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1 7:28 AM
(106.101.xxx.220)
한 10억쯤 낮추면 구해질텐데 별 따기 말고. ㅋ
2. ㅇㅇ
'25.7.1 7:29 AM
(218.234.xxx.124)
미쳤네요 집값 떠받드는 데 전세들어온 사람까지 대출해가며 . 모래 위 성 쌓기 쯧쯧
3. ㅇㅇ
'25.7.1 7:30 AM
(218.234.xxx.124)
도미노처럼 어디 한군데만 삐끗 하면 와르르 하겠구만요..
4. 이제야
'25.7.1 7:34 AM
(59.7.xxx.113)
부동산시장이 제대로 움직이겠네요.
5. ...
'25.7.1 7:35 AM
(114.206.xxx.69)
월세시대가 가속화되겠네요
6. 아니
'25.7.1 7:35 AM
(112.153.xxx.240)
옛날에 우리자랄때는 전세대출 없어도 다들 전세 잘 살았잖아요?
내가 가진 돈 이내에서 적당한 평수, 적당한 동네, 적당히 구축이라도 내 가족 몸 뉘일 곳 있으면 거기서 살면서 돈모아 2-4년 후에 이사가면 되는거죠
어쩐지 요즘은 쥐뿔도 없는 것들이
“서울 아니면 안돼”
“역세권 아니면 안돼”
“얼죽신 (얼어죽어도 신축)”
이러고 있더라니
전부 대출이었구나
7. 에헤이
'25.7.1 7:37 AM
(112.169.xxx.5)
별따기보다는 전세금을 내리는게 쉬울텐데…
8. 그러니까요
'25.7.1 7:38 AM
(60.212.xxx.71)
형편대로 살면됩니다.ㅡㅡ
뭔 전세를 대출 받아 사나요.
9. 회색 코뿔소
'25.7.1 7:40 AM
(112.153.xxx.240)
-
삭제된댓글
전세보증금이라는게 oecd 통계에 안잡히는 빚이잖아요
집주인이 20억 집을 소유할때
주담대 4억,
전세보증금 9억 들어있으면
집주인의 실제 재산은 7억밖에 안되는 셈인데
Oecd 통계에는 이사람이 대출 4억만 있는 걸로 잡히죠
사실은 13억이 빚인 상태인데 말이에요.
근데 그 전세보증금을 맡긴 세입자조차도 본인 재산이 아니라 대출내서 마련한 돈이었다니?!
한국 집값에 버블이 한겹이 아니었네요
더블버블이었네요
10. 음
'25.7.1 7:4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우리때도 전세대출받아 사는 사람들 많았어요...
11. 전세
'25.7.1 8:02 AM
(223.38.xxx.24)
대출 진짜 문제임
전세대출 제한적일때 재계약시 전세가 상승이 몇백에서 몇 천이였음
내기억에 2006년 전세 4천 올려달라고 했을때 다들 집주인 너무한다고
그러다가 박그네부터인가 전세대출 거의 풀로해주니 억단위로 뛰기시작 그뒤 갭투자 기승부리기 시작
다주택자들 대량 양성
전세대출 줄이자 그래야 세입자들도 부담 덜가죠
내집도. 아닌데 전세에 몇억씩 대출이 말이되나요?
12. 어머니들
'25.7.1 8:06 AM
(39.7.xxx.181)
어머니들 세대에는 1-2억이면 서울 변두리 경기 중형평수 샀던 시기고요 5억이면 강남도 중대형 샀어요.
라떼는 전세 대출 없이 집샀다아 이러는거 보기 흉하네요.
13. ..
'25.7.1 8:10 AM
(218.50.xxx.102)
전세대출이 전세값을 밀어 올렸지만 오른 전세값에 전세도 대출없이.힘든거죠. 비단 고액전세만이 아니라 저렴한 곳도 전세대출많고 반전세 산다 생각하고 이자내는거 같아요.
14. 그당시
'25.7.1 8:10 AM
(223.38.xxx.24)
물가 임금 생각하면 1억대 집사는것도 어려운시절임
최저시급이 천원대였음
15. …
'25.7.1 8:11 AM
(39.7.xxx.222)
전세 대출 없었을 시기에는 혼수가 집값반하던 시절이고 제가 90 학번인데 그때 서울 아파트값 1-2억이고 도움이 뭔가요 그때는 형편되는 남자들 경우 부모님들이 한채씩 사주셨어요.
정말 돈이 없다 싶으면 전셋값 보태 주고요.
그때가 지금과 월급은 뭐 달라졌나요? 1,000,000원 하던 거 2,000,000원 됐고 물가는 몇 십 배가 뛰었어요.
