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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유독 우울하신 분 있나요

오늘 조회수 : 3,001
작성일 : 2025-06-30 18:42:34

날씨 탓을 하고 싶어 여쭤봐요

IP : 118.235.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5.6.30 6:44 PM (124.49.xxx.19)

    이재 시작인데 큰일이네요.
    체력도 안따라주니 더 그런거 같아요.

  • 2. 저요
    '25.6.30 6:45 PM (124.49.xxx.19)

    이재 > 이제

  • 3. .,.,...
    '25.6.30 6:45 PM (116.46.xxx.100)

    유독 그런거는 님 홀몸주기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4. 저예요
    '25.6.30 7:21 PM (122.254.xxx.130)

    여름이 너무너무 싫으니 우울증이 와요
    오늘 완전 한여름날씨에 심하게 오네요
    삶의 의욕이 없어요ㆍ
    너무 우울해요ㆍ

  • 5. ...
    '25.6.30 7:39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그래서 자꾸 다른 생각하려고 하고
    뭔가에 집중하려고 하는데도
    계속 안 좋은 생각들이 나요
    마치 벌 받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많이 그럴 거 같으니 그런가 보다 하면서 같이 이겨내 보아요 ^^

  • 6. 습한 월요일
    '25.6.30 7:40 PM (175.123.xxx.145)

    지칩니다

  • 7. ...
    '25.6.30 7:42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날씨 탓 맞습니다
    사주상으로도 수 기운이 부족해지면서 여름에 힘든 사람들 많을 거예요
    내년, 내후년도 마찬가지고요
    그런가 보다 하면서 넘어가야지요

  • 8. ㅜㅜ
    '25.6.30 8:21 PM (1.225.xxx.101)

    어딘가에 탓을 하고 싶지만
    결국엔 다 제 탓 같아 우울한 날이예요.
    기말고사 중인 애들 점수도 다 제 탓 같고
    몸 아프시지만 생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 다니시는 엄마도 다 제 탓 같고....
    내가 더 잘했어야지, 더 노력했어야지, 더 악착같았어야지, 더 야무졌어야지....
    하아...
    윗님 말씀대로 제가 여름에 힘든 사람이라 더 그런걸까요?

  • 9. 로즈
    '25.6.30 9:52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날씨 때문인지 요즘 조금 우울해져서
    초콜릿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전 초콜릿 먹으면 좀 괜찮아져요

  • 10.
    '25.6.30 9:57 PM (121.167.xxx.120)

    날씨 탓이예요
    생각 덜하고 단순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라 우울증은 아니고 짜증 전단계예요
    짜증이 목까지 차 있어요

  • 11. 저요
    '25.6.30 10:01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계속 마음이 삐걱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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