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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생활이 괴로워요

한숨 조회수 : 18,920
작성일 : 2025-06-24 23:23:32

신혼 한달차인데 

제가 가전 살림 다갖춰 살던 아파트

남편은 본가 지원 0으로 몸만 들어왔는데

 

생활비 반반 하자는 게

머리로는 맞는 얘긴데

자꾸 다른 것으로 불만이 퍼져나가요. 

 

양치하다 천둥소리 내며 뱉는 것부터

불켠거 선풍기켠거 끄는 법이 없고

세탁실 화장실 문 다 활짝 열어두는 습관..

이런 작은 습관들 일일이 잔소리하는게 지치고

결국은 돈문제인 것 같아 속으로 괴롭네요.

 

생활비라도 전담하라고 하는게 무리한 요구일까요? 

둘다 일하고 있어요. 

IP : 39.7.xxx.19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25.6.24 11:24 PM (221.138.xxx.92)

    혼인신고 했어요?

  • 2. ??
    '25.6.24 11:24 PM (27.100.xxx.84)

    왜 결혼했어요?

  • 3.
    '25.6.24 11:25 PM (114.206.xxx.112)

    그럴거면 예단 이바지라도 했어야죠
    살림살이 아님 차라도 바꿔주고…
    그냥 들어와서 생활비 반반 웬말이예요

  • 4. 제일궁금
    '25.6.24 11:2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왜 결혼했어요?222

  • 5. 남자가
    '25.6.24 11:2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시집을 왔네요. 상향결혼으로

  • 6. 저는
    '25.6.24 11:27 PM (27.100.xxx.84)

    아예 아무것도 없는 사람하고 했어도
    신혼뗀 좋기만하고
    그사람의 비젼 외모 성품 그런거에 뿅가서 했는데
    아예 그게 없는데 누가 떠밀었어요?

  • 7. ..
    '25.6.24 11:29 PM (182.172.xxx.172)

    벌써 콩깍지가 벗어진건가요.
    한참 좋을 시기인데

  • 8. 일단
    '25.6.24 11:29 PM (14.55.xxx.141)

    피임을 하세요

  • 9. 원글
    '25.6.24 11:30 PM (39.7.xxx.19)

    돈없어도 사람 괜찮다 싶었는데
    들어와서 반반하자 할줄은 몰랐어요.
    결국 돈이 문제가 되는 제 맘을 보니 착찹하네요.

  • 10. 벌써
    '25.6.24 11:32 PM (112.169.xxx.195)

    그러면 진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듯
    시가로 돈 더 들어가면 미칠거에요..

  • 11. 생활비 반반이
    '25.6.24 11:33 PM (59.7.xxx.113)

    왜 머리로 맞는 말인가요?

  • 12. 어떤 놈은
    '25.6.24 11:35 PM (59.7.xxx.113)

    생활비 반반 요구하며 와이프 생리대 값을 받아내더래요. 유퀴즈 이혼전문 변호사가 한 말이예요.

  • 13. ..
    '25.6.24 11:35 PM (121.125.xxx.140)

    음.. 살지말지를 고민해야죠. 생활비반반을 고민할게 아니라

  • 14. ㅇㅇ
    '25.6.24 11:38 PM (211.209.xxx.126) - 삭제된댓글

    저도 싫을거 같아요 남자가 좀 뻔뻔하네요

  • 15. 근데
    '25.6.24 11:39 PM (112.169.xxx.195)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원글님 명의 아니에요?
    그럼 생활비 반반이 크게 밑지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 16.
    '25.6.24 11:42 PM (118.32.xxx.104)

    참나 얹혀잘면서 생활비 반반요구라니

  • 17. 그런데
    '25.6.24 11:4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맨몸으로 들어왔으니 생활비 전담해라.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그럼 남편으로서는 이 집은 어차피 네 명의 아니냐. 부동산은 없어지는 게 아니고 그냥 네 재산인데, 왜 나는 생활비를 다 부담해야하냐.그럴 수도 있잖아요.
    원래 성격이나 생활습관 차이가 같이 살기에 제일 힘 든 장벽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성격 차이때문지 돈때문인지, 정말 생활비 안 내면 다 포용 가능한지, 왜 새집 안 구하고 원글님 집으로 남편이 들어와 신접살림 차리는 게 그 때는 괜찮았었는지 님의 마음을 잘 돌아보세요.

