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워나 목욕 자주 하는것도 피로감이 확 풀리죠.?

...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25-06-24 14:42:22

진짜 몸 피곤할때요.. 샤워나 목욕 하는것도 효과 있지 않나요 

저는 몸피곤할때 목욕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것같아서요 

욕조에 몸 담그거나. 아니면 걍 샤워 하고 나면 ㅎㅎ

근데 이건 어릴때 대중목욕탕 다닐때도 그랬던것 같아요 

그때는집 바로 앞에  대중목욕탕이 있었는데 

그때도 목욕하고 나면 정말 개운한 그자체였던것 같고 

그 느낌이 좋아서 더 자주 갔던것 같아요 

근데 이건 제 스스로도 그렇게 느껴지는데 

여러분들은 어떤편이세요 

 

 

 

IP : 114.200.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6.24 2:45 PM (115.143.xxx.18)

    목욕 정말 좋아해요. 대중탕은 사람들 신경 쓰이고 시끄러워서 겨울철에 온천 가는 것 말고는 거의 안 가고 집 욕조에서 하기 때문에 욕조 못 없애요.

  • 2. ...
    '25.6.24 3:01 PM (114.200.xxx.129)

    코로나 전까지는 대중목욕탕 엄청 열심히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어릴때도 집 바로 앞이 대중목욕탕이라서 거기 가는거 엄청 좋아했어요 . 그시절 생각하면 대중목욕탕이 기억이 날정도로요

  • 3. ㅇㅇ
    '25.6.24 3:04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성격 차이인지 체질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씻는 게 너무 피곤해요. 진짜 매일 씻는 게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네요.

  • 4. ...
    '25.6.24 3:06 PM (114.200.xxx.129)

    저는 안씻는건 더 피곤하고 찜찜하고 더 피로감이 쌓이는 느낌이예요
    퇴근할때 완전 업무에 제대로 시달린날은 씻고 난다음에 침대에 누워 있으면 거기가 바로 천국이예요 ..

  • 5. ㅇㅇ
    '25.6.24 3:12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씻고 난 다음에 개운함은 있죠. 그러니 씻죠.
    하지만 씻는 것 자체가 노동이라 씻는다고 피로가 풀리진 않더라구요.
    원글님 성향이 부럽네요.

  • 6. ㅇㅇㅇ
    '25.6.24 3:18 PM (210.96.xxx.191)

    풀려요. 매일 사우나 가는데 사우나는 5분정도 하는데 샤워만 하는거와 틀려요.

  • 7. ㅇㅇ
    '25.6.24 4:05 PM (222.233.xxx.216)

    그럼요
    제니는 얼음 물속에 몸도 담근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00 한동훈 - 대주주 과세기준 하향은 연쇄적으로 소액투자자들의 피해.. 21 ㅇㅇ 2025/07/26 1,683
1739199 스위스 여행 잘 아시는 분 8 댓글 부탁드.. 2025/07/26 1,559
1739198 영어 에세이 과외 ~ 국제학교 학생 아니더라도 수요 있을까요? .. 6 ㅇㅇ 2025/07/26 1,003
1739197 휴가 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21 ... 2025/07/26 16,960
1739196 여름에는 텐셀,인견 이런 소재의 옷이 최고네요 5 여름옷 2025/07/26 2,361
1739195 당근에서 미국교포 베이비시터 구인글이요 20 고액 2025/07/26 5,411
1739194 싱가포르는 65~85만원 준대요 4 .... 2025/07/26 5,971
1739193 민생 지원금 8월내에 다 쓰면 ,,, 13 ㅁㅁ 2025/07/26 22,038
1739192 잠 잘 자는 비법 공유해주세요. 23 2025/07/26 4,109
1739191 노브랜x 버거 좋아하시는 분 계심? 10 치즈버거 2025/07/26 1,969
1739190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51 ㅇㅇ 2025/07/26 3,884
1739189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4 ㅇㅇ 2025/07/26 1,391
1739188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7 KBS 2025/07/26 3,902
1739187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1 이런 노래... 2025/07/26 1,083
1739186 내가 미쳤지. 9 ㅡㅡㅡ 2025/07/26 4,357
1739185 사자보이즈.... 5 너무좋아요 2025/07/26 3,404
1739184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25 ㅇㅇㅇ 2025/07/26 13,684
1739183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4 윈디팝 2025/07/26 1,288
1739182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8 o o 2025/07/26 2,022
1739181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2 엄마 2025/07/26 2,491
1739180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18 ㅇㅇ 2025/07/26 5,852
1739179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5 짝눈 2025/07/26 2,046
1739178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6 건강기사오락.. 2025/07/26 2,593
1739177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2 ㅇㅇ 2025/07/26 712
1739176 60중반에 7 혹시 2025/07/26 2,849