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죽어서도 천국에서 제 자녀를 만나고 싶고
저희 엄마도 죽어서 저를 천국에서 만나고 싶어서
다 크리스천이 되었어요
근데 오랜 절친에게 전화로 수다떨다가
나중에 죽어서도 천국에서 자녀 만나고 싶지 않아라고 물으니
의외로 아니 라고 대답하네요
그냥 이생에서 우연히 인연이 되어 만난 인연이라고 생각한데요.
자기는 윤회를 믿는데요
담생에 굳이 내 자녀를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데요
의외로 부모라도 자녀에 대해 쿨한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좀 의외다 놀란 경험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