  • 18. 억.
    '25.6.24 11:51 PM (61.255.xxx.43)

    윗댓글. 남자ㅈㅅ? 역겹네. 거의 15년 전부터 여자들 못됐다고 김치녀니 된장녀니 온갖 혐오 단어 만들어서 가스라이팅 하더니 여자들 자기검열이 병적으로 심하네. 반반결혼은 서로 돈 내서 결혼비용 집 장만 살림등을 나눠서 하는 건데 제알 중요한 집을 글쓴이가 장만했으니 엄밀히 따지면 주변 아파트 월세를 계산해서 그 값의 절반이라도 부담하는 게 맞는 거에요. 글쓴이도 집을 자기가 해 왔으니 굳이 말ㄹ 안해도 경제권을 합쳐서 쓴이가 관리하게 해 주던지 아니면 남자측이 생활비를 더 부담하던지 집안일을 더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니 황당한거죠. 요즘 반반 따지는 남자들은 거의 자기들만 유리하게 계산하는 좀팽이 같은 것들이에요.

  • 19. ..
    '25.6.24 11:58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돈 없어도 사람 괜찮다구요?
    20대세요?
    주변에 성격 하나 보고 결혼한 애가 제일 우울해하더라구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남자는 돈도 중요해요
    그냥 헤어지세요
    그게 행복한 길

  • 20. 이혼
    '25.6.25 12:00 AM (95.91.xxx.47)

    맞춰살지 말고 그냥 이혼하세요. (혼인신고 안하셨기를;;;ㅠ)
    앞으로 원글님이 열거하신 거보다 더 많은것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자신없으면 애초에 정리하시는게 맞아요.

    그리고, 맨몸으로 들어와서 생활비 반반 내자는건... 개소리!
    결혼은 사랑만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사랑이 바탕이 된 이해와 배려가 함께 있어야 하는거에요.

    진지하게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해보시고,
    안맞으면 빨리 정리하세요........
    (맞춰 살아가는것도 의미있지만, 인내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불행의 연속이에요.......)

  • 21. 너무이상
    '25.6.25 12:03 AM (39.125.xxx.221)

    남편이 원글이보다 스펙이나 인물이 좋나요? 원글이 휘둘리시는게.. 상당히 그런느낌이 있네요.남편이 왜이렇게 갑처럼 행동하지? 몸만들어온사람이 너무당당한데요? 염치없게 반반 요구하면서 여자한텐 사랑으로 이해하라는건가요? 진짜 말도안됨

  • 22. ㅇㅇ
    '25.6.25 12:08 AM (116.33.xxx.224)

    님 재취죠? 그렇지 않고서야…
    생활비 반반은 말이 안되고요 같이 모아서 상급지로 이사가자고 꼬시고요 월급다 받으시고 각자 용돈 얼마씩 떼가자고 하세요
    반띵은 무슨 얼어죽을..
    둘 중 하나라도 야무져야 금방 자리잡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불만들은 다른쪽 욕구불만 일수도 있어요

  • 23. ....
    '25.6.25 12:10 AM (58.122.xxx.12)

    사람이 선택에 실수할수도 있는거에요 바로잡으면 돼요
    아직 혼인신고 안했으면 내쫒으세요 더 두고볼것도 없어요 남자 양심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 24. ...
    '25.6.25 12:13 AM (222.236.xxx.238)

    집이고 혼수고 님이 다 했는데
    왜 생활비 반반이에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 25. 그럼
    '25.6.25 12:13 AM (59.8.xxx.68)

    여주들 맨몸으로 가면
    생활비 다 부담하나요
    산혼에 돈

  • 26. dhk
    '25.6.25 12:14 AM (211.119.xxx.220) - 삭제된댓글

    와 댓글 아줌들 사고방식에 놀라네요
    이 집 어차피 원글 명의이니 남편 손해보는 것 없다고요?
    그게 부부인가요?
    그럼 만에 하나 갑자기 원글 사망시 그 남편이 이 집 상속받으면 안 되죠

  • 27. ...
    '25.6.25 12:16 AM (170.85.xxx.199)

    생활비에서 제일 큰 건 거주비용이예요.

    지금 마련하신 풀옵션 아파트를 월세로 했을때 비용을 총 생활비에 포함시키고 반반하시면 됩니다. 해당 비용을 원글이는 이미 내고 있으니까요.

    고쳐달라고 얘기해서 반응이 알았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면 모르겠지만 지랄하는 분위기면 빨리 헤어지는 것도 답일 수 있어요.

    염치가 없는 사람인거 같고 없던 없어진 염치는 다시 잘 안 생겨요.

  • 28. .......
    '25.6.25 12:19 AM (211.119.xxx.220)

    와 댓글 아줌들 사고방식에 놀라네요
    이 집 어차피 원글 명의이니 손해보는 것 없다고요?
    그게 부부인가요?
    그럼 만에 하나 갑자기 원글 사망시 그 남편이 이 집 상속받으면 안 되죠
    그런 식이라면 월세 내고 살아야죠 그 양반....

    이건 뭐....
    반반이라뇨
    그 사람 월급 통째로 원글에게 주어서 수입 합산하고 원글이 투명하게 일괄처리한다는 것이 통과되지 않으면 이혼이 나을 것 같아요.

