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부추 청양고추를 오늘 샀거든요
매콤한 호박부추전이 먹고 싶어서요
근데 에어컨없이 가스불 쓸 생각하니 암담..
근데 넘 먹고 싶대요
제가요 ㅎㅎㅎ
불쓰고 전부치면 후회할까요?
망설이고있습니다..
왜케 채소는 싱싱하고 싼지
너무 행복해요
커다란 애호박 880원
부추 크고 싱싱한거 1,400원
(붙어있는 달팽이는 덤 ~)
청양고추 한봉지 650원
울동네 농협하나로 인데 넘나 싱싱해요
애호박 부추 청양고추를 오늘 샀거든요
매콤한 호박부추전이 먹고 싶어서요
근데 에어컨없이 가스불 쓸 생각하니 암담..
근데 넘 먹고 싶대요
제가요 ㅎㅎㅎ
불쓰고 전부치면 후회할까요?
망설이고있습니다..
왜케 채소는 싱싱하고 싼지
너무 행복해요
커다란 애호박 880원
부추 크고 싱싱한거 1,400원
(붙어있는 달팽이는 덤 ~)
청양고추 한봉지 650원
울동네 농협하나로 인데 넘나 싱싱해요
저도 오늘 저녁 땀 뻘뻘 흘리며 부추전 부쳤어요 텃밭에 애호박이 지천이라 넣으려고 했는데 깜빡 했네요 ㅋ
뭔 정신으로 부쳤는지 모르겠는데 오징어 듬뿍 넣고 했더니 맛있었어요 ^^
오징어 넣음 맛나죠
오징어가 언제부터인가 늠 비싸져서
아예 안산지 몇년되었어요
갑자기 오징어 넣어서 부치고싶네요
저 어제 울동네서 떨이로 싱싱한 부추
2단에 1천원에 샀어요 ㅎㅎ
부추새우전 해먹으려고요
새우도 넣고 전 해 드세요
글고 저는 후회안해요
더워도 !! 부추호박전이라면 !!
새우가 있어요 마침!!
근데 생새우 얼린거라 손질 좀 귀찮긴 하네요
암튼 새우 오징어 이런 해물 넣음 훨 맛나겠어요 ㅎㅎ
전 부엌문이 있어 닫고 요리해요. 요즘은 창문 열고 해도 더움.. 그래도 식구들 먹일 욕심에 후다닥하고 나오죠.
저는 노안이라 그동안 모르고 달팽이좀 먹어온거 같아요~~
제가 매일 전으로 연명합니다..
지금 감자깎았어요..애호박 부추에 감자간것
고추 이렇게 부치려구요.
딱 한두장만 부쳐요..식구들은 전을 안먹어요.
아 김치전만 먹어요.
저라면 작정하고 부칩니다.
땀나더라도 여러 장 부처서 행복하게 먹고
반죽 남는 것도 모두 부쳐 놓고 환기하고 렌지닦고
설거지까지 싹 다음 찬물로 샤워할래요.
그리고 아이스커피 내려서 선풍기 앞에서 마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