세월이 다른데 라떼는 라떼는
이러니까 사람들이 노인하고 이야기 하기 싫어 하죠
라떼는 애낳고 밭맸다. 이런 무식한 시골 노인들 보는 것 같아요
16. ㅇㅇ
'25.7.1 8:14 AM
(211.36.xxx.70)
예금금리 20프로 대출금리 10~15프로대 시절이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돈 모으는 것보다, 갚을수 있는 만큼 대출내고 조여서 사는게 효율적인 시대가 된지 20년은 됐습니다...
17. ...
'25.7.1 8:16 A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그 이자를 내느니... 월세를 살겠네... 전세가 집값올리는건 맞는듯요
외국은 없는걸 왜우리만...
18. ...
'25.7.1 8:18 AM
(218.232.xxx.208)
그 이자를 내느니... 월세를 살겠네... 전세가 집값올리는건 맞는듯요
외국은 없는걸 왜우리만...
우리나라는 전세, 분양... 등 딱 은행하고 건축사가 집값이 올라야만 좋은 구조를 가지고있음
19. 까놓고
'25.7.1 8:19 AM
(211.246.xxx.91)
그 때 집값 싸고 전세 대출 없었으면 지금처럼 내 집 안방 서실 들어 앉아 핸드폰이나 보며 요새 젊은 것들은 이럴수나 있겠어요?
이 글 댓글 보니 왜 2-30대 젊은 애들이 중장년 세대 시로어하는 줄 알겠네요.
집값 차이 별로 안나던 벼락 부자 된 강남 사람들 한테는 돈 걷으라고 외치더니, 서울이든 지방이든 그때 세월 잘 만나서 내집마련 한거 본인 능력인줄 알고 전세 대출 없애라 돈도 없는데 왜 사냐?
저도 무주택인데 진짜 염병하네 소리 나와요.
20. 현대건설
'25.7.1 8:23 AM
(174.233.xxx.197)
말아먹은 이명박이가 원흉
21. 웃겨
'25.7.1 8:31 AM
(218.234.xxx.124)
여기서 뭔 전세대출 엄청 내줘 집값 고공 만들어줬다에 라떼 소리?
그래서 계속 전세대출 팡팡 해줘야
오매.. 시대를 잘 따라가네??
과다 대출이 문제라 빚 투성이 나라되어 위험하다는데도 라떼 타령 하며 젊은세대 눈치보라고??
22. 저
'25.7.1 8:34 AM
(39.7.xxx.42)
전세 계약할 때 부동산이랑 집주인이 몇번이나 전세대출 안해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저는 전세까지 대출받아가며 살고 싶지 않아서 전액 제 돈으로 했거든요.
23. ㅉㅉ
'25.7.1 8:34 AM
(118.235.xxx.95)
할매들 사이트 맞네. 그것도 무식한 힐매들 여기 어쩌다 이리됐죠?
그나마 제 정신인 사람 몇이라도 있어 다행입니다.
24. 전세대출도
'25.7.1 8:36 AM
(211.241.xxx.251)
dsr에 포함해서 관리하는게 맞는듯요
지금까지는 소득도 안보고 해줬다는게 놀라움요
25. ㅇㅇ
'25.7.1 8:37 AM
(118.235.xxx.140)
전세 계약할 때 부동산이랑 집주인이 몇번이나 전세대출 안해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저는 전세까지 대출받아가며 살고 싶지 않아서 전액 제 돈으로 했거든요.
———>>>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집살때야 당연히 5-6억 대출 받을수도 있지만
전세를 대출까지 내가며 살고싶은 아파트에 반드시 살아야한다?
솔직히 제가 47살 꼰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잘 이해가 안돼요
26. 아이 집보러
'25.7.1 8:41 AM
(222.237.xxx.173)
다니다 놀랐어요.
아파트도 전세대출 없는 집이 드물대요
27. 안티투기꾼
'25.7.1 8:42 AM
(218.234.xxx.124)
경기도외곽 전세라 돈이 남아 다른데 투자하고있는데 헐.. 이 낮은 전세에도 집주인 과 부동산 전세대출 안받냐고 놀래하길래 되려 놀라움.
언제부터 대출이 이리 당연 한 게 됨????
하긴 주변아파트 전세 입자 못구해 비워놓은 투기꾼들 집은 몇 채 봄
28. 회색코뿔소
'25.7.1 8:44 AM
(118.235.xxx.140)
전세보증금이라는게 oecd 통계에 안잡히는 빚이잖아요
집주인이 20억짜리 집을 소유할때
주담대 4억,
전세보증금 9억 들어있으면
집주인의 실제 재산은 7억밖에 안되는 셈인데
Oecd 통계에는 이사람이 대출 4억만 있는 걸로 잡히죠
사실은 13억이 빚인 상태인데 말이에요.
근데 그 전세보증금을 맡긴 세입자조차도 본인 재산이 아니라 대출내서 마련한 돈이었다니?!