    부부가 경제공동체가 되지 않으면 남남입니다.
    그건 사랑의 관계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29. ....
    '25.6.25 12:19 AM (211.202.xxx.120)

    현관에 남자 신발이나 정자제공자 필요해서 들인건가요
    경제.생활 도움 위안 안되고 불편한데 진짜 개 키우는게 더 행복하겠네요

  • 30. ^^;
    '25.6.25 12:23 AM (118.235.xxx.8)

    앞으로 얼마나 더 좋아질 일이 남았겠어요
    애 낳으면 더 싫어질지도 모르는데...... 집안 지원 없는 거 모르고 결혼하신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집안 지원 0은 안 주고 안 받고로 끝나는 경우 거의 없어요 특히 아들은... 아들 장가가는데 몇천이라도 보내는데 앞으로 병원비, 생활비 지원해야 하는 집 아닌가요. 그 정도 오케이할 정도로 좋아해야 결혼 생활 유지가 될텐데

  • 31. ㅜㅜ
    '25.6.25 12:27 AM (211.58.xxx.161)

    학벌 연봉 그런건 누가 더좋나요?

    보통 남자들 연봉이 더 높은데 남는돈은 뭐하려고 그런대요?

    몸만 들어와서 양심이 없네 저도 하나하나 다 꼴배기싫을듯요

  • 32. ...
    '25.6.25 12:31 AM (180.70.xxx.141)

    남자는 맘 가는곳에 돈 쓰는 동물이예요
    원글님 집에 맨몸으로 들어와 반반하자는 남자는

    원글님이 집이있고 살림살이가 있고
    본인은 몸만들어와도
    이 여자는 날 좋아하니 재산 없는 날 내치지 않겠구나
    그럼 나도 OK
    같이 살아주지 뭐~~~~

    조건맞춰 들어온
    원글님을 덜... 안...
    사랑하는 남자일듯해요

  • 33.
    '25.6.25 12:33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26년전에 제가 다 준비한 곳에 몸만 들어와서 결혼했고
    시어머니 빚이 2천만원 있어서 3년만에 둘이서 갚았어요
    그때 82가 있었다면 이혼할 상황이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남편이 너무 착했어요 불쌍하기도 했고요
    지금도 그리 풍족하게 살지 않치만 남편이 둘만 있을때 늘 업어주려고 하고 제 말이면 하늘에 별도 따다 줄것처럼 하니
    지금까지 잘 살고 있긴 합니다만 신혼초에는 엄청 싸웠어요
    지금 남편 성향이 어떨지 .. 공주처럼 떠 받들어주는지
    시댁이 먼저인지
    미래가 보이는지 ..

  • 34. 근데
    '25.6.25 12:36 A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제친구보니까 시댁에서 한푼도 안줬다고 억울해하던데
    남편이 모은돈이 2억이더라고요 친구는 오천들고 결혼하고
    그런데 시댁에서 한푼안줬다고 시댁도 안가고 해준거없이 명절마다 오라한다고 막 열내던데

  • 35. 반반
    '25.6.25 12:36 AM (122.46.xxx.97)

    생활비 반반 할라믄
    집값 절반 채울때까지
    달달이 생활비+집값할부 달라그러세요.
    한꺼번에 안달라그러는거만 해도 많이봐준거라고.

  • 36. 근데
    '25.6.25 12:38 AM (211.58.xxx.161)

    잘생기거나 학벌이 좋다거나 뭐가 있나요??
    남자가 저리양심없이 결혼해놓고 생활비마저 반반운운하는거보면 지가 아까워서 그렇게 해도 여자가 화내지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 37. 이혼
    '25.6.25 12:54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이혼 하세요. 신혼 한달만에 꼴보기가 싫어지면 사랑이 없는 거예요. 신혼 한달이면 깨가 쏟아지고 뭘해도 다 예쁠 시기죠. 사람 다 비슷해서 내밀한 모습 남들도 다 비슷해요. 신혼 한달차에 그 일상 모습들이 미울 수가...없어요. 안 맞는 거죠.
    생활비 반반 할 수도 있고 많이 버는 사람이 다 낼 수도 있고 다양해요. 상대가 뻔뻔하게 느껴지면 그것도 사랑이 둘 사이에 사라진거예요.

  • 38. 몬스터
    '25.6.25 1:06 AM (125.176.xxx.131)

    음...

    남자가 이상해요.
    그 나이 될 때까지 모아놓은 돈도 없고,
    부모지원도 없어요?


