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맞았는데 의사가 맞고 타이레놀 먹고 그러고도 너무 아프면 내원하라고 해서
겁이 엄청 났는데 간호사가 너무 친절해서 잠시 스몰톡하는 도중 벌써 다 놨다고 하더라구요?
맞을때도 아프다고 그러면서 놔줬는데 저는 그냥 따끔정도였구요.
그래도 1층 약국에서 타이레놀 사서 2알 먹고
지금 3시간 좀 넘었는데 허리가 좀 아프네요. 몸살처럼 많이 아픈거는 아니고요.
꼭 생리할때 그 느낌인데 이게 싱그릭스 부작용일까요?
이정도면 저는 괜찮게 지나가는거 같기는 한데 혹시 더 늦게 밤에 아프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