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daum.net/hanryulove/KTAr/23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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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건강생각 하셔야지
그리고 틈새시장으로 매출 늘리면서
환자 생각한다는 포장은
구석에서 밥먹고 쪽잠자고 일하면서
한시간씩 운동도 하고 정말 갓생사시네요
내용보면 매출만 생각해 저러는건 아닌거 같은데
참 첫댓 별로다
마음에 울림이 되는 이야기네요
저도 제 자리에서 하는일을 좀 더 즐겁게 해야겠어요
몸 생각해야죠
저러다 죽으면 남은 가족은 어쩌라고 ...
첫댓님. 남편이 아는 분인데 환자생각, 사명감으로 하는거 맞다고 합니다.
첫댓글 단 사람은 밤에 약국 문 두드릴 사람이에요
마음의 병이 심함
첫댓은 왜 저럴까
첫댓글, 틈새 시장으로 매출 올린다고요?
속이 꼬이고 꼬여 배배 말렸네요...
오로지 세상을 꺼구로 보고 누가 봉사를
해도 저거 자기 생색 낼려고 하는짓이다
드믈게 모르는 사람한테 장기 기증을 해도
저거 뒤로 돈 엄청 받았을거다 라고 말할
것 같네요...
저 심야약국으로 얼마나 더벌까요?
전기료, 본인 건강이 나뻐짐이 더
손해일겁니다.하루에 많이 팔아야
몇만원?
가족은 없으신 건지..ㅠ
그러니까요
약사라면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밤에 잘 자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텐데
환자 위해서 연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가족이 말리지 않는지 참
약사시네요~~아픈이의 맘을 어루만지는
이런 분들 섭외해서 유퀴즈 나오시게 하지
웬 랄랄이가 유퀴즈에 다 나오네요
내가 희생한다고 환자에게 무료진료 한다는 사람, 음식값 너무 저렴히 해서 판매하는 사람
이렇게 선의로 포장한 사람들 알고보면 박리다매, 주변 동료들 상도 어긋나게 사업하는거죠
저분은 안그러실지 몰라도요, 이면을 봐야합니다.
저 약사분은 진심 야간업무 그만 두시면 좋겠어요. 본인 건강을 위해서요
문 여는거 쉬운일 아니에요.약국에 야간 약국 신청하라고 공문 그렇게 내려와도 신청하는 사람 얼마 없어요.
조제약 저 정도 있으면 매출 없는 약국도 아닌거고요.
웬 궁상이래
적당히 하고 닫음 될거같다가
맘약해서인지 좋은소리 듣고싶어서인지 몰라도
자기가 안닫는거가지고
참
뭐 어쩌라는거
아름답고 고맙지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