    맨몸으로 들어와서 생활비 반반 내자는건... 개소리!
    결혼은 사랑만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사랑이 바탕이 된 이해와 배려가 함께 있어야 하는거에요.2222222

    부부가 경제공동체가 되지 않으면 남남입니다.
    그건 사랑의 관계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222222

  • 39.
    '25.6.25 1:57 AM (175.192.xxx.196)

    요즘 트랜드인가요
    생활비 반반이라니..
    뭐하러 결혼하는지 모르겠어요
    통장 다 오픈하고 니돈내돈 안따지고 경제권 합치는거 아닌가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 40. ..
    '25.6.25 2:08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거의 빈몸으로 남자측에서 마련한거에 들어가 남자 월급
    으로 살림하고 에낳고 시댁재산 노리다가.

    그게
    세월이 바꾸ㅣ어
    반반 결혼이 된거고 더 사랑하는 쪽에서 자취하던 원룸이나
    투룸에 남자 들인거 아녀요.
    요즘은 부모에게 의존없이
    둘이 혼수와 살림살이 장만하고 집도 알아서 대출내던데요.

  • 41.
    '25.6.25 3:14 AM (220.72.xxx.2)

    그 남자 양심도 없네요

  • 42. 이혼은 신속하게
    '25.6.25 4:57 AM (121.136.xxx.65)

    계속 갈등할거고 빨리 때려치우는게 현명해요.
    거지에다가 인격까지 그 모양이고 생각도 모지리라서 더 볼 것도 없네요.
    남의 얘기라서 쉽게 이혼 얘기 하는 게 아니예요. 내 지인이라면 앞장서서 헤어지라고 했을거예요. 그런 사람은 누구랑 살아도 평탄치 못해요.
    결혼을 유지할 가치가 전혀 없는 남자예요.

  • 43. 그건
    '25.6.25 5:08 AM (112.154.xxx.20)

    지긍 하신건 반반 아니죠.
    집은 원글님이 하신 대신 남편은 뮐 했나요?

  • 44. ....
    '25.6.25 5:50 AM (61.39.xxx.172) - 삭제된댓글

    돈없는 상거지와. 결혼하셨네요
    꼴에 지가 잘난줄 알아거지는 평생거지에요
    함께 거지 되는거에요

  • 45. 123123
    '25.6.25 6:33 AM (211.235.xxx.7)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결혼했어요
    제가 다 셋팅한 집에 남편이 몸만 들어왔고, 당시 제 수입이 훨씬 더 많았고ㅡ
    결혼 후 남편은 월급 전액 다 송금하고 용돈 50만원 받아가는 생활을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돈이 섞이는걸 싫어하는게 요즘 세태라는데, 계산을 정확하게 할 거면 결혼은 왜들 하는지 ᆢ

  • 46. 123123
    '25.6.25 6:34 AM (211.235.xxx.7)

    비슷하게 결혼했어요
    제가 다 셋팅한 집에 남편이 몸만 들어왔고, 당시 제 수입이 훨씬 더 많았고ㅡ
    결혼 후 남편은 월급 전액 다 송금하고 용돈 50만원 받아가는 생활을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증액해주겠다 해도 본인이 필요치 않대요)
    돈이 섞이는걸 싫어하는게 요즘 세태라는데, 계산을 정확하게 할 거면 결혼은 왜들 하는지 ᆢ

  • 47. ㅡㅡ
    '25.6.25 6:47 AM (58.141.xxx.225)

    생활비는 어떻게 할건지 급여는 누가 관리할건지 결혼전 상의를 안했나요??

  • 48. 친정
    '25.6.25 6:58 AM (172.224.xxx.2)

    저기 위에 여자는 어떨고 떠드는데. 그럼 매주 친정에 끌고다니세요
    명절도 친정가서 당일 늦게나 담날 시집 잠깐 들리면 되겠네요

  • 49. 원글이
    '25.6.25 7:46 AM (211.206.xxx.191)

    아니라고 생각하면 바로 잡으세요.
    생활비반반은 아닌 것 같다고 더 부담 시키세요.

  • 50. oo
    '25.6.25 8:05 AM (118.220.xxx.220)

    20대에 죽도록 사랑해 결혼해도 살면서 돈문제로 지지고 볶아요
    그만큼의 애정도 감수할만한 무엇도 없는데
    굳이...

  • 51. 이해 할 수 없는
    '25.6.25 11:44 AM (211.46.xxx.213)

    이해할 수 없는 세태이지만. 굳이 남편이 생활비 반반을 고집한다면 집에 대한 월세의 반을 내라고 해보세요. 저쪽에서 까다롭게 나오니 여기도 까다롭게 나간다는 심정으로.
    남자가 참 양심불량이네요. 보통 저런 경우 고맙고 미안해서 어느 정도 을의 입장이 되어줘야 하건만( 결혼할 때 조건이 쳐지게 결혼하는 여자들이 보통 이런 태도를 취하지요. )
    와이프를 얼마나 호구 천치로 알면 저럴까요?

