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실 기간제 자리 나면 학교에서 일하는데요.
사립중학교 면접을 처음 봤거든요.
이사장님이 면접을 보더라구요.
좀 힘들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망설이고 있어요.
아무 말씀이나 해 주세요.
행정실 기간제 자리 나면 학교에서 일하는데요.
사립중학교 면접을 처음 봤거든요.
이사장님이 면접을 보더라구요.
좀 힘들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망설이고 있어요.
아무 말씀이나 해 주세요.
좋을거 같은데여 학교?
사립학교 기간제면 이런저런 업무 다 떠맡아서 해야 할거에요.
사립은 학교 인권중에서도 좀 사각지대예요. 이사장맘대로 진행되는면이 없지않아요. 그래도 일하다 관둬도 되니까 해보세요. 좋은 사립도 있겠죠.
케바케라서...일자리 구하기 힘들면 해보세요.
저희딸 기간제일때 그런거 안가리던데요
티오나면 바로바로 근무했어요
행정실이 진짜 파워갑이죠.
이사장 라인들에 교육 보조금 지원받는 자금 운영 다 기획하는 곳이라.
일반적으로 평등하게 공시 봐서 고루 분포한 공립 분위기보다
더 안 좋죠. 중소기업 이미지.
요즘 사립행정실 분위기 많이 달라진걸로 알아요...
미리 겁먹지말고 합격하거든 다니세요
참고 일하다보면 경력직이되고
그만두더라고 그경력이 다음일에 연결이되기도하고
전업이시라면 더더욱 일해보세요
저도 45살에 울면서 일시작한게
지금 54살에도 일하게되는 계기가 됐어요
이것저것 다가리고 무슨일을 하겠어요
채용되면 다니세요.
사립은 이동없어서 나름대로 직원들간에 잘 지내는것 같습디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윗사람 잘 못만나면.. 진짜 인권사각지대 맞구요.
근데 뭐든 쉬운일은 없다는거.
사립은 일반 회사랑 똑같아요
회사 어때요? 이런 질문이나 다를게 없어요
회사도 회사 나름인것 처럼
학교도 완전 이상한 데 있고
합리적이고 좋은 데 있고 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