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감사합니다

111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25-06-27 15:00:11

좋지않은 집안일이라 내용은 삭제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IP : 106.101.xxx.25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5.6.27 3:01 PM (221.138.xxx.92)

    엄마하고 여동생하고 성격이 똑같아서...
    한치의 물러섬이 없으니 계속 다랑쥐 쳇바퀴

  • 2. ...
    '25.6.27 3:02 PM (122.38.xxx.150)

    동생은 조심좀해 이런 나이는 다치면 자식들 고생시켜 말을 했어요
    -------------------------------------------------------------------------
    동생 말버릇 고쳐야겠네요.
    어디 귀한 사람 만나면 저런 말 못할껄요?

  • 3. 111
    '25.6.27 3:02 PM (106.101.xxx.252)

    저는 둘이 달라서 싸우는줄 알았는데 똑같아서인가요?

  • 4. 신순화
    '25.6.27 3:04 PM (211.234.xxx.86)

    동생은 엄마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본인 걱정을 하네요. 전에 엄마 다쳤을 때 병원 모시고 간 적도 있으니까.

  • 5. 동생
    '25.6.27 3:05 PM (221.149.xxx.185)

    동생이 평소에 말을 거르지 않는 스타일인가요?
    시어머니에게도 똑같이 하는지 궁금하군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듣기좋은 말도 아니고 어른께 할 말도 아닙니다.
    엄마가 사고뭉치라서 자식들이 평소에 고생하고 있다면 모를까..
    괜히 말끝마다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사람 있죠. 그런사람 상대하기 싫죠.

  • 6. 동생
    '25.6.27 3:06 PM (221.149.xxx.185)

    동생같은 분을 말로 다 까먹는 스타일이라고 하죠.

  • 7. ....
    '25.6.27 3:07 PM (124.62.xxx.147)

    동생 말버릇이랑 별것도 아닌 걸로 생색내는 거 고쳐야할 건데 아마 못고치겠죠.

    엄마가 뭐 의사가 안된다하는데 부득불 산행갔다가 굴러 떨어져서 병원 실려간 거 아니잖아요. 발 헛디뎠는데 그냥 조심해, 한 마디면 되는 상황에서 자식들 고생 어쩌구. 듣는 부모는 짜증안나겠나요?

    부모가 기분 상한 거 티내면 내 말이 지나쳤구나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니 내 신세 졌잖아, 내말 맞잖아 우기는 꼴.

  • 8. ....
    '25.6.27 3:10 PM (122.36.xxx.234)

    동생이 지나쳤고 어머니는 그런 동생 태도가 처음이 아니어서 쌓인 게 폭발하셨네요.
    어머니 걱정돼서 하는 말이 아니었잖아요. 저런 내용으로 하는 말투가 상냥했을 리도 없었겠고.

  • 9. 편들필요없이
    '25.6.27 3:10 PM (125.132.xxx.178)

    누구 편들 필요없이 님이 동생이 하던 것들 대신하고 넌 당분간 엄마링 거리둬라 하면 끝날 일이에요.

  • 10. ㅇㅇ
    '25.6.27 3:12 PM (61.105.xxx.83)

    그 둘의 관계에 원글님이 끼지 말아야죠.

    둘이 사이 안좋은 게 원글님이 원인 제공한 게 아니니,
    둘 사이 안좋은 걸로 원글님이 전전긍긍하실 필요 없어요.

    둘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누구편도 들어줄 필요 없어요.

    원글님이 저지른 일도 아닌데 왜 이걸로 고민하세요.

    두 사람이 원글님한테 하소연하면 그냥 들어주고
    그러게.. 왜 그러지...
    그렇게 답하고 끝내세요.

  • 11. ...
    '25.6.27 3:12 PM (222.106.xxx.66)

    엄마 입장 너무 이해되는데요?
    왜 본인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생색이죠?
    기분나쁘게 할 거면 안나타주는게 돕는거라는걸 인정못하고.

