색..

  • 12. 123123
    '25.7.3 10:10 AM (116.32.xxx.226)

    된장찌개, 카레, 마파두부, 라자니아,샌드위치,메밀국수
    단톡방에 주욱 적어서 원하는거 하나씩 먹어치우자 하겠어요

  • 13. ㅇㅇ
    '25.7.3 10:13 A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복숭아를 잘라서 요거트 넣고
    라자냐 와 함께 한끼
    사이드로 버터에구운 옥수수

    달다리살 구워 카레 에 돈가스 소스넣고 한끼
    사이드로 메밀국수

    길샌드위치는 다시후라이팬에 살려서
    간식ㅡ복숭아와 함께

    된찌는 한번끓여서 냉장고넣었다가
    돼지불백. 상추쌈하고

  • 14. 제가
    '25.7.3 11:20 AM (180.71.xxx.214)

    그래요

    가족들은 똑같은거 안먹고
    그래도 새로운 것인양.
    잘 오븐에 뎁혀서 멕여야죠

  • 15. kk 11
    '25.7.3 11:32 AM (223.39.xxx.111)

    절대 안먹는거면 바로ㅠ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842 흑 남길이 피나요.(트리거 스포요) 2 ㅇㅇ 2025/07/28 1,617
1739841 삼전은 이제 좀 가나요? 1 ㅁㅁ 2025/07/28 1,415
1739840 신평 "尹 독방은 생지옥, 감옥서 죽어라는말…종이박스 .. 47 ... 2025/07/28 4,846
1739839 회사에서 너무 억울한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ㅜㅜ 2025/07/28 1,487
1739838 호주산 목초우 맛있게 먹는법 있을까요? 5 ㅁㅁㅁ 2025/07/28 732
1739837 저 칭찬해 주세요 4 잘했다고 2025/07/28 1,203
1739836 민생쿠폰 사용하면 불이익이 있는 업체도 있나요? 6 민생쿠폰 2025/07/28 1,575
1739835 넥쿨러 오래유지되는거 있나요? 2 2025/07/28 555
1739834 서울 광진 비가 션 ㅡㅡㅡㅡㅡ하게 내립니다 18 ㅁㅁ 2025/07/28 4,068
1739833 메*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이 있는데 3 2025/07/28 1,512
1739832 그럼 윤가도 동업자로 보고 2 ㅗㅗㅎㄹ 2025/07/28 1,035
1739831 대학생들 클럽 다니나요? 4 2025/07/28 939
1739830 인중 제모 하신분? 7 맨날고민 2025/07/28 1,141
1739829 매불쇼 정대택 8 싸인 2025/07/28 2,775
1739828 제일 꼴보기 싫었던 인간 1 드디어 2025/07/28 1,436
1739827 넷플릭스, 쿠팡플레이에 있는 미드 추천 부탁드려요 8 미드 2025/07/28 2,118
1739826 펌)애가 운전대보면 환장한다고? 6 2025/07/28 1,687
1739825 민생쿠폰 불가 7 편의점 2025/07/28 2,629
1739824 구축아파트 이사청소 너무 비싸게 견적이 나와요. 5 에휴 2025/07/28 1,475
1739823 부산에서 서울놀러왔어요 내일 가요 뭐할까요 8 서울 2025/07/28 1,254
1739822 수익률 90%의 주식이 있습니다. 9 능력자 2025/07/28 4,661
1739821 양평쪽에 맛집 자주 다니는데 음주운전 노인들 2 .... 2025/07/28 1,551
1739820 지금은 어디서 살고있을지 모를 그애 4 수강생 2025/07/28 2,016
1739819 괘씸한 챗 gtp: 67세에 첨 할머니 소리 들으신 분 글 보고.. 8 ㅁㅁㅁ 2025/07/28 1,902
1739818 대통령 임명식에 前대통령들 초청" 47 ㅅㅅ 2025/07/28 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