  • 52. 에구
    '25.6.25 12:11 PM (39.123.xxx.24)

    만약 여자는 남자 집에 몸만 가면 안되는 건가요?
    결혼해서 병이라도 나면 이혼해야 하나요?
    입원비 약값은 스스로 내야하나요?
    아이가 남자 쪽 유전으로 유전병으로 병원비가 나간다면 남자가 지불해야 하나요?
    갑자기 혼란스럽네요
    돈돈돈

  • 53. ,,,,,
    '25.6.25 12:16 PM (110.13.xxx.200)

    님 돈보고 결혼한거 같네요.
    그사람 행태를 잘보세요. 일반적이지 않아요.
    집에 대한 월세의 반을 내라고 해보세요. 222
    처음부터 최대한 상대방에 대해 많이 알아내야 해요
    그래야 애생기기전에 갈라설지 말지 결정하죠.

  • 54. ㅇㅇ
    '25.6.25 12:16 PM (185.220.xxx.11) - 삭제된댓글

    남자가 돈 없는 건 괜찮은데
    (직장도 있다면서 몸만 들어왔다는 게 이해 안 가지만
    대신 님이 다른 조건이 마음에 들었을 테니...)
    그러면 남자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더 뭔가 하려고 하는 게 있어야죠.
    무임승차 해서 살면서 생활비 반반 하자고 하는 거 자체가
    매우 이기적이고 손해는 1도 안 보려는 태도라
    저 같아도 정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일상적인 거 하나하나 다 거슬리게 되는 거죠.
    나중에 이혼하면 그 집도 반 갈라서 가져가게 될 텐데...
    남자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결혼했다면
    앞으로 계속 치사하고 억울할 일이 많을 거 같은데
    계속 가족으로 같이 사는 게 맞는지 생각해 보시길.

  • 55. ㅇㅇ
    '25.6.25 12:17 PM (23.191.xxx.28)

    남자가 돈 없는 건 괜찮은데
    (직장도 있다면서 몸만 들어왔다는 게 이해 안 가지만
    대신 님이 다른 조건이 마음에 들었을 테니...)
    그러면 남자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더 뭔가 하려고 하는 게 있어야죠.
    무임승차 해서 살면서 생활비 반반 하자고 하는 거 자체가
    매우 이기적이고 손해는 1도 안 보려는 태도라
    저 같아도 정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일상적인 거 하나하나 다 거슬리게 되는 거죠.
    나중에 이혼하면 그 집도 반 갈라서 가져가게 될 텐데...
    남자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결혼했다면
    앞으로 계속 치사하고 억울할 일이 많을 거 같은데
    계속 가족으로 같이 사는 게 맞는지 생각해 보시길.

  • 56. 지금
    '25.6.25 12:20 PM (39.120.xxx.163)

    말 들어보면 저랑 완전 같은 상황인데요..
    지금부터 10년은 싸워요.
    정말 머리속에서 내가 다했는데..넌 도대체 뭘 했니??란 글자로 살아요.

    정말 이 마음에 나중에는 폭팔합니다.
    헤어지던지, 헤어질것 아니면,
    얘기해야해요.
    억울한 결혼을 하셨어요.

    내가 아파트 했으니,
    본인이 생활비를 다 내라.
    반반씩 하자고 하면 본인도 반반씩 집을 했어야지.
    하세요.
    남편이 연봉이 더 높으면 참고 살고요.

    지금 부터 시작입니다.
    시댁이 형편이 어렵다면 미친짓 하는거에요.
    돌아버립니다.
    그나마 저는 시댁은 보태지 않고 있어요.

  • 57. ㅇㅇ
    '25.6.25 12:20 PM (185.220.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가 돈 없는 건 괜찮은데
    (직장도 있다면서 몸만 들어왔다는 게 이해 안 가지만
    대신 님이 다른 조건이 마음에 들었을 테니...)
    그러면 남자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더 뭔가 하려고 하는 게 있어야죠.
    무임승차 해서 살면서 생활비 반반 하자고 하는 거 자체가
    매우 이기적이고 손해는 1도 안 보려는 태도라
    저 같아도 정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일상적인 거 하나하나 다 거슬리게 되는 거죠.
    나중에 이혼하면 그 집도 반 갈라서 가져가게 될 텐데...
    남자가 반반 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결혼했다면
    앞으로 계속 치사하고 억울할 일이 많을 거 같은데
    계속 가족으로 같이 사는 게 맞는지 생각해 보시길.