한국 집값 버블이 한겹이 아니었네요
더블버블이었네요
29. 전세대출
'25.7.1 8:46 AM
(223.38.xxx.159)
엄청 잘 해줬잖아요
보증금에 80%까지 해주는 경우도 있어서
돈 없어도 아파트 전세대출로 생활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빌라 다세대 이런데 살려고 하지를 않던데요
대출도 잘 나오는데 깨끗하고
큰 아파트 살려고 하지..
30. ㅇㅇ
'25.7.1 8:47 AM
(118.223.xxx.231)
제 아파트도 전세로 들어오는 신혼부부? 반이상이 전세대출이었어요. 전세들어오시는 분들 대체로 전세대출 안낀 사람이 없어요. 그땐 이자가 싸서 그렇다 쳐도..그 분들. 양가에서 돈 버 받아서..같은 단지 아파트 사버리던데요. 제 아파트는 그 이후 월세로 돌려버렸어요 ..제가 사는 집은 그 집보다 싼 집..ㅠㅠ
31. 그니까
'25.7.1 8:48 AM
(210.223.xxx.132)
빚도 능력이다 헷소리가 맞는 줄 알고 사는 인간들 많네요. 그러다 위기 오면 집안 말아먹는거죠. 전세대출이 집값 받치기 위해서 집값 하락시기에 방어책으로 나온 정책이란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32. ....
'25.7.1 8:49 AM
(221.165.xxx.22)
전세대출이라는거 자체가 이상해요
전세 들어갈려고 대출 받아서 집주인한테 준다? 누구 대가리에 나온 제도인지 ㅋㅋㅋ
33. 아
'25.7.1 8:49 AM
(118.235.xxx.140)
신혼때 전세 2년 살다가 양가에서 돈받아서 같은 단지 사버리는 사람들
—->>>>
애시당초 돈많은 집 자제였군요
대출규제 때문에 망할까봐 걱정해줄 필요 없겠어요
34. 아
'25.7.1 8:50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엄청 잘 해줬잖아요
보증금에 80%까지 해주는 경우도 있어서
————>>>>
헉!
뭘 담보로 보증금의 80% 나 대출을 해줘요?
신용?
35. ㅇㅇ
'25.7.1 8:56 AM
(118.235.xxx.140)
전세대출이라는거 자체가 이상해요
전세 들어갈려고 대출 받아서 집주인한테 준다? 누구 대가리에 나온 제도인지 ㅋㅋㅋ
———>>>>
2008년 이명박이 전세대출제도를 1억원으로 시작,
2008년 9월 한도 2억원으로 올림
2015년 박근혜때 한도를 5억으로 올림
역시 국힘당
36. 부동산
'25.7.1 9:27 AM
(118.235.xxx.27)
저희 동네 전세가가 좀 비싼데 계약할 때 전세대출 안한다니 부동산 사장님이 눈이 똥그래져 쳐다보던 게 생각나네요. 부자시네요... 하면서. 요즘 전세대출 안하는 사람 없다고.
37. gg
'25.7.1 9:33 AM
(211.218.xxx.125)
저 위에 진짜 웃기네요. 1억대 아파트일 때 최저 시급이 1000원도 안했어요. 저 600원짜리 우동 먹고 학교다니던 시절입니다. ㅎㅎㅎㅎㅎ
38. ㅇ
'25.7.1 9:39 AM
(223.38.xxx.130)
어쨌거나 주택 문제는
최소한 유주택자, 이왕이면 강남에 집있는 사람, 투기꾼이라 욕먹는 다주택자 말을 들으세요.
방 한칸 가져본 적 없는 사람들이 집값이 어쩌구 저쩌구 백날 탁상공론해봐야 탁상공론일 뿐..
집
39. ㅇㅇ
'25.7.1 9:42 AM
(118.235.xxx.28)
국가정책을 강남에 집있는 사람, 투기꾼이라 욕먹는 다주택자 말듣고 결정하면 안되죠
40. ㅇ
'25.7.1 9:56 AM
(223.38.xxx.226)
국가정책 입안자와 실수요자의 입장은 다르지요.
실수요자 입장에서 적은 글입니다.ㅎㅎ
41. ..
'25.7.1 12:14 PM
(203.236.xxx.48)
박통때 전세대출 확대하면서 강남 전세가가 일년만에 따블이 되더군요. 그리고 최경환이 온갖 규제 다 풀며 집값 뽐뿌질. 이미 오른상태에서 2017년에 정권잡은 문통이 뒤통수 쎄게 쳐서 더 폭등시켰죠. 윤가는 그냥 냅두면 내려갈거 일부러 빚으로 떠받치구요. 그러니 빚으로 쌓아올린 모래성.
42. ㅇㅇ
'25.7.1 12:43 PM
(182.222.xxx.15)
집 내놓으면 전세대출 되냐고 문의 많이와요
계약서 쓸때 전세대출 안나오면
계약금반환 특약 넣자고 해서
전세대출 세입자 안받는다고 하면
그럼 집 오래 비워둬야한다해서
월세로 돌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