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생미셀 계단

빠리파리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25-06-29 15:21:03

곧 파리갑니다

몽생미셀도 가구요

여기저기 보니 몽생미셀 계단 많이서 60대들은 힘들거 같다는

후기가 보이던데, 저 60대, 여행 메이트 선배 70초,

ㅎㅎ

갈 수 있겠죠.

이미 예약 다 해서 무를 수도 없어요.

파리 호텔들 여름에 더울까요?

하필 남들 다 쉬는 휴가철에만 여행을 갈 수 있어서요.

 

IP : 59.7.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6.29 3:22 PM (125.129.xxx.43)

    갈 수 있어요.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 2. ..
    '25.6.29 3:24 PM (175.120.xxx.74)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더우면 힘좀 들려나?
    날씨 고려안하고 난이도 하 입니다

  • 3. ..
    '25.6.29 3:25 PM (223.39.xxx.237)

    저도 체력이 별로인 편인데 계단 많아 힘들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더위가 더 힘들지도.
    멋진 곳 잘 다녀오세요.

  • 4. ..
    '25.6.29 3:28 PM (211.227.xxx.118)

    계단 힘들면 등산스틱 챙겨가세요.

  • 5. ㅇㅇ
    '25.6.29 3:37 PM (211.36.xxx.181)

    그정도까진 아닌데요.....

  • 6. 몽생미셀
    '25.6.29 3:45 PM (125.186.xxx.123)

    안어려워요
    충분시 다닐만 합니다

  • 7. 아무 문제 없음
    '25.6.29 3:53 PM (61.73.xxx.129)

    2번 갔었었는데 계단 오르는거 나이들어서 가면 중간에 조금 쉬면 되요
    계단 빙빙 도는 구조라서 길지도 않고요

    몽셀미셸이 바닷물에 잠식당하는중입니다
    처음 수도원일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거의 바다와 평지수준
    대책을 세워야 할 정도

    저는 파리에서 몽셀미셀로 렌트한 차로 이동해서 근처 작은 호텔에서 1박하고
    아침부터 가서 구경했는데 너무 좋아서 3년 정도 뒤에 또 갔어요
    그때는 파리에서 고속철도로 이동하고 거기서 부터 렌트카로 이동했는데
    후자가 더 편안하고 좋았었습니다

  • 8. 에펠탑
    '25.6.29 4:24 PM (58.121.xxx.199)

    파리 가신다니..
    에펠탑에서 한국어 유창히 하는 파코 청년도 만나시겠네요..
    유튜브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맛깔난 한국어 구사하더라고요..
    열쇠고리 팔고 사진 찍어주는 흑인청년..

  • 9. 아.
    '25.6.29 5:25 PM (14.37.xxx.187)

    계단 가파르지 않지만 운동화가 편해요.
    에펠탑 열쇠고리 청년. 아직 있군요. 반가워라

  • 10. 경치에 빠져서
    '25.6.29 6:23 PM (72.83.xxx.250)

    계단 많았던 기억은 잊어 버렸어요.
    힘든 줄도 몰랐구요.
    그때가 40대이기는 했지만 60대인 지금이라두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 11. 파리지엔
    '25.6.29 7:26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에펠탑 열쇠고리 쓰신 분들 오래 전에 가신 모양 입니다
    지금은 없습니닿ㅎㅎ
    올림픽 이후로 바리케이트를 쳐서 못드감
    몽셍미셸은 전혀 안 힘드니 걱정 뚝!
    파리는 지난주 폭염이라 힘들었고
    이번 주는 비오곻ㅎㅎ
    여기도 날씨가 왔다갔다 입니다
    호텔은 청정하게 하니 걱정 뚝.
    에어컨 없어도 실내는 안더워요
    파리는 여름이 건기!

  • 12.
    '25.6.29 8:17 PM (116.121.xxx.223) - 삭제된댓글

    해질녁에 에펠탑 뒤쪽으로 잔디밭 너무 좋아요.
    그냥 에펠탑에 불이 들어 오기를 기다리며
    앉아서 와인 마시거나 사온 피자 먹어요
    아주 많은 젊은이들이요
    와인은 해운대 통닭 팔듯이 흑인듵이 양동이에 들고다니며 팔고요
    작은 돗자리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좋아요
    정말 멋진 저녁이었어요

  • 13. ㅇㅇ
    '25.6.29 8:41 PM (106.102.xxx.192)

    60초반 허약체질인데 충분히 잘 다녀왔어요
    반드시 가세요 강추

  • 14. 빠리파리
    '25.6.29 10:29 PM (59.7.xxx.138)

    역시 내 82쿡
    이제야 맘이 놓입니다
    운동화가 유행이라 원피스에도 운동화 신고 다니니
    다행이구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977 창문 열고 못 주무시는 분들 5 ㆍㆍ 2025/07/11 4,219
1733976 에어컨도 없는데 샤워를 일주일에 한번?? 6 ... 2025/07/11 4,485
1733975 창문형 에어컨 온도올리니 제습바람이 1 2025/07/11 2,036
1733974 마요네즈 1T을 그램으로 변환할때 3 이럴경우 2025/07/11 1,026
1733973 공덕동 오래된 미등기 비싼 아파트를 매수하기도 하네요 4 ........ 2025/07/11 2,682
1733972 내년도 최저임금 290원 오른 1만320원···노동계 반발 퇴장.. 17 .! 2025/07/11 3,579
1733971 췌장암이 제일 무서운 암인것 같아요 30 ㆍㆍ 2025/07/11 17,108
1733970 블루레이 플레이어 아시는 분? 5 궁금 2025/07/11 872
1733969 누가 더 탐욕적인 거 같나요 22 ㄹㅇㄴㅁ 2025/07/11 5,590
1733968 조희대와 서울중앙지법영장판사들 김명신의 13 ........ 2025/07/11 4,493
1733967 감옥 독방에 싱크대도 있네요. 1 내락당해체 .. 2025/07/11 2,747
1733966 방금 급체증상에 베이킹소다 7 . . 2025/07/10 3,080
1733965 택시비 2600원에 목숨을 건 브라질여성 3 링크 2025/07/10 4,683
1733964 그 시절 국민댄스 ㅋㅋ 4 .... 2025/07/10 2,638
1733963 중2 영어가 꼬여 버렸어요.(영어강사이신 분 조언 절실) 6 곰배령 2025/07/10 1,944
1733962 10학번 대입시 문의 1 ... 2025/07/10 660
1733961 비닐백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나올까요? 14 비닐백 2025/07/10 2,145
1733960 지금 장에서는 부동산 복비 최대 다줘야 하나요? 24 안녕 2025/07/10 3,686
1733959 나솔 사랑은 계속된다 보는데 흑염소 옥순은 어디갔나요? 7 2025/07/10 5,365
1733958 신축아파트전세를 얻으려는데 조심할게있을까요? 9 전세 2025/07/10 2,137
1733957 딱복, 물복 어느 쪽을 더 좋아하세요? 13 aa 2025/07/10 2,834
1733956 저정도로 욕망에 휘둘리는건 15 aswgw 2025/07/10 5,253
1733955 시력이 많이 나빠질 때요. 26 .. 2025/07/10 5,048
1733954 전 현직 대통령 일정.jpg 4 현직/전직 2025/07/10 6,153
1733953 냉감패드 시원하던가요 9 듀라* 2025/07/10 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