  • 58. 다 떠나서
    '25.6.25 12:26 PM (121.130.xxx.247)

    생활습관이 성인ADHD 있는 사람 같애요
    저런 사람은 절대 남 배려 못해요
    이기적인게 아니라 유전인자에 박혀 있어요
    살면서 고집땜에 속 뒤집어질 일이 다반사일텐데
    아마 원글이 지금 돈계산이 되고 있는건 배려 받지 못하고 독고다이로 고집 불통인게 조금씩 느껴져서 그런거예요
    남자가 저러면 자식 낳아도 골치아픈 자식 낳을 확률이 커요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길

  • 59. 60mmtulip
    '25.6.25 12:27 PM (211.211.xxx.246)

    1.살림살이 돈 든거 반 일시불로 받기

    2.아파트 월세로 환산해서 반 따로 받기

    3.나쁜생활습관 고치고 집안 일 반반 나누어서 하기

    3가지 다 안되면 바로 이혼하시고 내쫒으세요

    혼인신고 안하셨죠?

    안되면 소송으로 가셔서 이혼하고 편하게 살길 바래요

  • 60. 원래
    '25.6.25 12:30 PM (223.39.xxx.96)

    결혼상대로 남자는 무조건 능력 곧 돈이에요

    원래 여자들보다 인격적으로도 미숙하고

    결혼해서 함께 삶을 꾸려나가는데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설거지를 하나 빨래를 하나 밥을 차리나 애를 낳아 키우나??
    지 아버지어머니한테 효도를 알아서 잘하기를 하나???
    정말이지 돈 버는거 아니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존재라서
    남편감은 돈을 잘벌어야 하는거에요

    그런데 사람만 괜찮으면 돈은 상관없을줄 알았다??
    지금 원글님은 인생 큰 교훈 얻는 중인거죠

  • 61. ㅇㅇ
    '25.6.25 12:35 PM (182.212.xxx.109) - 삭제된댓글

    그깟 생활비가 뭐라고 ㅜ.ㅜ
    요즘엔 그렇게 사는 군요..

  • 62. 돈 문제라기 보다
    '25.6.25 12:48 PM (183.97.xxx.35)

    사랑하지는 않는데
    조건이니 나이때문에 결혼한 케이스 같네요

    보통 신혼 한달이면
    서로 더 못해줘서 안달일텐데 ..

  • 63. 그게요
    '25.6.25 12:56 PM (58.230.xxx.181)

    결혼은 현실이라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돈문제로 아쉬운게 생기면 또 너무 차이나는 경우 허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욕구충족이 안되요. 친구들 잘난 남편에 대한 질투심도 생기고요
    결혼 생활 필수 요소: 남편의 경제력(이건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것이 아님)과 속궁합(바람 x)
    이 두가지가 충족되면 어지간하면 살수 있어요

  • 64. ㅋㅋ
    '25.6.25 1:04 PM (218.148.xxx.168)

    생활비 반반하려면
    집값이랑 나머지 기타비용도 반반해야죠.

    혼인신고 안했으면 빨리 갈라서세요.

  • 65. 월세+
    '25.6.25 1:15 PM (112.167.xxx.92)

    관리비도 집기류까지 계산하면 렌탈비도 내야죠 반반이 안되지 애초 여자집에 지는 몸만 들어갔으니

    월세 관리비조로 지가 생활비를 내야함 피임 철저히 하고 말귀 못 알아들으면 이혼~~ 아무것도 없이 맨몸만 있는 남자 널릴고 널렸음 그리고 다음엔 몸만 있는 남자 치워버리고 여자가 뭐가 아쉬워 그런남잘 만나나

  • 66. ㅇㅇ
    '25.6.25 1:19 PM (210.126.xxx.111)

    빈몸으로 들어와서 생활비 반반이라니
    도둑놈 심보네요
    그리고 생활행동이 조심성도 없고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배려심도 부족하고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 67. 남자가
    '25.6.25 1:25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더많이 해도 여자가 시댁 가서 뭘얼머나 하나
    시부모 다 요양원, 병원 갈테고 각자집 조율해서 가더군요.
    제사? 이것도 둘이만 지내거나 산소가서 지내고 마니
    할게 별로 없는데 당연히 반반 결혼해야 맞고요.
    재산 줄것도 없는 노령시대라 각자 알아서 살면 되눈 시대라
    내가 더했니 덜했니 본인 선택이니
    싫은 헤어지는게 답이네요

  • 68. Ryu
    '25.6.25 1:44 PM (59.14.xxx.42)

    니꺼 내꺼 이해는 갑니다...