  • 12. 111
    '25.6.27 3:13 PM (106.101.xxx.252)

    동생은 진짜 야무지고 싹싹해서 저보다 친구도 항상 많고 누구나 친하게 지내고싶어하는 인싸에요
    저도 동생이랑 잘 지내는데 엄마랑만 이러네요

  • 13. 111
    '25.6.27 3:14 PM (106.101.xxx.252)

    저는 엄마랑도 잘지내서 중간에서 난감해요
    우선 동생이 좀 문제이긴하군요

  • 14. 동생이
    '25.6.27 3:15 PM (58.29.xxx.96)

    얼마나 병간호를 했는지 모르지만
    둘이 사이좋기는 글렀음

    엄마아프면 지힘든거부터 생각하니
    엄마 당연기 서운

  • 15. 동생
    '25.6.27 3:15 PM (221.149.xxx.185)

    동생 밖에서는 잘하고 엄마한테는 함부로 하는군요..
    원글님이 쓰신 상황만 보면 동생이 싹싹한 스타일은 아니고
    엄마를 자기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 16.
    '25.6.27 3:18 PM (221.138.xxx.92)

    동생이 엄마일처리를 다 하는건 아닌가요.

    혹시?

  • 17. .
    '25.6.27 3:19 PM (1.235.xxx.154)

    저도 저런말을 하면 진짜 기분나빠요
    시누이 등 시댁이 좀 저런식이라서 모녀지간 저렇게 싸워요
    듣고있음피곤해요
    한치도 양보없는 말싸움

  • 18. kk 11
    '25.6.27 3:22 PM (114.204.xxx.203)

    둘이 똑같네요 한쪽이 침으면 될걸

  • 19. 둘이
    '25.6.27 3:26 PM (118.235.xxx.205)

    똑같다하긴 아프면 님은 동네 불구경이고 동생은 현장에서 불끄고 그차이.

  • 20. ..
    '25.6.27 3:39 PM (104.28.xxx.90)

    성격차이인경우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야하는데
    하필 서로 양보할 수 없는 그 포인트에서
    극한의 대립이 생기면 풀리지가 않음.
    예) 한사람이 극히 싫어하는 부분을 다른사람이 늘상 행동하거나, 지적질을 받기 질색하는 사람을 항상 지적질함.

    해결의 접점을 찾아야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해서 해결이 안남.
    어느 한쪽이 맞춰주면 해결되는데, 둘다 똑같은 고집불통이라 문제는 반복.
    여러세월 트러블로 신뢰가 바닥이고. 그래서 평소에도 애정어린 대화가 안되고 싸움이 반복

  • 21. ㅌㅂㄹ
    '25.6.27 3:43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저 상황에서는 동생이 잘못한 거죠 동생이 먼저 엄마를 한대 치니까 엄마가 맞받아 치는 상황인 거고요
    먼저 한대 때리니 맞받아 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흔할까요

  • 22. ㅌㅂㄹ
    '25.6.27 3:44 PM (182.215.xxx.32)

    저 상황에서는 동생이 잘못한 거죠 동생이 먼저 엄마를 한대 치니까 엄마가 맞받아 치는 상황인 거고요
    먼저 한대 때리니 맞받아 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흔할까요

    조심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조심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된 거일 텐데 거기다 대고 조심 좀 해라 어쩌고저쩌고 하면 누구나 화가 나죠

  • 23. 111
    '25.6.27 3:45 PM (106.101.xxx.252)

    엄마 아프실때 제가 갈수있어서 간다했고 시간도 괜찮았어요
    엄마는 혼자 간다했는데 동생이 따라나선거에요
    동생보다 제가 더 자주보고 동생이 엄마일 처리해주는건 없습니다 일상이 안되는건 없으세요
    저는 양쪽 얘기 들어주고 받아주고 있는데 양쪽 모두 점점 감정이 나빠지네요

  • 24.
    '25.6.27 3:4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소위말하는 그 상극인가 그런거인가보네요..

