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정말 심한 나르시시스트이고
남편도 빼박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예요
그 중 거짓말을 숨쉬듯이 하고
거짓말을 하다보니 앞뒤 안맞는 모순되는 말을 하고 들켜서도 양심없이 바득바득 우기면서
제 잘못으로 몰아가요
그 중 무엇보다 이해를 못하겠는게
저는 말은 뇌를 거쳐서 나오는거라 생각하는데
남편은 본인이 한 말도 전혀 기억을 못하고
말 한마디 한걸로 말꼬리 잡는다 예민하게 사람 괴롭힌다 펄펄뛰면서
정작 제가 한 말은 티끌만한 것들도 다 물고 늘어져서 사람을 괴롭혀요
본인이 말한걸 모르는척 하는게 아니라...
말하는것 자체가 배설일 뿐이라 뇌를 거치지 않는게 나르 인간들이 하는거라는데...
이거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이런 남편 어떻게 대응하고 사시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