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보겠다고 이거저거 다 아꼈는데
미용실을 막상 옮기려니 겁이나더라구요.
머리가 길어서 파마하면 대충 젤 싼데 가도 괜찮은데 나이들어서 숱도 적어지고 머리에 커트만 하는데 아무데나 갔다가 안그래도 못난얼굴 더 못나질까 두려워서 가던데로 다시 가게됐습니다.
뿌리염색에 커트까지 9만원 가까이 쓰고나니 담에는 진짜 옮겨야 하나 고민되네요.
늘 가던데는 따로 설명 안해도 내스타일대로 커트랑 염색을 해주는데 . . .
비용면에서 걱정됩니다.
다들 어찌하시나요
염색은 셀프로 지에서 하구요,
커트 두달에 한번 15000원,
6개월에 한번 파마 60000원
일년에 머리하는데는 1800000 원 드네요
염색은 셀프로 직접 하구요,
커트 두달에 한번 15000원,
6개월에 한번 파마 60000원
일년에 미장원에 가는 비용운 십팔만원이에요.
염색 한달에 한번 3만원
커트는 두달에 한번 2만원
파마는 일년에 한두번 2,30만원
일년에 한번 파마 한 육만원
커트 두어번 한 삼사만원
두달에 한번 염색약사서 셀프염색 오육만원?
일년에 15만원?ㅠ
유독 헤어, 메이크업은 안써요
이것저것 해봐도 안어울려서
묵는게 젤낫고 화장도 최소한만
옷은 관심 많아서 늘 보고 사고 합니다
올 봄 버버리 하나 샀는데
옷 좀 더사도 되겠어요
저도 이미 단골미용실서 9민원씩 쓰다가 쿠팡 염색샴푸로 옮겨탔어요. 전 아주 만족합니다. 미용실도 옮겼는데 무난한 커트라 아주 좋아요. 단발 커트라 28000원씩 한달 반에 한번 합니다.
저도 짧은컷트라 미용실 신중하게 골라 다녔는데
제가 가기 힘든곳으로 이전을 하면서 진짜
유목민 생활했어요
몇군데 갔다가 진짜 집에오면서 눈물도 흘려봤고ㅋㅋ
가뜩이나 짧은데 어떤이는 제머리를
동네 바보형을 만들어놓기도하고
그러다 포기하고 저 사는 아파트 상가에 있는
50후반 미용사가 있는곳을 갔다가
무릎을 탁 쳤네요
주로 나이든분들 머리를 하는분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원하는 머리를 하는거예요
컷트는 머리도 안감겨주는곳인데
집이 코앞이니 그려러니해요
손길이 세심하거나 그렇지도않은데 진짜 신기할뿐이예요
한달에 한번 컷트 12000
여름에만 펌 살짝 할때 있는데 30000
50중반 짧은 컷트머리.
4달에 한번 하던 펌(12만원)을 작년부턴 머리 빠지고 얇아지면서 힘없이 풀려서 3달에 한번.
짧은 머리라서 한달에 한번 컷트 (3만원)
염색말고 헤어매니큐어 3~4달에 한 번 (9만원)
저는 못생겼다보니 헤어가 아주 중요해서 신경 쓰는편이예요
외국인데. 자연스런 반곱슬 셀프컷하고
흰머리 자연스럽게 섞여서 나는편이라
염색 올부터 안해요.
개떡같은 미용실가서
돈만버리고 망친 경험이 많아
이제 속시원합니다.
미장원비용 0원. 만세.
단발기장 파마 두세달에 한번씩 10만원.
한달에 한번 커트 2만원.
새치 염색은 셀프요.
커트비고요.
염색은 집에서 해요. 한살림 염색약으로요.
부족하지 않은 50대인데요 젊었을 때부터 새치가 많아서 미장원 가면 말들이 많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 셀프 염색 하기 시작했고요
커트는 그냥 다 그저 그렇던 차.
코로나 시국에 YouTube 보면서 셀프 시작했더니 중간급 정도는 나와서 그냥 제가 수시로 짜릅니다.
망하면 미장원 가지 이런 마음으로 짜르고 있고요.
단발 레이어드 컷으로 짤라요.
중요한 자리 갈때는 고대하면 또 다 커버되고요.
그럭저럭 만족해요.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긴머리고 머리결 좋은편.염색은 한달에 한번정도 새치커버 집에서.돈 쓰느건 집에서 두피 클리닉 헤어클리닉 재료 좀 비싼거 하기..
쿠팡 염색샴푸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도 다시 아껴야겠어요
염색은 좋은약 사다 직접하고
커트 두달에 만원
펌 6개월에 한번 5만원요
댓글 보고 반성 중 ㅠ
뿌염 11만5천원, 원장님 커트 5만원.
15프로 할인 받아도 댓글들보다 너무 비싸네요.
근데, 제가 유난히 비싼 데 가는건 아닌게, 프랜차이즈 미용실들도 다 이정도 비용은 받길래, 시세가 그런 줄 알앟죠. 싸고 좋은 곳을 찾는 행운은 아무에게나 오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댓글들의 비용보니까, 나도 뭔가 다른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집에서 셀프로 뿌염하다가 두피에 안 좋아서 탈모 올까봐 비싸도 뿌염은 꼭 미용실에서 해요.