  • 25. 둘다
    '25.6.27 3:53 PM (223.39.xxx.95)

    둘다 잘못한게 아니라 동생이 잔소리+통제형이에요
    엄마가 피곤하겠다 싶습니다

  • 26. 엄마
    '25.6.27 3:53 PM (116.33.xxx.104)

    내가 전담힌다 내려 놓으라 해보세요

  • 27. ..
    '25.6.27 3:55 PM (104.28.xxx.90)

    긴세월동안 서로 맞지않아 상처주고 상처받은걸
    각자 마음속에 품고 서운해하고 미워하는겁니다.
    거리두고 사실거 아니면 두분 속마음 털어 얘기하고
    상처됐던거 서운한거 이야기하고 서로 사과하고 풀지않으면 반복될거에요.
    과거부터 쌓여온 감정들이 나오는거라
    지금의 몇가지 사건으로 누가 잘했네 못했네 따져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 28. 동생 입조심
    '25.6.27 3:55 PM (222.114.xxx.170)

    다치면 고생하시니까 조심하셔라
    만 해도 되는데
    자식들 고생시킨다는 말은 왜 하는 거래요?

  • 29. ...
    '25.6.27 4:02 PM (118.235.xxx.238)

    동생이 못된거죠
    동생이 가족 외에도 저런 식으로 말할껀데 저런 사람은 주변에 친구 없죠
    동생이 살면서 다 돌려 받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294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마로니에 ㅡ당신의 치욕스러움은 어디.. 1 같이봅시다 .. 18:22:02 142
1731293 오징어게임을 아직 안봤어요~ 3 천연 18:19:19 563
1731292 공황장애 약 먹으니 덜 피로한 것 같아요 6 ㅇㅇ 18:16:44 539
1731291 내란당 12.3일 국회 안가고 내란당당사에서 계엄해제 하는 거 .. 3 .. 18:16:33 576
1731290 자식은 어려운 손님이네요 2 ㅗㅎㄹㅇ 18:14:25 1,296
1731289 오징어게임3 스포 자제부탁드려요~(내용없음) ..... 18:13:04 235
1731288 나경원, 국회서 철야 농성 돌입…"총리 인준과 법사위·.. 29 굿이나보련다.. 18:08:46 1,950
1731287 화해 앱 쓰시는 분들, 주의성분 표시요 화장품 18:03:13 168
1731286 천공과 윤거니 헛짓거리 동해석유 시추 1 윤거니 죄.. 18:01:03 540
1731285 내로남불 주진우 의원 사퇴하라! 기자회견 4 뭐라카노펌 18:00:57 1,262
1731284 정신건강학과 진료시 실손보험 가입 되나요? 8 뻥튀기 18:00:04 473
1731283 오징어게임3 보고 있어요 7 오겜3 17:59:46 1,272
1731282 박영선 "김건희 잘 아는데…기획·연기력 남들과 차별화된.. 14 17:59:41 2,514
1731281 부산 유방초음파 잘보는 선생님 2 나옹 17:58:00 256
1731280 대출금지 탁월하네요 24 탁월 17:53:46 2,936
1731279 여름에 여행 갈만한 동남아 여행지? 5 추천 17:53:12 529
1731278 돼지고기 김냉에서 3일 괜찮나요? 5 ㅇㅇ 17:52:43 394
1731277 李 실용주의가 뭐죠? 묻던 외국인…한국에 '30조 뭉칫돈 3 o o 17:52:39 1,001
1731276 신비복숭아 받았어요 2 &&.. 17:51:28 804
1731275 아산병원 급을 낮추어버린 쥴리 3 ******.. 17:50:41 1,074
1731274 삼성로지텍 에서 계속 연락이와요 1 왜이러나요 17:49:18 913
1731273 아이의 언행 24 엘베 17:47:18 1,497
1731272 평영 팔동작이요 2 ... 17:43:06 295
1731271 우울증 퇴원에 휠체어라니 …진심 꼴값이네요 15 ttt 17:42:53 1,950
1731270 트림때매 죽을맛이예요 ㅜㅠ 10 .. 17:41:04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