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아이가 2주 전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옴.
40만원대 티타늄 안경테를 샀는데 무지 매장에서 양말을 사다가 놓고 왔다는 걸 귀국하며 깨달음.
해당 매장은 이멜주소가 없어, 무지 본사로 멜 보내 봄.
못 찾아도 할 수 없다는 맘으로다..
며칠 전, 찾았다고 멜 답이 옴(호레이~)
근데, 거기 한인이 배대지처럼 받아서 우편으로 보내주는데 10만원.. 그래도 기쁨
대딩 아이가 2주 전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옴.
40만원대 티타늄 안경테를 샀는데 무지 매장에서 양말을 사다가 놓고 왔다는 걸 귀국하며 깨달음.
해당 매장은 이멜주소가 없어, 무지 본사로 멜 보내 봄.
못 찾아도 할 수 없다는 맘으로다..
며칠 전, 찾았다고 멜 답이 옴(호레이~)
근데, 거기 한인이 배대지처럼 받아서 우편으로 보내주는데 10만원.. 그래도 기쁨
전 호텔방에 분명 새 물건 두고 왔는데 없다고 하더라고요.
일본 항공우편요금이 참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내 물건이 아니면 손 안대야죠.
일본 소도시.
택시에 우산 두고 내렸는데
택시 기사가 몇 시간 후에 호텔 프론트에 맡겨놓음
다행이네요. 전 도쿄 호텔에 마이큶제이콥스백 두고 와서 연락했더니 가지고 있대요. 근데 딱 한달만 보관했다가 폐기하겠대요. 제가 비용내겠다고 보내달라 했더니 안된다고ᆢㅠㅠ 작년이라서 이미 폐기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