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8학번 남녀공학 다녔는데 주변에 군 면제사유중 시력. 과체중이나 저체중으로 군면제 받는 친구들은 봤었는데 간염도 군면제가 되나요?
몰라서요..
저는 88학번 남녀공학 다녔는데 주변에 군 면제사유중 시력. 과체중이나 저체중으로 군면제 받는 친구들은 봤었는데 간염도 군면제가 되나요?
몰라서요..
지금 그것보다 만성간염이면
검사 임용 신검탈락사유라는
말이있던데 이게 더 큰일인듯.
지금은 법적으로 관공서나 어디나 저 이유로 불합격되지않도록 법이 만들어져있어요
공무원신체검사에도 적지않게 되어있고요
재수해서 92학번 사구체신염으로 군면제받았어요
재검나와서 서울대병원에서 조직검사서류 제출해서
면제받았어요 평생 아스피린 먹어요
판사임용됐고 지금 변호사에요
사구체신염이 간염인가요??
지금 간염에 대해 묻고 있는거잖아요
ㅎㅎ 변호사님 면제사유 잘 들었네요 . 왜 답글을 다셨을까나?
저는 간염이 궁금한데...
그리고 남자분이고 변호사라는건가요? 댓글단 본인이? 아님 그런 사례를 봤다는건가요?
울신랑 그때쯤 입대 했는데 그냥 갔어요
만성 간염입니다
지금까지 약 먹고 그래요
군대 갑니다
따라 다른듯해요. 저희 남편 급성간염이라 의가사 제대했어요
저희 형제, 만성간염으로 군 면제 받았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공무원 임용되었고요.
제 남동생. 75년생 토끼띠인데,
해운 갔다가 간염으로 훈련소에서 집에 돌려보냈어요.
근데 이놈이 지금은 멀쩡합니다.
아마 입대 전 한달 넘게 매일 술마셔서 급성간염 온 걸로 추측.
걔는 해군 가서 좀 빡세게 고생했어야 하는데
식구들이 두고두고 아쉬워 해요.
누나 셋 있는 경상도 장손이라 너무 귀하게 커서
군대에서 고생 좀 했어야 하는데....
해운 -> 해군
해운이 아니라 해군.
근데 제 동생은 훈련은 좀 받다가 집에 왔어요.
끝까지 다 받았나????
넘 오래 전이고 저는 서울에서 대학 다녀서
이눔 시끼가 얼마만에 집에 왔는지는 기억 안나네요.
우리 남편 그 시절쯤 현역 갔다가 훈련소에서 돌아왔어요.
치료하고 재검받고 방위갔어요. 면제는 안됐다더라구요.
근데 검사는 임용탈락 사유인가요?
제 동생은 행시 봐서 임용되었고 잘 다녔었는데요.
집에서 하는 거 보면 개차반인데
아직도 공직에서 안짤리는 거 보면 참 용합니다.
대학 선배.. 군대간다고 다 인사하고 파티하고 그랬는데
훈련소에거 감염이라고 돌아왔어요. 나중에 방위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