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알바를 하고 있는데 갈때마다
모르는 사람이라 친한 사람도 없고
일하는 동안 그냥 일만 하다 와요.
남이 보면 집중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속마음은 나 혼자.. 외롭고 우울한 마음이랍니다.
일 구한때까진 일정기간 할거 같은데
저랑 맞지 않은일인지 우울하네요
물류 알바를 하고 있는데 갈때마다
모르는 사람이라 친한 사람도 없고
일하는 동안 그냥 일만 하다 와요.
남이 보면 집중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속마음은 나 혼자.. 외롭고 우울한 마음이랍니다.
일 구한때까진 일정기간 할거 같은데
저랑 맞지 않은일인지 우울하네요
일하느라 집중한 것 같으니 말 안 거는 거죠. 배려.
혼자라서 힘든게 아니고 몸이 고되서 우울한거 아닌가요? 저도 쿠팡물류에서 일한적있는데 너무힘드니까 우울하다가 점심먹고나니 우울함이 사라지더라고요 ,혼자일하면 오히려 편하지 않던가요? 사람얽히는거 피곤하잖아요
회사가서 일만하다가 오는게 제일 속편안한거지 그게 우울할 일인가요.?
인간관계 안맞아서 트러블 있는거 보다는 그냥 묵묵하게 일만 하는게 정말 편안하잖아요
하는게 나아요
일에만 집중해 보세요. 정신이 맑아집니다.
사람 얽히는게 피곤2222
뒷말 많은 사람 걸리면 개피곤
원글님 잘 하고 계시는겁니다
혼자갔으니 혼자 일하는건데 뭐가 외로워요
다 독고다이라고
누가 친하려고 하면 다들 저어한다네요
관계로 엮이기 싫다고
님도 걍 독고다이로 간다 맘먹고 일하세요
좀 서글퍼도 그런 분위기라 하니 ~~
혼자 되어서 소심한게 아니고
원글의 성격이 원래 소심한거예요
대신에 착한 분이시겠죠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말 많이 섞고 친교 있는 곳에서 일하면 가족 질문이나 신상 질문이 많고 나만 겉도는 느낌도 받고 그래요.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은건 본능이니 일 마치고 가끔 참여할 동호회 같은 취미 하나 만들어보세요. 혼자 된 후 사람들의 꼬치꼬치 질문이 불편해 저는 인간관계 벽을 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