0원요. 셀프세치 염색하고 머리 짧게 자른 이후로 기르는 중. 있다가 나중에 좀 다듬기만 할것.
볼륨매직 2번.
총 29만원돈 쓰네요.
2달에 한번 커트 25000~30000원
염색은 일년에 2번정도. 커트포함 15만원정도. (흰머리가 별로 없어요)
파마는 일년에 한두번정도요. 15~20만원요.
뿌염은 집에서. 커트도 집에서.
펌 일년에 한 번 십육만원 정도
유일하게 나를 위해 돈 들이는게 악기 배우는거랑 미용실이라 더 줄이고 싶지 않아서 예전부터 다니던 데 계속 다녀요.
나와 맞는 디자이너 찾기도 쉽지 않아서 10년째 다녀요.
단골할인 받아서 컷 5만 5천원이고, 염색 24만원, 펌 30만원쯤 해요. 그래도 컷이랑 염색은 두 달에 한 번 하고, 펌은 6개월에 한번 해요.
게을러서 그냥 쿠팡 상품평 좋은 것 중에 아무거나 시킨건데 샴푸형앰플염색제 같아요. 상품이름까지는 자신 없어서.. 염색이 빨리 된다는 게 장점인데 성분 분석까지는 안해봤어요. 한살림 것도 한번 써봐야겠어요.
작년까지 뿌염 2달에 한번 70,000원
파마 일년에 두번 정도 한번 할 때 약 30만원씩 썼어요.
올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노브랜드 8분 염색약 사다 2달에 한 번 하고 머리는 다이슨 사용해요.
노브랜드 8분 염색약 2개 사면 3번 염색할 수 있더라구요.
7~8천원으로 3번 뿌염하는 거죠.
일년에 1번내지 2번 퍼머 하구요
한번에 24만원ㅠㅠ
커트는 시간되면 2만원받고 잘하는곳 가고
바쁘면 프랜차이즈?미용실 가는데 거기도 3만4천원정도로 아주비싸지는 않는데 머리도 감겨주고 깨끈해요
일년에 50만원은 쓰는거 같아요..
1년에 12만원
커트만 석달에 한번
비싼 옷이나 보석보다 머리 스타일이 정말 중요해요.
머리와 피부죠!
커트는 특히나 손을 타니 불만 없으시면 그 정도 투자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미용실에 앉아있는게 고역인데 비싼 돈까지 지불해도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유튜브 보고 셀프컷, 셀프염색 해요.
3년 됐는데 그냥 저냥 봐줄만해요
1년 한두번 펌 엊그제 12만정도
컷 두세달에 한번씩 25000정도
염색은 아직 안해요
저는 궁합 맞는 원장님 운좋게 찾았는데
그 분 방침이 또 생활물가 수준이라
컷트머리펌 3만원에 코팅하면 만원 추가
일년에 3번 펌과 코팅하러 가요.
원장님과 마음도 잘 통해서 펌하러 가는 날이 힐링타임
합 12만원 내고
파마 일년에 4번 80만원.
커트 한달에 1번(파마 커트 같이하는달 4회 제외하면 8회) 60000×8=48만원.
그나마 흰머리염색은 안하니 일년에 128만원.
댓글들 쭉 보다가 비싸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
외모에서 가장 중요한게 헤어스타일이라 그 한끗차이가 촌스럽고와 안촌스러움이 결정되는듯 하니 미용실만큼은 옮기기 어려워요.
요즘은 1년에 10-20만원 정도요.
일단 머리숱이 많고 흰머리가 새치 수준으로 좀 있어서 염색 안하니 머릿결이 아주 건강해요.
20여년 전에도 청담에서 컷트만 99천원. 단발로 자르는데 트리트먼트 추가에 샴푸와 에센스 샀더니 44만원 나오기도 하고. 나중에는 1년에 2-3번은 펌도 하고 유지하다가. 지금은 그냥 커트만 해요. 그리고 경기도로 와서 서울가기 너무 귀찮아서 근처 미용실 찾다가 동생이 머리 자르는데 나쁘지 않아서 거기 다녔는데 솜씨가 들쭉 날쭉해요. (커트비 2만3천원) 최근에 거기서 자른 머리를 다른미용실에서 살짝 손 봤는데 만원이래요. 차대기도 좋고 편해서 일단 여기서 한번 더 잘라보려고요. 아랫 머리가 살짝 한쪽이 밖으로 뻗치는데 잘 다듬으면 괜찮아요. 스타일 촌스럽다는 느낌도 없고. 괜히 펌한다고 숱 쳐놓는 것보다 건강한 머릿결이고 숱도 많아서 그냥 컷트만 몇군데 다니면서 해보려고요. 매일 사람 만나는 직업이 아니라 좀 맘에 안들어도 몇 주 후에 손보면되니까요.
57세
미용실에 백만원씩 충전하는데 남편이랑 둘이 3개월 정도씩 쓰고 있어요.
일년에 300 정도 충전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더 많이 쓰겠지요.
펌, 커트, 염색 하구요.
젊었을땐 젊음으로 버텼는데 나이드니 남편도 저도 헤어에 신경 많이 쓰게 되네요.
1년에 두번 퍼마 15만원 ..중간에 커트 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