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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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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 아니면 안먹어

OO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25-06-27 09:37:45

나는 뭐 아니면 안써

나는 뭐 아니면 안해

나는 뭐 아니면 안가

라고 말하는 50대 중년여자

어떤가요?

저는 너무 피곤해요 

곁에 두고 싶지않아요ㅜㅜ

IP : 14.42.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7 9:41 AM (222.106.xxx.66)

    그러든지 말든지.
    본인은 본인이 중요해서 행복하면 된거고 나랑은 무상관.

  • 2. ..
    '25.6.27 9:49 AM (121.190.xxx.7)

    그러거나 말거나

  • 3. 00
    '25.6.27 9:55 AM (119.192.xxx.40)

    저런 사람도 싫고
    내가 성질있잖아 내가 얼마나 여우인데 이런말 하는사람도 싫어요
    방심하다가 결국 피해 보게되더라구요

  • 4. 피곤하죠
    '25.6.27 9:57 AM (118.221.xxx.51)

    문제는 50대만 그러는 거 아니고, 단체활동에서도 그런다는게 문제에요
    본인취향은 본인이 알아서 챙기는 건데 여러사람이 함께 사는 물건에 있어서도 *아니면 안돼 하면서 개인 취향 고집하는 사람들 정말 밉상이에요

  • 5.
    '25.6.27 10:09 AM (14.42.xxx.44)

    그니까요
    음식주문할때
    나는 ㅇㅇ로 주문할께
    라고 말하면 될걸
    나는 ㅇㅇ아니면 안먹어
    라고하니 밉게보여요

  • 6. 피힛1
    '25.6.27 10:13 AM (223.39.xxx.120)

    70대도 그래요 평생 그런엄마만 봤어요 대꾸도 하기 시러요

  • 7.
    '25.6.27 10:19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투명한 사람이죠.
    자기 바닥 그렇게 투명하게 드러내주니 피해가기 좋죠.

  • 8. ..
    '25.6.27 10:20 AM (182.209.xxx.200)

    재수없어요.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는.
    한번씩 추임새 넣어주세요. "그럼 먹지마~" 이렇게요. 무심하게.

  • 9. ㅇㅁ
    '25.6.27 11:15 AM (112.216.xxx.18)

    그럼 같이 안 다니면 될 걸 뭘 여기에 글까지 ㅋ

  • 10. ㆍㆍ
    '25.6.27 11:46 AM (175.197.xxx.81)

    꼴보기 싫어요
    계속 참아왔는데 어느날 유달리 도가 지나치길래 잠시 거리두고 있어요
    고급병에 단단히 걸렸어요

  • 11. ㆍㆍ
    '25.6.27 11:47 AM (175.197.xxx.81)

    112 216
    여기 자게여요
    이 글 보고 요즘 딱 내가 느끼는 감정이라 일부러 로그인하고 댓글달아요

  • 12. 50대
    '25.6.27 12:0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자존감 개바닥일때는 저런 타입 일일이 배려해주고 장단 맞줘줬는데 50대 되고 부터는
    속으로는 지랄하고 있네
    겉으로는 들은척도 안해요
    아 피곤하고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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