  • 69. Ryu
    '25.6.25 1:47 PM (59.14.xxx.42)

    돈 문제라기 보다
    사랑하지는 않는데
    조건이니 나이때문에 결혼한 케이스 같네요

    보통 신혼 한달이면
    서로 더 못해줘서 안달일텐데 ..
    22222222222222222

  • 70.
    '25.6.25 1:52 PM (1.236.xxx.93)

    월급 90% 받고 10%만 용돈으로 주세요
    90%로 생활비, 적금, 투자

    집을 해왔는데
    생활비만 반반이라니…
    이혼해도 남자는 몸만 빠져나갈 궁리한가봄

  • 71. 그런데
    '25.6.25 1:52 PM (211.46.xxx.113) - 삭제된댓글

    아파트 명의는 원글님이잖아요
    남편하고 공동명의도 아니고....
    생활비 전적으로 댄다고 공동명의 해줄것도 아니잖아요

  • 72. ...
    '25.6.25 2:0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맨몸으로 와놓고선 생활비 반반하자면 염치 없는거고 정 떨어져 못살죠
    결혼전 다 얘기했어야하는 부분인데요
    맨몸으로 와놓고선 전업 하는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염치없는 거지같고요
    둘 다 돈 없는데 밑바닥에서 같이 시작하자가 아니잖아요
    그럼 돈을 상당 내놓든지 맞벌이라도 하든지 해야죠

  • 73. ...
    '25.6.25 2:10 PM (1.237.xxx.38)

    맨몸으로 와놓고선 생활비 반반하자면 염치 없는거고 정 떨어져 못살죠
    결혼전 다 얘기했어야하는 부분인데요
    맨몸으로 와놓고선 전업 하거나 생활비 안내놓는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염치없는 거지같고요
    둘 다 돈 없는데 밑바닥에서 같이 시작하자가 아니잖아요
    그럼 돈을 상당 내놓든지 맞벌이라도 하든지 해야죠

  • 74. 남여바뀐
    '25.6.25 2:15 PM (211.234.xxx.51)

    여자 기생충이 더 많음..

  • 75. ...
    '25.6.25 2:46 PM (89.246.xxx.214)

    남자가 돈 더 쓰는게 남녀 둘 다에게 좋더군요. 반반도 아니고 히물며 ;; 터지게 되어 있어요.

  • 76. 세상에
    '25.6.25 3:50 PM (58.235.xxx.48)

    명의가 여자쪽이라도 주거비는 안 내는거니
    남자가 이득인데 명의가 여자니 문제 없단 황당한 댓글은 뭔가요.
    진짜 환멸 날거 같은 상황인데
    남자가 많이 연하이고 여자가 나이 많고 여유있는 경우인가요?

  • 77. ...
    '25.6.25 4:06 PM (119.193.xxx.99)

    이건 단순 돈문제가 아니에요.

    맞춰살지 말고 그냥 이혼하세요. (혼인신고 안하셨기를;;;ㅠ)
    앞으로 원글님이 열거하신 거보다 더 많은것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자신없으면 애초에 정리하시는게 맞아요.

    그리고, 맨몸으로 들어와서 생활비 반반 내자는건... 개소리!
    결혼은 사랑만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사랑이 바탕이 된 이해와 배려가 함께 있어야 하는거에요.

    진지하게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해보시고,
    안맞으면 빨리 정리하세요........
    (맞춰 살아가는것도 의미있지만, 인내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불행의 연속이에요.......)2222222

  • 78. ..
    '25.6.25 4:14 PM (61.254.xxx.115)

    공평하게하자면 집을 여자가 백퍼 마련했으니.생활비는 남자가 백퍼 담당해야죠 왜때문에.생활비를 반반해요? 그남자가 맨몸으로 와서 득보고 사는건데? 글고 신혼에 저런생각들면 오래같이살긴 힘들거 같아요 혼인신고 안했죠? 일년 살아보고 내쫓으셈.

  • 79. ..
    '25.6.25 4:15 PM (61.254.xxx.115)

    반반하자는 남자 님 절대 사랑하는거 아님.돈보고 결혼한거니 결혼식하고 반반하자 얘기꺼낸거임.빼도박도 못하게 하려고.그냥 버리셈

  • 80. ..
    '25.6.25 4:16 PM (61.254.xxx.115)

    생활비 반반이 왜 머리로 맞는말이죵?? 의아하네 가스라이팅 당했나

  • 81. ..
    '25.6.25 4:32 PM (61.254.xxx.115)

    님은 집을 제공했기때문에.월세로 치환했을때 예로 150 받는다하면 월150+관리비가스비전기수도세를 이미 내고있는거잖아요 근데 생활비를 또내라니요? 님이 이미 부담하고 있는건데요 남자 사기꾼같네요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구요

  • 82. hap
    '25.6.25 4:52 PM (39.7.xxx.217)

    그냥 하숙생이잖아요.
    심지어 싸게 먹히는 남자만 이득
    밥해줘 빨래 해줘 잠도 자줘 ㅉㅉ
    혼인신고 전이면 그냥 쫓아내요.
    하나 의지도 안되고 부부랄 게 없는 상황

  • 83. 살다살다
    '25.6.25 4:54 PM (211.205.xxx.145)

