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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삭~~보다가 만 분?

ㅠㅠ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25-06-28 13:03:58

폭삭 속았수다 재밌다고 해서

시도하고 있는데

전 더이상 못보겠네요.

 

3편 보는 중인데

스트레스 받아요.

 

걍 그만 보려구요.

 

부모님 그냥 덤덤하신 편이고

남편 뭐 관식이처럼 절절하지 않고

시집살이 좀 한 편이고.....

 

짜증이 계속 밀려와요.

 

제 마음 속에

뭔가 저도 모르는

분노가 있는 걸까요?

IP : 61.74.xxx.16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8 1:25 PM (183.99.xxx.54)

    제 스타일 아니라...잠깐 봤을 때 좀 과한 느낌이 들어서 안 땡기더라구요. 염혜란배우 다른 데서는 좋은데 연기 잘하긴 하나 뭔가 불편...

  • 2. ㅇㅇ
    '25.6.28 1:30 PM (211.244.xxx.74)

    중반까지 보다 말았어요
    신파스럽고 재미없어서요

  • 3. 저도
    '25.6.28 1:38 PM (118.235.xxx.208)

    보검이 땜에 보다가 재미 없어서 포기

  • 4. oo
    '25.6.28 1:39 PM (118.235.xxx.51)

    보검이보려고 시작했는데 2회에서 포기..
    이런 스타일 영화를 안좋아하나봐요..

  • 5. 원글
    '25.6.28 1:44 PM (61.74.xxx.165)

    재미없어서 그만 보는거면
    그나마 괜찮은데
    자꾸만 화가나고 짜증이 나서
    도대체 뭐가 저를 화 나게 만드는지
    궁금해지네요.

  • 6. ㅇㅇ
    '25.6.28 1:52 PM (222.100.xxx.51)

    과잉이죠. . 전 빨리감기하며 띄엄띄엄 봤어요

  • 7. 저요
    '25.6.28 2:08 PM (211.235.xxx.196)

    다음회엔 재미있어 질거야
    버티며 9회까지 봤어요
    그런데 더이상은 ...
    초반이 더 좋다는 말 듣고 포기했어요
    16회까지라

  • 8. ....
    '25.6.28 2:10 PM (218.159.xxx.228)

    동백꽃은 심심하면 다시 보거든요. 폭싹은 너무 과해요. 신파얘기 나올만해요. 나레이션도 연기들도 다 너무 과해요. 그러나 여전히 주변인물들이 너무 매력있고 연기들도 잘해서 그거 보는 맛으로 정주행했어요.

  • 9. 여기
    '25.6.28 2:16 PM (175.194.xxx.161)

    참고 보다가 말았어요
    안맞더라구요ㅠㅠ
    억지 감정과잉에 연기자로서 아이유는 저는 진짜 별로라서...
    그리고 부모 사랑 받아본적 없는 저는 오글거리고 화가나서 못보겠더라구요

  • 10. 그거말고도
    '25.6.28 2:20 PM (61.98.xxx.237)

    보다말았는 들마 대부분이고 근데 드라마가 재미없고 잘봤던게 5편정도

  • 11. 보기는
    '25.6.28 2:51 PM (122.32.xxx.88)

    보기는 다 봤으나 원래 신파극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큰 감흥은 없었어요.

  • 12. 미세스씨
    '25.6.28 3:03 PM (114.206.xxx.242)

    저도 이 작가 전작들은 다 너무 잼나게 봤는데 폭삭은 꾹꾹 참고 7화인가? 까지 겨우 봤는데 더이상 진도가 안 나가는… 잘 만든 작위성이 힘들어요. 아이유 연기도 전 ’나의 아저씨’ 에선 좋았는데 여기에선 뭐랄까 ‘나 똑순이야!!!’ 를 너무 부르짖는 느낌.
    7화까지 보면서 대체 사람들 어디에서 우는지 어리둥절…
    (저 드라마 보면서 엄청 잘 우는 극 F)
    학씨랑 제니 엄마? 배우는 연기 좋더라고요.

    제가 응팔 시리즈를 첫 응칠 빼고 못보고. 슬의생 시리즈를 못보거든요? 역시 너무 잘 짜여진(작위적) 트렌디함과 유머를 담은 게 불편해서. 유퀴즈도 못봐요. 뭔가 너무 정형성이 있음.
    전 개인적으로 제가 이러한 제 특성에 뭔가 맥락이 있는 것 같아요.

    제작진의 숨은 의도가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는 건 웰메이드
    라도 보기 힘든?

  • 13. 000
    '25.6.28 3:18 PM (182.221.xxx.29)

    남편이랑 5편까지 보다 말았어요
    재밌다는 시리즈 중간에 스톱한건 처음이네요
    학씨 그사람나온부분은 궁금하긴해요

  • 14. 원글
    '25.6.28 3:25 PM (61.74.xxx.165)

    댓글 읽어보니 다 공감이 됩니다.
    더이상 보기 힘든 이유가 다 나와 있네요.

  • 15. ''''
    '25.6.28 4:04 PM (50.92.xxx.181)

    저도 2회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아이유도 뭔가 남의옷 입은거 같이 어색하고...
    하도 재미있다 해서 참고 보려다
    포기했어요ㅎ

  • 16.
    '25.6.28 4:09 PM (112.140.xxx.51)

    저도요 ㅎ
    또있는데... 선업튀도요 ㅎ 친구가 2회꺼지인가 4회까지만 참고봐보라던데... 힘들었던.. ㅎ

  • 17. ㅇㅇ
    '25.6.28 4:44 PM (210.96.xxx.191)

    저요. 저도 중단

  • 18. ...
    '25.6.28 5:09 PM (211.234.xxx.174)

    저도 보다가 말았어요.
    즙짜낼려고 안간힘을 썼구나 느낌이어서 싫더라구요.

  • 19. 눈물강요
    '25.6.28 6:21 PM (118.235.xxx.4)

    이래도 안울래? 저는 이런드라마는 못보겠어서 아역까지보다 포기요ㅎㅎ

  • 20. ...
    '25.6.28 8:01 PM (61.254.xxx.98)

    저는 포기는 아니고 아주 천천히 보고 있어요
    다른 드라마 볼 게 많아서 계속 차례가 밀리네요
    이 글 보고 몇 회까지 봤나 확인하니 14회 볼 차례예요
    제겐 막 재미있거나 다음 회 빨리 보고 싶은 드라마는 아니어서..
    그래도 끝까지 보긴 할 건데 언제 마저 볼지는 모르겠네요.

  • 21. 마지막회
    '25.6.28 9:42 PM (125.180.xxx.215)

    남기고 중단 ㅎㅎ
    신파의 절정일듯 해서요
    더 감당할 자신도 없고
    너무 시간이 왔다갔다해서 피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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