    그런 쫌생이에 싸가지 없는 남편 이야기는 처음듣네요.
    미안해서라도 월급통장 다 가져다 주고
    혹시 나중에 살림피면 딴주머니찰까.
    염치라고는 1도 없네요.
    말을 하세요.
    왜 못 해요.몸만 딸랑 들어왔음 미안해서라고 아니 책임감 있음 생활비 전액 부담해야지.
    난 생활비만 딸랑 준다는 쪼잔한 남편말은 들어봤어도
    생활비 반 낸다는 남자는 처음보

  • 84. 남자가
    '25.6.25 4:59 PM (58.230.xxx.181)

    그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면 말하면 싸움만 나고 님이 무지 치사스러운 인간될듯 한데..
    님 상황 짜증나서 사랑도 식는거 맞아요 돈 정말 중요해요 결혼생활에서
    님같은 케이스라면 정상적인 인간이면 님에게 월급 통째로 줘야죠. 그러고 나서 자기 용돈으로 얼마 가져가고. 생활비 반반이란건 주머니 따로 차잔건데 공유해야해요.

  • 85. 이래놓고선
    '25.6.25 4:59 PM (211.235.xxx.239) - 삭제된댓글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거짓말을 하겠군요
    이래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사라진다고 하는거구요
    재벌들을 정략결혼이라고 비웃으면서
    결국은 못난 자신이 덕을 보려고 결혼했더니
    내가 밑지는 결혼을 한 것 같아서 배우자가
    곱게 안보이는건가요?

  • 86. 반반하자고
    '25.6.25 5:57 PM (203.142.xxx.241)

    하면 잘되었다고 그집에 들어간 보증금(전세일경우)과 가구.가전 가격 어느정도 계산해서 반 내놓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나서 생활비도 반반하자고

  • 87. 0ㅇㅇ
    '25.6.25 6:48 PM (118.235.xxx.96)

    집이랑 혼수비 반 받아 내야

  • 88.
    '25.6.25 7:09 PM (106.101.xxx.223)

    본문내용은 눈에 롱깍지 벗겨져야 거슬리는 것들인데
    신혼이면 서둘러 헤어지는게 방법일듯요
    생활비 문제가 아니예요
    그렇게 어찌 50년을 살아요

  • 89.
    '25.6.25 7:10 PM (106.101.xxx.223)

    돈문제 아니예요 절대
    하루라도 빨리.....

  • 90.
    '25.6.25 7:43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몸만 들어왔음
    집거주비관련 아파트관리비는 남자가 내야하구
    생활비도 반반이면 불공평하네요
    서로 의논해서 7대3정도 맞춰보세요 싫다면 6대4라도요 관리비는 당연히 남자쪽에서 내야되구요
    집얻는비용 생각하면 그래야하지않나요

  • 91. ㅇㅇ
    '25.6.25 8:24 PM (106.101.xxx.82)

    양치하다 천둥소리 내며 뱉는 것부터

    불켠거 선풍기켠거 끄는 법이 없고

    세탁실 화장실 문 다 활짝 열어두는 습관..

    ㅡㅡㅡㅡㅡ
    돈 문제 없어도
    싫을 거 같아요
    기본이 안 돼 있네

  • 92. ....
    '25.6.25 9:19 P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돈없어도 사람 괜찮다 싶었는데
    들어와서 반반하자 할줄은 몰랐어요.

    ============
    그지같은 놈인데 어딜봐서 사람좋았다는 거에요?
    본인의 사람보는 눈을 앞으로 믿지 마셔야할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사람은 그 사람이 하는 말 말고 행동을 보란 말이 있잖아요
    들어온 후에 반반하자는 예상하지 못하신 일이었겠지만
    처음부터 몸만 들어온건 미리 합의가 된건데 그거 자체가 아주 이상한 거에요
    최소한 "너가 해온집에 몸만 들어가는거니 내가 모은돈이라도 너 주겠다"
    이래야 최소한 정상이죠
    앞으로는 말 말고 행동, 실천 이런걸 보세요

  • 93. ....
    '25.6.25 9:37 PM (59.24.xxx.184)

    돈없어도 사람 괜찮다 싶었는데
    들어와서 반반하자 할줄은 몰랐어요.

    ============
    그지같은 놈인데 어딜봐서 사람좋았다는 거에요?
    본인의 사람보는 눈을 앞으로 믿지 마셔야할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사람은 말보다 행동을 보란 말이 있잖아요
    들어온 후에 반반하자는 미처 예상하지 못하신 일이었겠지만
    처음부터 몸만 들어온건 미리 합의가 됐다는건데 그거 자체가 아주 이상한 거에요
    "너가 해온집에 몸만 들어가는거니 내가 그동안 모은돈이라도 너 주겠다"
    이랬어야 최소한 정상이죠.. (저는 모은돈 없다는 것도 거짓말 같아요. 꿍쳐?놓은 돈 몇천은 있을듯)
    앞으로는 말 말고 행동, 실천 이런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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